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자오둥쉐, 쑹전옌 기자 종합평론) 25년 전인 2001년 1월 23일, 중국공산당(중공) ‘중앙텔레비전(CCTV)’은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을 전국 선전의 최우선 과제로 보도해 모든 중국인들을 뒤흔들었다. ‘분신’의 참혹함은 사람들의 선량한 마음을 자극했다. 전국 매체가 밤낮없이 보도를 쏟아낸 이후, 많은 이는 파룬궁(法輪功)이라는 말만 들어도 본능적으로 두려움과 증오를 느끼게 됐다.
사람들이 미처 생각지 못한 사실은 이것이 중공이 연출한 사기극이었다는 점이다. 당시 당수 장쩌민(江澤民)은 3개월 내에 민간 수련 단체인 파룬궁수련자들을 소멸하라고 호령했다. 그는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 내며, 육체를 소멸하라’는 소멸 정책을 실행하기 위해 온갖 국가 기구를 동원해 살인과 축재(蓄財) 등 조잡한 서사를 꾸며냈다. 그러나 1999년 7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17개월이 지나도록 파룬궁이 ‘소멸’되지 않자, 이른바 ‘천안문 분신’이라는 세기의 사기극을 내놓은 것이다.
영상이 방영되자마자 수많은 식견 있는 이들과 내부 관계자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신화통신과 CCTV가 공개한 영상을 한 프레임씩 정밀 분석한 이들은 즉각 의문을 제기했다. 영상 속에서 분신자 류춘링(劉春玲)은 타격당해 사망한 것으로 보이고, 휘발유를 담았다는 왕진둥(王進東)의 사이다 페트병은 어째서 불에 타지 않았는가? 광장의 수많은 경찰이 소화기를 메고 순찰하는 것이 정상적인가? 현장 촬영에 원경, 중경, 근경이 모두 구비된 이유는 무엇인가? 이와 더불어 내부 관계자들이 증언하는 내막도 속속 전해졌다.
현장 근무병의 목격 사실
2016년 3월 28일, 명혜망에 게재된 중국발 투고에 따르면 파룬궁수련자 위메이(玉梅·가명)는 신념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어느 날 한 젊은 여성이 감방으로 들어왔다. 두 사람이 서로 친해지자 위메이는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하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불가 수련 대법이자 정법(正法)임을 소개했다. 또한 이른바 ‘천안문 분신’은 파룬궁을 모함하고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조작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여성은 즉시 “저도 ‘천안문 분신’이 가짜라는 걸 알아요”라고 대답했다. 깜짝 놀란 위메이가 어떻게 아느냐고 묻자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제 남자친구가 군인인데 베이징에서 복무 중이에요. 그해 남자친구가 휴가를 나와 저희 집에 놀러 왔을 때 텔레비전에서 ‘천안문 분신’ 보도가 나오고 있었죠. 그는 우리에게 ‘저 분신자들은 파룬궁수련자가 아니야. 그날 내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었거든’이라고 말했어요.”
“근무 전날 남자친구는 천안문으로 임무를 수행하러 간다는 통보를 받았대요. 다음 날 근무 중에 멀리서 차 몇 대가 오더니 사람들이 내리는 걸 봤고, 잠시 후 그들이 불을 붙였다가 다시 끄는 모습을 봤다는 거예요. 당시 남자친구는 영화를 찍는 줄 알고 아무것도 묻지 않고 신경도 쓰지 않았대요. 그런데 오늘 방송을 보니 바로 그날 천안문에 왔던 사람들이었던 거죠. 알고 보니 파룬궁을 모함한 것이었어요!”
현장 목격자가 폭로한 류춘링 피살 세부 사항
충칭시 유중구 샤오스쯔 지역에서 베이징으로 가 파룬궁수련자들을 납치하던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직원은 다음과 같이 증언했다. “‘분신 사건’ 당일 점심을 먹고 습관적으로 천안문 광장을 돌고 있었어요. 기념비 쪽으로 가는데 돌계단 아래에 소화기가 엄청나게 쌓여 있는 걸 보고 ‘무슨 일이 터지겠구나’라고 생각했죠. 계속 걷다 보니 북쪽에서 불길이 솟는 게 보였고, 경찰들을 따라 급히 달려갔습니다.”
“현장에 도착했을 때 건장한 군경이 수동 소화기를 휘둘러 연기에 휩싸인 한 여성을 강하게 내리치는 걸 똑똑히 봤어요. 여성은 그대로 쓰러졌죠. 타격이 너무 강해서 소화기 손잡이가 공중으로 튕겨 나갈 정도였습니다. 전 깜짝 놀랐어요. ‘저건 살인이 아닌가’라고 생각했죠. 현장의 군경 중 누구도 그 사내를 제지하지 않았고 그는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전 등골이 오싹해졌고 심정적으로 8~90%는 내막을 알 것 같았어요.”
직원은 이어 말했다. “나중에 파룬궁수련자들이 배포한 ‘분신 진상 VCD’를 봤는데, 느린 화면으로 분석해 보니 머리 뒤로 날아간 길쭉한 물체는 사실 소화기 손잡이였어요. 그게 마침 카메라에 찍힌 거죠. 소화기는 뿜어져 나온 거품에 가려져 방송 화면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겁니다. 그래서 수년 동안 중공 정법위가 파룬궁을 아무리 요마화(妖魔化)해도, 저는 그들의 행위가 증오를 조작하기 위한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신장 공안국장, 자금성 관람 중단하고 천안문 광장 ‘분신’ 보라는 통지 받아
2018년 6월 2일, 명혜망에 게재된 또 다른 중국발 투고에 따르면 2001년 천안문 ‘분신’ 조작 사건 발생 며칠 전, 전국의 현급(縣級) 이상 공안국장들이 베이징으로 소집돼 회의를 열었다. 사건 당일 그들은 긴급 통지를 받고 천안문으로 향해 분신 현장을 목격했다.
이 글의 저자 창칭(長靑)은 신장(新疆)에서 60여 년간 거주하며 수십 년간 교직에 있었고 기업도 운영했다. 2002년 4월, 그녀는 남편과 함께 오래 살았던 도시로 가 일을 보게 됐다. 해당 도시의 공안국장이 직접 차를 몰고 찾아와 그들에게 이야기를 청했고, 기사를 밖으로 내보낸 뒤 세 사람은 3시간 넘게 대화를 나눴다.
창칭이 천안문 ‘분신’은 가짜라고 말하자 공안국장은 알겠다는 듯 당시 자신들도 천안문 광장에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2001년 천안문 ‘분신’ 사건 며칠 전 전국의 현급 이상 공안국장이 베이징 회의에 소집됐고 자신도 참석했다고 밝혔다. 사건 당일 자금성을 관람하던 중 갑자기 빨리 나가서 천안문 광장으로 가라는 통지를 받았고, ‘분신’이라는 연극을 직접 목격했다는 것이다.
한족인 이 국장은 당시 50대였다. 1999년 그는 창칭의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다. “다 조사해봤는데, 우리 지역 파룬궁수련자 200여 명 중 범죄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다들 아주 좋은 사람들이에요. 수련 전 남녀 행실 문제가 있던 한 명도 수련 후에는 사람이 변했죠. 이번 회의에서 어느 부서 지도자는 파룬궁은 아무 문제도 없으며 오히려 의료비를 많이 절약해준다고 말하더군요.”
1999년 7월 박해가 시작된 후 현지에서 많은 파룬궁수련자가 납치됐을 때도 이 국장은 경찰들에게 정책대로 처리하고 수련자들을 함부로 대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덕분에 이 지역 수련자들은 15일 구류 후 바로 풀려났고, 구류 기간에도 책을 보거나 연공할 수 있었으며 고문이나 갈취도 없었다.
반면 신장의 다른 구치소 상황은 매우 참혹했다. 강압 심문과 탄압 외에도 남성들은 삭발을 당하고 연공을 금지당했으며 구치소 규칙을 외우지 않으면 매를 맞았다. 또한 고된 강제노동에 질 낮은 음식, 10㎡ 공간에 최대 11명이 생활하는 등 고통이 심했다. 이후 정치적 박해에 참여하기를 거부하던 이 공안국장이 인민대표 부주임으로 전보되자 현지의 박해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CCTV 기자 “간파될 줄 알았으면 찍지 않았을 것”
천안문 분신 조작 사건은 관영 매체인 중앙텔레비전(CCTV)이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2002년 초, CCTV ‘초점방담(焦點訪談)’ 프로그램의 리위창(李玉强) 기자는 허베이성 법제교육훈련센터로 가 불법 감금된 대법제자들과 이른바 ‘좌담’(세뇌 전향 목적)을 가졌다. 당시 수련생들이 영상 속 의혹들을 질문했는데, 특히 온몸이 검게 탄 왕진둥의 다리 사이에 놓인 휘발유 병(페트병)이 왜 멀쩡한지 물었다.
리위창은 어쩔 수 없이 왕진둥 다리 사이의 스프라이트 병은 자신들이 놓아둔 것이며 해당 장면은 ‘보충 촬영’한 것이라고 시인했다. 그녀는 파룬궁이 분신한다는 것을 믿게 하려고 그랬다며, 간파될 줄 알았으면 찍지 않았을 것이라고 궤변을 늘어놓았다.
리위창의 발언은 그녀가 ‘분신’ 이후 인터뷰만 한 것이 아니라 연출 당시 현장에서 지휘에 가담했음을 드러낸다. 리위창이 분신 조작 사건의 날조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이후 파룬궁을 모함하는 시리즈 인터뷰를 제작했다는 사실이 여러 경로로 증명됐다. ‘초점방담’의 수많은 파룬궁 비방 프로그램에서 현장 기자는 거의 리위창이 도맡았지만, 그녀는 현장 인터뷰 시 정면을 보이지 않고 뒷모습이나 옆모습만 노출했다.
맺음말
‘천안문 분신’은 중공이 조작한 세기의 위조 사건으로 중국인들에게 파룬궁에 대한 증오와 공포를 불러일으켰고, 관영 매체를 믿는 수많은 사람을 ‘전향’시키는 데 성공했다. 현장에 참여한 이들은 모두 당의 도구이자 희생양이었다. 이제 진상으로 당신을 25년간 태워온 거짓 불길을 끄길 바란다.
1. ‘레이펑(雷鋒)을 배우자’라고 해도 세상 사람들은 노인과 어린이를 공경하고 사랑하게 되는데, 진선인(眞·善·忍)은 보편적인 진리다. 진선인을 받드는 사람들이 어찌 대중 앞에서 자살하겠는가!
2. ‘분신’은 격렬하고 극단적인 행위가 아닌가? 그런 극단과 격렬함이야말로 바로 ‘공산당’의 행위적 특성이다.
3. 느린 화면으로 분석할 때 드러나는 의혹들은 그 자체로 중공의 범죄 증거다.
다행히 분신의 거짓 불길도 진실을 추구하는 중국인의 마음을 다 태우지는 못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2026년 1월까지 이미 4억 5700만 명이 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에서 탈퇴(삼퇴)했다. 이는 인심의 각성이자 생명의 강인함이다.
석탄 속의 탄소 분자가 다 타버리면 석탄은 재가 된다. 중공도 마찬가지다. 하물며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는데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더 많은 중국인이 더는 ‘분신’의 거짓말에 타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사람이 하는 일을 하늘이 보고 있다. 중공과 악을 멀리해야만 인생에 희망이 있다.
원문발표: 2026년 1월 23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6/1/23/50539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6/1/23/505399.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