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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 중공 스파이의 변화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내 친구의 남편은 퇴직 전 한 외국계 기업 고위 관리자이자 중공 스파이기도 하다.

업무로 인해 그는 매일 VPN으로 해외상황을 파악하고 파룬궁에 대해 중립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는 아내가(내 친구)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각한 경추병 등 여러 질병이 없어진 것을 직접 보았다. 그는 아내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매일 아침 아내를 도와 몸을 뒤집고 마사지를 해주고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을 도와줘야 했다. 예전에는 병으로 인해 늘 침대에 누워만 있었던 아내가 건강을 되찾아 집안일도 하고 가족도 돌봐주고 그의 업무도 지지해 주어 파룬궁에 대해 좋게 생각하고 있었다. 어느 날 그는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다. “외국계 기업에 들어갈 때 국가안전기관에서 찾아와 면담했어요. 내가 당원이고, 전역 군인이므로 이 기업의 정보를 수집하는 임무를 맡았어요. 이 기업의 모든 인원을 암암리에 감시하고 보고 들은 내용을 모두 기록해 매주 보고를 올리라고 했어요. 특수 상황에 대해서는 바로 보고를 하기도 하죠.”

아내가 수련으로 건강을 되찾자 그는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이제 스파이를 안 해요. 고위 관리직에도 올라갔지만 주위에서 누군가가 나를 감시하고 회사를 감시하는데 나는 누구인지 알고 있어요. 외국계 기업에는 모두 중공의 스파이가 있죠. 당신들(파룬궁을 수련하는 수련생들)은 꼭 보안에 주의하고 안전에 주의하세요.”

중공의 이런 수법은 내전 때 중공 당원을 국민당(国民黨)에 심어놓은 것과 같다. 중국과 모든 외국계 기업에 공산당지부(共産黨支部)를 강제로 설립하는데, 이 지부가 바로 특무기관이다.

내 친구의 남편 친척 중 대만에 계시는 분이 여러 번 대만 국적으로 바꿀 것을 요청했지만 친구의 남편은 모두 거절했다. 하지만 홍콩 사건이 발생하자 내 친구 남편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온 가족과 함께 대만으로 건너갔다. 이런 변화는 어떻게 일어난 것인가?

내 친구의 남편은 홍콩 경찰이 군중들을 폭력적으로 때리는 동영상을 보고 위챗에 올렸다. 4~5명의 경찰이 갑자기 그의 집에 쳐들어와 소리치며 마음대로 그를 침대에서 끌어 내린 후 입고 있던 옷으로 머리를 씌우고 집 문밖으로 끌고 갔다. 내 친구가 시끄러운 소리를 듣고 아래층으로 뛰어 내려와 이 광경을 보고 경찰에게 왜 이런 식으로 사람을 잡아가는지 물었다. 또 경찰과 여러 번 대화해서야 티셔츠와 신을 신는 것을 허락받고 경찰에 끌려갔다.

친구 남편은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온 후 예전의 온화함과 건강한 정신상태는 온데간데없고,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방에 숨어 눈물만 흘리며 사람 만나기를 거부하고, 그동안 발생한 일을 말하려 하지 않고 우울증 현상까지 보였다. 한동안 지나 친구가 옆에서 많이 위로해 주며 타이르고 보살펴 주어 정신상태는 많이 좋아졌지만, 가족 외의 다른 사람은 만나려 하지 않았다. 나중에 그는 아주 고통스러워하며 이렇게 말했다. “경찰이 심문하는 첫마디가 파룬궁을 수련하는지였는데, 그들이 우리 같은 일반 서민들도 이렇게 대하는데 파룬궁은 지금까지 어떻게 견지해 왔는지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다른 한 수련생은 교도소에서 같은 방에 있던 사람이 일자리를 구한 경험을 말했다. 그녀는 자신이 한 대만회사에 출근했고 복지도 좋아 퇴직할 때까지 이 회사에서 일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나중에 소문을 들어보니, 대만과 관계가 좋지 않자 현지 공무원들은 기회를 봐 괴롭혔고 사장이 공무원들이 요구하는 비리를 만족시키지 못하자 공무원들은 대만회사를 망하게 했다. 사장은 대만으로 돌아갔고 본인은 실직했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중공은 필요하면 ‘대만 동포(台胞)’, ‘동포’, ‘한 가족’이라며 사이가 좋지만, 필요 없으면 바로 한 발로 차버리고 멀리멀리 쫓아버리거나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만든다.

또 다른 수련생이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임시로 교도소에 있을 때 같은 호실에 있던 대만 여성이 경찰의 “법을 집행”하는 미친 모습을 보고 바로 작은 소리로 “마적(土匪)! 마적! 마적!”이라고 했다. 나중에 그녀는 같은 호실 사람이 묻는 말에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대만에 가서 감옥에 가거나 거지가 되거나 파지를 줍는 한이 있더라도 다시는 마적 소굴에는 들어오지 않을 것이다.”

중공 악당이 정권을 탈취할 때 속임수로 농민을 이용했는데, 그 결과 대기근(大饑荒)으로 가장 많이 굶어 죽은 사람이 농민이었고 지금도 제일 가난한 사람은 농민이다. 중공은, 생산직은 “관리계급”이라고 그들에게 명예를 주었지만 제일 먼저 실직당한 사람은 생산직이다. 생산직은 현재 기본생활만 유지할 수 있다. 사악한 공산당은 통치가 불안정해지자 또 “국민이 주인”이라는 낡은 수법을 되풀이하고, 모든 것은 인민을 위한 것이라며 유혹하는데, 중공을 따라가면 그들의 순장품이 될 것이다. 중공은 대만에 대해 화해하거나 싸우기도 하면서 양면 전술을 구사하며 온갖 비열한 수단을 가리지 않았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수단은 더욱 음흉하며 악랄하고 잔인하다.

악행을 하면 악보를 받고 누구도 도망칠 수 없다. 중공은 신에 의해 철저히 소멸되는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다. 모든 사람은 그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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