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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수란시 여성 수련자 3명, 부당한 형 선고받아

[명혜망](지린 통신원) 최근 수란(舒蘭)시 지수(吉舒)가의 여성 파룬궁 수련자 3명이 부당한 판결을 받았다. 장옌핑(江燕平)은 5년 형, 자오창옌(趙長豔)은 3년 6개월 형, 류민제(劉敏傑)는 3년 형에 집행유예 4년을 무고하게 선고받았다.

장옌핑, 자오창옌, 류민제는 모두 파룬궁 수련을 통해 건강한 신체를 얻었으며, 집에서 노인에게 효도하고, 남편을 정성껏 보살피고, 자녀를 사랑하는 선량한 부녀자였다.

장옌핑과 류민제는 2023년 3월 16일 오후, 파룬궁 진상 스티커를 붙이다 경찰의 눈에 띄었다. 경찰은 차를 타고 그들을 뒤따라가 저녁 6~7시에 불법 가택수색을 했다. 자오창옌은 장옌핑의 집에 들렀다가 경찰과 마주치는 바람에 납치됐고, 류민제는 납치된 후 풀려나 주거지 감시를 받았다.

장옌핑과 자오창옌은 3월 18일 납치돼 수란 국보대대에 감금되자 권리를 지키기 위해 단식으로 항의했다. 자오창옌은 3월 19일부터 15일 동안 불법 감금을 당했다. 장옌핑은 3월 20일 저녁에 지수 파출소로 납치된 후 3월 21일 오전에 지린 구치소로 끌려가 감금됐고, 자오창옌은 3월 22일 지린 구치소로 납치된 후 불법 감금됐다.

장옌핑, 자오창옌, 류민제는 7월 27일 오후 2시에 수란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수란시 법원은 10월 26일 다시 류민제와 장옌핑을 상대로 불법 재판을 열었다. 당시 류민제는 집으로 돌아와 주거 감시를 받았고, 장옌핑은 불법 감금됐다. 이들 세 사람은 최근 부당한 선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류민제는 70여 세인데 전베이(鎮北) 사구(社區)에 살고 있다. 그녀는 남편의 병 때문에 젊은 시절 탄광산 구역의 소형 탄광에서 권양기를 운전했고, 학교에 다니는 두 자녀를 부양하며 고생을 겪었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명예와 이익을 더욱 담담히 보았고, 사회와 가정을 위해 묵묵히 헌신했다. 남편이 나이가 들수록 허약해져 거의 스스로 생활할 수 없게 되자, 그녀는 남편을 자상하고 세심하게 보살피며 원망하지 않았고, 진정한 현모양처가 됐다. 그녀가 박해당한 일로 심한 정신적 고통을 받은 남편이 얼마나 지탱할 수 있을지 알 수는 상황이다.

66세의 자오창옌은 중신(中心) 사구에 살고 있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그녀는 많은 질병, 특히 신경쇠약증에 시달렸고, 밤낮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남편은 그녀가 질병에 시달리는 것을 보며 몹시 괴로워했다. 자오창옌이 ‘전법륜(轉法輪)’을 읽은 후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행동하자, 자신도 모르게 병세가 호전됐다. 그녀는 대법을 더 깊이 믿게 됐고, 집에서도 관대하고 인내했으며, 몸도 건강해지기 시작해 젊은이보다 더 기운이 세졌다. 시어머니는 침대에 누워 있었으며, 소뇌가 위축돼 ​사람을 알아보지 못했다. 그녀는 시어머니의 시중을 들며 빨래, 요리를 하고 기저귀를 가는 등 93세의 시어머니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싫은 내색 없이 보살폈다. 친척과 이웃은 모두 자오창옌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58세의 장옌핑은 전베이 사구에 살고 있다. 그녀는 성격이 거칠었고 마작을 좋아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그녀는 본성을 되찾는 것이 인생의 진정한 의미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의 지도에 따라 거친 성격을 점점 바꾸었고, 마작 취미를 버리고 우울증에서 벗어났다. 부부는 더욱 화목해졌고, 집안이 더욱 단정하고 깔끔해졌으며, 딸을 배려심 많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쳤고, 시부모에게 효도를 다 했다. 그녀를 잘 아는 사람은 그녀가 좋은 사람이며, 마음씨가 아주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 장옌핑은 80세 어머니를 부양하고 있었는데, 그녀가 납치되자 가족은 극심한 고통을 받았고, 어머니는 딸을 걱정하고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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