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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파룬따파의 날’ 감회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1992년 5월 13일부터 법을 전수하기 시작하셨고 이미 31년이 됐다. 이 위대하고 신성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00년부터 5월 13일을 ‘세계 파룬따파의 날’로 제정했고 올해는 제24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다. 매번 이 성스럽고 위대한 날이 오면 인간과 천상에서 노래하고 춤추며 온 세상이 함께 경축한다.

해외의 평화로운 환경 속에서 수련생들이 개최한 천국악단, 꽃수레, 요고(腰鼓)팀, 용춤,​ 사자춤, 가무 등 각종 성대한 경축 행사는 매우 감동적이다.

중국에서는 아직 박해가 진행되는 사악한 환경이지만 이 신성한 명절 ‘5.13’이면 날씨는 대부분 포근하고 따뜻해진다. 이것은 하늘도 우리와 함께 경축하고 있는 것으로, 정말 세상 모든 사람이 함께 경축하고 있다!

중국 수련생들은 각종 형식으로 ‘5.13’을 경축하며 감사와 기쁨을 표현했다. 몇 가지 예를 들겠다.

2000년, 내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는 이유로 노동수용소에 잡혀가 박해받았는데, 그곳에는 100~200명 수련생이 갇혀 있었다. 그 사악한 공포와 억압에 짓눌린 나날에 ‘5.13’은 우리가 가장 주목하고 즐거워하는 날이었다. 불법적으로 함께 갇힌 수련생들은 평소에 보기 힘든 과일을 사 와서 사부님께 올리며 사부님에 대한 감사와 대법을 확고히 수련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수련생들은 이 드문 기회를 이용해 서로를 격려하고 신념을 확고히 하며 모두 상대방에게 알렸다. “반드시 정념을 확고히 해야 합니다!” 그 사악한 환경 속에서 말할 기회가 없으면 주먹을 불끈 쥐고 상대방에게 ‘꿋꿋해야 합니다!’라는 의사를 표했다. 그 광경을 생각할 때마다 눈물이 말없이 흘러내렸다.

출소 후 어느 해 ‘5.13’ 전날, 한 수련생 집에 갔는데 수련생이 “마침 잘 왔어요. 외지의 한 수련생이 많은 카네이션꽃을 가져왔기에 나눠드리려고 하던 참이에요. 우리 같이 사부님께 올려요”라며 기뻐했다. 은은한 향기를 뿜어내는 카네이션을 바라보며 내 기분도 좋아졌다. 그날 밤 수련생들은 정체(整體)를 이루어 시내 안팎에 많은 현수막을 걸어 놓아 아름다운 풍경을 조성했다. 어떤 현수막은 나무 꼭대기에 높이 걸려 있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보여줄 수 있었다! 한번은 버스를 탔는데 운전기사가 “파룬궁은 대단해요. 아무도 다스리지(탄압하지) 못해요!”라며 감탄했다.

어느 해 5월 13일, 날씨가 매우 좋았다.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이 피어나는 화창한 날씨였는데 전날의 먹구름이 깨끗이 사라졌다. 출장길 버스에 앉은 나는 길 양편의 큰 나무의 푸른 잎을 바라보는 데 기분이 정말 상쾌했다. 이때 갑자기 나뭇가지에 눈부신 작은 현수막들이 펄럭이는 것을 보았다. 청록색 나뭇가지에 30~60cm 길이의 현수막들이 매우 촘촘히 걸려 있었다. 자세히 보니 붉은 바탕에 노란 글씨가 적혀 있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였다. 나는 매우 감격했다. 나는 수련생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중생을 대신해 기뻐했다! 나는 모든 선량한 사람은 이 장관에 갈채를 보낼 것이고 대법제자의 용기와 선한 마음에 감동할 것으로 생각했다.

또 어느 해 ‘5.13’에는 아파트 단지에 가서 스티커 붙이고 자료도 배포했다. ‘세계 파룬따파의 날’ 축하 스티커는 사진과 글이 풍부했다. 우리는 벽과 메모판에 반듯하게 붙이고, 가능한 한 라인도 빠뜨리지 않도록 노력해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분명히 알고 구원받기를 바랐다. 책임감과 기쁜 마음으로 가져간 스티커를 전부 붙였다.

어느 해 ‘5.13’은 내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전날 밤, 우리 수련생 몇 명은 차를 타고 시골에 가서 현수막을 걸었는데 수련자들은 제각기 신통함을 보였다. 길가의 큰 나무에 맨손으로 던지거나 낚싯대로 걸었다. 그들은 모두 눈에 잘 띄는 높은 위치에 현수막을 걸어서 행인들이 모두 볼 수 있게 하고 싶었다. 마을에 들어서자 수련생들은 각기 전시판과 현수막을 걸고, 스티커를 붙이며, 자료를 배포했다. 모두가 긴장하고 질서정연하게 조용히 하고 있었다. 조용히 왔다가 조용히 떠났는데 사람들에게 남겨진 것은 희망이었다! 다음 날 아침, 사람들은 눈 부신 햇살에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찬 현수막과 진상자료를 볼 수 있었다.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 ‘파룬따파하오!’ ‘세상은 진선인이 필요하다!’ 진상을 분명히 알게 된 한 사람은 “와, 채색 깃발이 펄럭이네요. 여러분이 이곳을 아름답게 꾸며 놓았어요!”라고 우리에게 말했다.

전염병 기간의 ‘5.13’에 우리는 어떻게 지냈을까? 나는 가족과 함께 과일을 사 오고 생일 케이크를 주문해 사부님께 올렸다! 우리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와 발정념을 하고​ 나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며 사람들에게 ‘5.13’을 알렸다. 대법 진상을 분명히 알고 재난을 벗어나고 구원받기를 바랐다. 이날 우리는 기쁨에 잠겨있었다. 징과 북과 춤은 없었지만 우리의 마음은 해외 수련생과 같았고 우주의 기운과 일치했다. 비록 전염병으로 엄격히 통제되고 있었지만 세 가지 일은 여전히 질서 정연하게 하고 있었다. 그렇다, 사부님께서 법을 바로잡고 우주가 새로워지고 있으니 누구도 봉쇄할 수 없고 막을 수 없다.

최근 사부님께서 두 편의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와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를 발표해 우주의 천기(天機)를 인류와 중생에게 알려주신 것은 중생을 구하고 희망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서다. 이것은 정말 천 년에 한 번 만나기 어려운 만고의 기연이다! 중생이여, 기회를 소중히 여기라!

‘5.13’은 신성하고 위대한 날이자 중생이 간절히 바라는 날이자 희망의 날이다! 행복한 날이고 만고의 기연이 이뤄진 날이다! 사부님의 은혜는 가없이 넓고 크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 절을 올립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3년 5월 4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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