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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는 ‘치욕’의 박물관을 짓는데, 장(江)씨 집단은 해외에서 추악한 폭력을 연출

글/페이밍(飛鳴)

[명혜망 2004년 11월 19일] 2004년 3월 24일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지난 70년대에서 80년대에 이르기까지 아르헨티나 군사정권이 통치하던 시기에, 국내 반대파 인사들을 박해하고 탄압한 역사 문물을 전시하는 전쟁박물관을 지어, 군정시기의 피해자들을 기념 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치욕의 전쟁 박물관’으로 명명된 이 건축물은, 군정 통치시기에 사용하였던 고문실의 옛터에 짓게 된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군사정권 통치시기는 아르헨티나 역사상 “가장 고통스럽고 참혹한 시기였다.” 라고 했다. 그는 ‘치욕의 전쟁박물관’을 지음으로써 아르헨티나에서 일어났던 공포의 역사가 종결되는, 하나의 선명한 역사적인 상징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1976년에서 1983년까지 아르헨티나는 군정통치를 하였다. 인권조직위에서 밝히기를 대략 3만 명 정도의 반체제 인사들이 군사독재시기에 ‘추악한 전쟁’ 중 살해되었고, 그 중 9천 명은 현재까지도 행방불명 된 상태라고 하였다.

아르헨티나가 그 당시의 공포의 역사를 종식하여 청산하고 있을 때, 중국 대륙의 장쩌민 집단은 진(眞), 선(善), 인(忍)을 수련하는 일반 백성들을 대상으로 개시한 ‘추악한 전쟁’은 여전히 제멋대로 잔학한 짓을 하고 있다. 매일 파룬궁 사이트 ‘명혜망’을 통해 우리는 비인간적인 혹형에 관한 보도들을 볼 수 있다. 필자가 이 문장을 쓰면서, ‘명혜, 오늘의 사이트’를 열었을 때,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지린 제2 감옥, 몇 초 사이에 사람을 까무러치게 하는 ‘침대에서 잡아당기기’로 타협을 강요하다.” 와 “스바리 노동수용소 악인을 시켜 유방을 잡아당기게 하고 드라이버로 음부를 쑤시게 하여 수련포기를 강요하였다.”, 이 두 문장이었다. 이런 짐승보다도 못한 폭행은 매일 중국 대륙의 감옥, 노동수용소 등지에서 대량으로 벌어지고 있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군사정권 통치시기는 아르헨티나 역사상 “가장 고통스럽고 잔혹한 시기의 하나이다.”라고 말하였는데, 오늘 장(江)씨 집단은 이 더러운 폭력을 한창 ‘치욕의 전쟁박물관’을 짓고 있는 아르헨티나로 뻗치면서 추악한 행위에 생생한 실례를 보여주었다.

명혜기자 수찡, 완잉의 보도에 의하면 2004년 11월 21일, 아태경제협력기구(APEC) 제 12차 지도자 비공식회의가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열리게 되어, 중국 국가주석 후진타오가 11월 11일부터 23일까지 라틴 아메리카 4개국(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쿠바)을 방문하고 아울러 APEC회의에 참가하게 되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 기회를 이용하여 중국 대표단 및 언론매체를 향해 중국에서 지속되어 온 파룬궁 박해운동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하고, 아울러 이번 불법적인 탄압을 중지시킬 것을 호소하였다.

후진타오 일행의 차량이 힐튼호텔에 도착하였을 때, 파룬궁 수련생들은 호텔 앞 공원에서 현수막을 들고 청원을 하고 있었다. 공원 안에는 일부 텔레비전 방송국과 신문사 기자들이 있었고 또 남자 한명과 두 여자가 계속 파룬궁 수련생들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었다. 차량들이 도착하였을 때, 이 세 사람은 수련생들의 손에서 현수막을 빼앗아 가려고 하였다. 이때 또 다른 두 여자가 왔는데 그녀들은 수련생을 향해 욕설을 하였다. 텔레비전 방송국의 기자는 이 몇 사람의 행동을 촬영하려고 하자 두 여자는 얼굴을 가리며 중국 대사관 직원들이 지키고 있는 힐튼호텔 방향으로 뛰어가 버렸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여전히 호텔 앞에 있었고, 중국 대표단의 차량이 대통령 궁으로 갈 때 유턴하는 곳이 있어 차량안의 사람들은 더욱 많은 현수막을 볼 수 있었다. 중국 대사관의 일부 사람은 이에 대해 몹시 화를 냈는데 특히 장이(張義)라고 하는 자는 여러 번 파룬궁 수련생을 향해 소리를 지르면서 수련생을 죽여버리겠다고까지 했다.

중국 대표단이 호텔 앞을 떠날 때, 4, 5명의 중국인이 호텔에서 나와 손에 ‘장쩌민을 법으로 심판하자’ 는 현수막을 든 두 명의 파룬궁 수련생에게로 걸어왔다. 그들이 파룬궁 수련생의 손에서 현수막을 빼앗을 때, 현수막이 찢어졌다. 대표단이 호텔에서 떠나기 약 15분 전, 중국 사람들이 현수막을 찢었으며 칼로 현수막을 잘랐다. 4명의 아르헨티나 수련생은 현수막을 보호하다가 얻어맞기도 하고 밀리면서 부딪치곤 하였다. 그들은 현수막을 모두 빼앗아 갔는데 남아있는 것은 하나도 성한 것이 없었다.

장(江)씨 집단이 아직도 해외에서까지 이렇게 방자하여 거리낌 없이 폭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국내의 캄캄한 감옥, 노동수용소와 세뇌 반에서 얼마나 잔혹하게 파룬궁 수련생들을 대하겠는가 하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명백한 것이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이번 후진타오 방문기간에 전시한 현수막의 내용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眞,善,忍)’ 과 ‘장쩌민을 법으로 심판하자’ 이다. 분명히 말하자면 파룬궁 수련생들이 겨냥한 것은 무고하게 국민을 박해한 장쩌민 및 그의 추종자들이다. 이 한 무리 범죄자들은 법률의 응징을 반드시 받게 될 것이며 중국 땅에서 반드시 그 추악한 죄악을 기록하고 폭로한 박물관을 짓게 될 것이며, 그들은 마치 영원히 악비(岳飛)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친후이(秦檜)처럼 영원히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을 것이다.

새 정부 집권자 후진타오 등은 말하자면 역시 이 한 역사시기에 선택해야 할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렇듯 일시적인 압력과 교묘한 기만술책에 죄악의 집단과 같이 춤을 추며 추악한 장(江)씨와 같이 부패하겠는가? 아니면 가능한 빨리 더러운 죄악을 멀리하고 확실한 언행으로 자신을 깨끗이 씻고 장원한 미래를 바꾸어 민심과 역사에 좋은 결과를 남기겠는가? 이번 아르헨티나에서 발생한 사건을 놓고 볼 때, 후진타오는 가까운 거리에서 이 추악한 악행에 대해 묵인하는 태도를 취하였다. 그러나 지난 2년 동안에 그는 중국에서 발생한 더러운 죄악에 대해 줄곧 하지 말아야 할 침묵을 유지하였다. 역사상에서 한 사람에게 남겨주는 시간은 제한되어 있다. 역사가 이 한 페이지를 펼쳤을 때, 모든 사람들은 역사의 심판에 직면하게 되고 모든 후과는 모두 자신이 감당해야 할 것이다.

문장 완성: 2004년 11월 18일
문장 발표: 2004년 11월 19일
문장 갱신: 2004년 11월 19일
문장 분류: [시사평론]
원문 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1/19/895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