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중공이 파룬궁수련자에게 가한 폭언들 (1)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마르크스는 ‘공산당 선언’에서 룸펜 프롤레타리아를 “구사회 최하층의 부패한 부정적인 산물”이라고 정의하며, “그들은 운동에 휘말려 들었지만 반동적인 일을 하기 위해 기꺼이 매수당했다”라고 말했다. 깡패들은 역사상, 특히 정치 투쟁에서 매우 특별한 역할을 해왔으며, 특정 조건에서는 국가 권력을 직접 장악하기도 했다. 중국공산당(중공)이 가장 대표적이고 두드러진 사례다.

깡패들은 ‘국민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국민을 억압하는 계급이 되기 위해 혁명에 가담했고, 생산과 사회자원을 장악한 후 사회도덕과 생활 환경을 심각하게 파괴했다.

파룬궁을 박해하는 과정에서 중공은 옳고 그름을 거꾸로 뒤집으며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 여러 세대에 걸쳐 중국인들은 공사(公私) 합영, 토지 개혁, ‘3반(三反)’과 ‘5반(五反)’, 문화대혁명, 1989년 6.4사건(천안문사건), 파룬궁 박해, 전염병 봉쇄 및 통제 등과 같은 연속적인 정치 운동에서 잔인한 현실을 목격했다. 샤오펀훙(小粉紅-극단적으로 공산당을 추종하는 청년들)과 같은 일부 사람들은 당의 낫과 도끼가 자신의 머리를 내리치기 전까지는 깨우치지 못하고 있다.

2020년 7월 3일 오후, 쑨쥐루(孫菊茹·남·88)는 공안국 직원이라며 집에 침입한 두 명의 남성에게 강제로 채혈을 당했다. 그들은 왜 채혈하느냐는 질문에 뻔뻔하게도 “영양분을 주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이들의 이 악의적인 말은 무의식적으로 채혈의 목적을 드러냈는데, 이는 깡패 두목에게 ‘영양’을 제공한다는 것일 것이다. 쑨쥐루는 저장성 저우산(舟山)시 딩하이(定海)구 간란(幹欖)진의 파룬궁수련자다. 중공의 무차별적인 채혈 뒤에는 많은 충격적인 비밀이 있지만 여기서는 이에 관해 이야기하지 않겠다.

중국의 소위 ‘법 집행자’라고 불리는 많은 사람은 중공의 잔혹한 본성과 거짓말에 속아 법을 모르는 깡패가 됐고 오만하고 추악해졌다. 다음은 지난 5년간 명혜망에서 보도한 사례 중 일부이지만, 더 많은 용감한 사람들이 더 많은 사실을 밝혀내기를 기다리고 있다.

1. 구타와 연관된 폭언

마을 관리 “우리는 언제든지 당신을 잡아가 한바탕 혼내줄 수 있어”

쓰촨성 펑저우(彭州)시 거셴산(葛仙山)진 췬바이(群柏)촌 9조에 거주하는 파룬궁수련자 덩촨주(鄧傳久)는 2017년 부당하게 4년 형을 선고받았다. 2021년 10월 15일, 덩촨주는 억울한 감금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펑저우시 ‘610(파룬궁 탄압기구)’에 의해 다시 납치됐다. 거셴산진의 부진장(副鎭長) 랴오샤오후이(廖曉輝)는 덩촨주를 구타하며 “난 당신을 이치로 설득할 수 없고 말로도 이길 수 없으니 때리는 방법밖에 몰라. 서명할 거야, 말 거야?”라고 폭언을 내뱉었다. 덩촨주는 “절대 서명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덩촨주는 결국 집으로 돌아왔지만 돌아온 지 한 달 후 11월 22일 밤, 랴오샤오후이는 다시 세 명의 조수를 데리고 덩촨주를 납치해 심하게 때렸고, 당시 사진이 증명하다시피 덩촨주는 온몸에 멍이 들었다.

그들은 또 덩촨주의 집을 수색할 때 덩촨주와 그의 가족을 위협했다. “우리는 언제든지 당신들을 잡아가 한바탕 혼낼 수 있어. 어쩌면 오늘, 어쩌면 내일, 당신들은 앞으로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없고 편안히 자지 못할 거야.”

경찰 “난 변태라서 사람을 때리고 싶어!”

2022년 2월 28일 오전 6시쯤, 후난성 창사시에 사는 수련자 왕쥐안(王娟)이 외출하려고 문을 나섰다가 납치돼 원이루(文藝路) 파출소로 끌려갔다. 불법 감금 기간 왕쥐안은 잔인한 폭행을 당했다. 왕쥐안은 가해자에게 “난 단지 집에서 좋은 사람이 되고자 했을 뿐인데 왜 날 지하실에 감금하고 때리나요?”라고 물었다. 경찰은 “난 변태라서 사람을 때리고 싶어!”라고 뻔뻔스럽게 큰소리를 쳤다.

다른 사람들은 왕쥐안에게 수련을 그만두지 않으면 평생 감옥에 가두겠다고 협박했다. 결국 왕쥐안은 끔찍하게 구타당했다! 그 후 왕쥐안은 강제로 신체검사를 받아야 했고, 신체검사 내내 잔인하게 구타당했다. 15일 후, 왕쥐안은 집으로 돌아와 현지에서 거주지 감시를 받게 됐다.

경찰 “파룬궁은 때려죽이면 그만이야”

80대 파룬궁수련자 천짜이산(陳再山)은 산둥성 하이양(海陽)시 류수좡(柳樹莊)에 거주하며 건강이 양호한 상태였다. 2018년 11월 9일 아침, 천짜이산은 밭에서 일하던 중 갑자기 경찰에게 납치됐다.

중공의 거짓말에 미혹된 한 경찰이 천짜이산을 구타하자 천짜이산은 “내가 이렇게 나이가 많은데 날 때리나요?”라고 물었다. 경찰은 “파룬궁(수련생)은 때려죽이면 그만이야!”라고 말했다. 오후 5시가 되어서야 경찰은 천짜이산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감옥경찰 “당신을 불구로 만들었다가 치료해준 후 다시 불구로 만들 거야”

광둥성 잔장(湛江)시 샤산(霞山)구에 거주하는 수련자 우하이보(吳海波)는 1965년 2월에 태어나 대학을 졸업하고 제약공장에서 일했다. 2016년 6월 8일, 우하이보는 샤산구 법원에서 부당하게 5년 형을 선고받았다. 우하이보는 광둥성 쓰후이(四會) 감옥으로 각종 고문을 당했다. 감옥경찰은 “당신을 불구로 만들고 치료해준 후 다시 불구로 만들 거야”라고 소리쳤다.

2. 생명을 위협하는 폭언

경찰 “죽어라!”

2020년 10월부터 간쑤성 란저우시 수련자 장루찬(張露蟬)은 란저우의 황허(黄河) 대교에서 임시 청소부로 일하고 있었다. 하지만 란저우 신구 공안국 경찰이 이 대교까지 찾아와 괴롭혔다. 자칭 교도원이라고 하는 경찰 왕다오원(王道文)은 장루찬을 “죽음보다 더 고통스러운 삶으로 만들겠다”고 위협했다.

2021년 9월 17일, 왕다오원은 장루찬의 상사에게 압력을 가하겠다고 위협하며 장루찬을 대교에서 밀어버리고 싶다고 말했다.

2021년 9월 19일, 왕다오원은 다시 대교에 가서 이렇게 말했다. “문명 도시 건설은 끝났으니 넌 죽어라!” 그러고는 장루찬을 세뇌하는 곳으로 납치하려 했다.

공산당 관리 “당신이 사라지면 우리도 번거롭지 않을 거야”

간쑤성 란저우 출신의 파룬궁수련자 왕슈화(王秀華)는 2021년 6월 1일 오전, 주민센터 관계자로부터 센터 사무실로 불려 갔고, 이 도시 출신이라고 주장하는 루(陸)씨 성을 가진 한 사람이 왕슈화를 위한 학습반을 열겠다고 말했다. 왕슈화는 “저는 파룬궁 수련을 하고 있고 ‘진선인(真·善·忍)’에 따르는 좋은 사람인데 뭐가 문제인가요?”라고 물었다. 루 씨는 화를 내며 “당신이 지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천멸중공(天滅中共)’이라고 소리치면 즉시 감금할 거야”라고 소리쳤다. 그리고 그는 “당신이 며칠 내에 사라지면 우리는 귀찮은 일이 없을 거야”라고 말했다. 공산당이 ‘사라진다’고 말하는 것은 ‘살해된다’는 의미이며, 이는 1999년 파룬궁 탄압기구 ‘610사무실’에서 비밀리에 명령한 ‘육체적 소멸’ 전략이다.

경찰이 망치로 때려죽이겠다고 협박

파룬궁수련자 펑제(彭潔)는 후난성 샹탄시 장루(江麓) 기계공장의 은퇴한 노동자다. 2020년 8월 18일 오전 7시, 펑제는 납치돼 완러우(萬樓) 파출소로 납치돼 20일간 불법 감금됐다. 경찰 뤄카이창(羅凱强)과 쑨(孫) 씨는 펑제를 불법적으로 심문했고, 펑제는 경찰이 허위 증거를 조작했으며, 몰래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거짓 사진을 만들어 그녀에게 누명을 씌웠다고 폭로했다. 뤄카이창과 쑨 씨는 모함이 성공하지 못하자 분노해 테이블을 치고 아우성치며 망치로 그녀를 때려죽이겠다고 협박했다.

파출소장 “널 총살할 거야”

후난성 파룬궁수련자인 리리훙(李莉紅)은 닝샹(寧鄉)시의 한 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2021년 7월 23일 저녁 9시쯤, 리리훙은 닝샹 우웨(悟悅) 광장에서 진상을 알리던 중 바이마차오(白馬橋)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7일간 불법 감금됐다. 바이마차오 파출소장 장제(張傑)는 리리훙의 이마를 손가락으로 여러 번 찌르며 “널 총살할 거야!”라고 소리쳤다.

경찰 “때려죽이면 그만이야”

2021년 11월 14일 오전, 산둥성 옌타이시 파룬궁수련자 저우수잉(周淑英·여·80)과 진(金)씨 성을 가진 또 다른 여성 수련자가 펑라이(蓬萊)의 난왕(南王) 묘회(廟會)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 사복 경찰에게 파출소로 납치됐다.

경찰은 노인을 협박하며 “당신이 나이가 많기에 감금하지는 않겠지만 다시는 오면 안 돼. 다시 오면 때릴 거고, 때려죽이면 그만이야”라고 말했다.

경찰 “장쩌민을 고소하는 자는 잡아다 총살할 거야!”

2019년 7월 18일, 쓰촨성 펑저우시 경찰 정융(鄭勇)과 성핑(昇平) 파출소 경찰 몇 명은 지역 관리원 리단(李丹)과 함께 파룬궁수련자 양스잉(楊仕英), 양지팡(楊繼芳), 허쉐란(何雪蘭), 왕얼냥(王二孃)의 집을 찾아가 그들을 괴롭히고 사진을 찍으며, 양스잉의 집 현관문에 붙어 있던 대련(對聯)을 찢고 떠날 때 “장쩌민을 고소하는 자는 누구든 잡아다 총살할 거야!”라고 위협했다.

경찰 “넌 진작에 죽었어야 했어!”

쓰촨성 청두시 칭바이장(靑白江)구 수련자 웨이덩후이(衛登慧)는 촨화(川化) 공장 직원대학에서 강사로 일했다. 2022년 8월 19일 오후 1시, 경찰이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수이청(水城) 파출소로 가라고 했고, 이어서 진탕(金堂)현 공안국 정치보안부 소속 경찰 천푸강(陳福剛)이 그녀를 찾아왔다.

천푸강은 웨이둥후이에게 불법적인 질문을 했지만 웨이둥후이는 대답을 거부하며 “질문의 목적이 뭔가요? 자백을 유도하는 겁니까? 저는 대답을 거부합니다”라고 말했다. 천푸강은 분노하며 “공산당은 너무 좋아, 당신에게 월급을 주고 전염병을 잘 통제하는데 당신들은 여전히 공산당을 반대하고 있어”라고 말했다. 천푸강은 “당신은 진작에 죽었어야 했어. 당신은 인간이 아니야”라고 여러 번 고함쳤다.

3. 생명과 건강에 해를 끼치는 폭언

경찰 “협조하지 않으면 손가락을 잘라버릴 거야”

2021년 1월 20일, 허베이성 바오딩시 라이수이(淶水)현에 사는 70대 파룬궁수련자 장수핑(張淑平), 샤훙민(夏洪民), 지샹란(冀香蘭) 세 명이 라이수이진 웨이춘(魏村) 시장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던 중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철제의자에 앉아 발자국과 지문을​ 하나하나 찍도록 강요당했다. 경찰은 두 여성에게 “(지문 채취에) 협조하지 않으면 손가락을 잘라버릴 거야”라고 협박했다.

촌 서기 “다시 연공하면 잡아다 7일간 얼릴 거야”

2020년 11월 20일, 쓰촨성 청두시 펑저우(彭州)시 멍양(蒙陽)진 한왕(漢王)촌 파룬궁수련자 랴오밍샹(廖明香)은, 마을 위원회 부서기 양충잉(楊瓊英)의 심문을 받았는데, 그는 랴오밍샹에게 “다시 연공하면 7일간 얼릴 거야”라고 협박했다.

“서명하지 않으면 이 동네를 못 떠나”

2023년 9월 15일 아침, 쓰촨성 청두시 두장옌(都江堰)에 거주하는 파룬궁수련자 거우자원(芶家文)의 집 문을 누군가 두드렸고, 누구냐고 묻자 뤄샤오융(羅小勇)이라는 주민센터 직원이라고 했다. 문이 열리자 9명이 집 안으로 들어왔다. 이들의 목적은 거우자원에게 수련 포기 서명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서명하지 않으면 이 동네를 떠날 수 없고, 즉시 사회보장국에 가서 연금을 중단하겠다고 했다. 동시에 여러 남자가 거우자원의 손을 잡고 인주를 묻혀 억지로 종이에 지장을 찍고, 다시 손에 펜을 쥐게 한 후 강제로 종이에 두 번 그었다.

‘610’ 직원 “당신을 영원히 괴롭힐 거야”

2023년 4월 12일, 충칭시 장베이(江北)구에서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는 ‘610’ 직원 정궈룬(鄭國倫)과 자링(嘉陵) 주민센터 서기 등 5명이 수련자 양숭리(楊松麗·당시 67세)의 집에 찾아와 그녀를 괴롭혔다. 그들은 양숭리의 아들 가오양(高揚·당시 39세)을 불법적으로 납치하기 위해 왔지만 그가 집에 없자 결국 빈손으로 돌아가야 했다.

그러자 정궈룬은 악의적으로 “양숭리, 우리는 당신 아들 찾을 때까지 당신을 영원히 괴롭힐 거야. 언젠가는 그를 잡아낼 거야”라고 위협했다.

“파룬궁과 관련 있으면 당신은 내 적이야”

파룬궁수련자 천치화(陳啟華)는 쓰촨성 청두시 펑저우시 즈허(致和)진 칭린(淸林)촌에 사는 땅 없는 농부다. 2022년 8월 2일 오후 5시가 넘어서 천치화와 그의 부모가 부엌에 있었는데 갑자기 문을 부수는 소리가 들리더니, 즈허(致和) 파출소의 소장, 경찰, 흰 가운을 입은 사람, 주민센터 직원 등 많은 사람이 몰려왔다. 한 여성 책임자가 거칠게 다가와 “빨리 위층으로 올라가 뒤져!”라고 외쳤다. 천치화는 여성 책임자에게 “나는 당신을 모르고 당신에게 원한이 없어요. 당신의 상사 저우융캉은….” 이 말을 막 하자마자 여성 책임자는 “당신이 파룬궁과 관련 있으면 바로 내 적이야. 나는 국가 권력기관을 대신해 당신에 대해 조치를 취할 거야!”라고 고함쳤다.

4. ‘경제적 파탄’과 관련된 폭언

파룬궁 박해에 대한 ‘610사무실’의 비밀 정책은 ‘명예상 실추, 경제적 파탄, 육체적 소멸’이라고 한다. 위에서 서술한 세 부분은 모두 ‘육체적 소멸’ 과정에서 이루어진 악성 폭언에 관련된 것이었다. 다음은 ‘경제적 파탄’ 사례다.

보증금 점유한 파출소장 “아직도 2만 위안을 달라고 하다니?”

파룬궁수련자 자오바오레이(趙寶磊)는 산둥성 치샤(棲霞)시 타오춘(桃村)진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2017년 자오바오레이는 진상 자료를 배포하기 위해 먀오허우(廟後)진에 갔다가 경찰에게 납치돼 유치장으로 납치됐고, 며칠 후 구치소로 이송됐다. 이후 먀오허우진 파출소는 자오바오레이의 가족으로부터 2만 위안을 갈취한 후 그를 임시로 석방했다. 자오바오레이의 여동생이 파출소장에게 “2만 위안은 언제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라고 묻자 소장은 “아직도 2만 위안을 달라고 하다니?!”라고 답했다.

경찰 “석방해줄 순 있지만 10만 위안을 내야 해”

허베이성 탕산시 첸안(遷安)시 수련자 쉬안리펀(玄立芬)이 2021년 10월 18일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의 가족이 부모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공안국을 찾아가자, 경찰은 상황을 악용해 석방할 수는 있지만 10만 위안을 내야 한다고 했다. 가족들은 어쩔 수 없이 쉬안리펀이 12일간 감금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집으로 데려가 장례식을 치를 수밖에 없었다.

경찰 “24만 위안을 내면 석방해줄게”

2021년 5월 12일, 쓰촨성 청두시 파룬궁수련자 류궈화(劉國華)가 중공 경찰에게 납치됐다. 신두(新都)구 공안국과 반주위안(斑竹園) 파출소는 류궈화의 가족에게 24만 위안(약 4,500만 원)을 내면 석방해주겠다고 했다.

2020년, 구이후(桂湖) 파출소 경찰 류젠(劉鍵)은 수련자 왕궈화(王國華)의 가족에게 돈을 내면 석방해주겠다고 암시했고, 그렇지 않으면 형을 선고할 거라고 했다. 가족은 이 제안을 무시했고 왕궈화는 결국 부당하게 3년 형을 선고받았다.

마을 관리자 “전화 한 통이면 일자리를 잃게 할 수 있어”

쓰촨성 펑저우시 멍양(蒙陽)진 산제칭성(三界淸聖) 마을 서기 구샹페이(古祥飛)와 마을위원회 위원 천스차오(陳世超), 탕쑹(唐宋)은 2021년 4월 18일과 9월 12일 두 차례에 걸쳐 마을 파룬궁수련자 양산룽(楊善容)의 집을 찾아가 양산룽의 딸과 사위에게 “양산룽의 수련을 포기시켜. 당신들 직장에 전화 한 통이면 일자리를 잃게 될 테니 어떻게 해야 할지 스스로 생각해봐”라며 협박했다.

“전화 한 통이면 노숙자가 될 거야”

관쯔핑(關自平)은 간쑤성 란저우(蘭州)시 파룬궁수련자다. 2021년 5월 18일, 시구(西固)구 신청(新城)진 ‘610’과 허커우난(河口南) 파출소 등이 관쯔핑을 신구구 칭수이차오(淸水橋) 주민센터 활동실로 끌고 갔다.

온 사람 중에는 시구구 정치법률위원회 서기와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전문가’는 파룬따파를 비방했다. 관쯔핑에 대한 박해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계속됐고, 관쯔핑에게 수련 포기 각서를 쓰도록 끊임없이 압박하며 “우리를 편하게 해주지 않으면 우리도 당신을 편안하게 해줄 수 없어. 당장 전화를 걸어 당신이 출근하지 못하도록 할 거고, 아파트 임대인을 시켜 당신을 쫓아내 거리에서 노숙하게 할 거야”라고 협박했다.

나중에 그들은 또 “수련을 포기하지 않으면 집안 3대의 일과 취업에 영향을 미칠 거야”라며 협박했다.

(계속)

 

원문발표: 2023년 2월 4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2/4/471797.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2/4/4717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