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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 ‘영리한’ 바보가 되지 말라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610 주임 왕리쥔이 자신의 영리함을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하는 범죄 행위에 사용하는 어리석은 짓을 한 소식이 들렸다.

헤이룽장(黑龍江)성 자오둥(肇東)시에 왕리쥔(王立軍)이라는 경찰은 2022년 6월 핵산검사 보고에서 20년간 떠돌이 생활을 한 파룬궁 수련생 쑤광밍(蘇廣明)을 발견했다. 6월 27일 왕리쥔은 610, 자오둥시 창우(昌五)파출소 소장 샤오젠궈(肖建國)를 포함한 공안들과 합세해 쑤광밍을 납치했다. 현재 불법 납치된 쑤광밍은 자오둥시 구치소에 감금돼 있다.

우리 모두 알다시피 파룬궁 수련자들은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을 따르는 선한 사람들이다. 파룬궁에 대한 중국 공산당의 박해는 장쩌민의 불법적인 지시에 근거하고 있다. 중국법의 관점에서 보면 박해에 가담한 자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다. 수년에 걸쳐 많은 경찰이 파룬궁 수련자들과 접촉하면서 파룬궁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었고, 파룬궁 수련자들을 조용히 보호하는 현명한 선택을 했다.

왕리쥔이 구체적으로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핵산검사에서 파룬궁 수련자 쑤광밍을 찾은 사실에 그는 자신이 ‘영리하다’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이 ‘영리한’ 사람을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국제 범죄자 리스트에 올라 있었다. 국제 사회상에서 인권 범죄자 리스트에 ‘헤이룽장성 자오둥시 왕리쥔’이라고 나와 있다. 식별번호는 E000106691이다. 자오둥시 610 주임인 그는 사실 ‘국제 범죄자’에 불과하다.

밍후이에서 2019년 이전의 그의 범죄 기록을 볼 수 없기에 그는 확실히 ‘영리한’ 사람이다. 꽤 오래 자신의 범죄 사실이 드러나지 않게 아주 교묘히 잘 감추고 있었다. 하지만 2019년 이후 파룬궁 탄압을 폭로하는 기사들을 살펴보면 그의 행적들을 알 수 있다.

“왕리쥔은 항상 위선적이고 사람들을 현혹한다. 사실 그는 매우 음흉하고 사악하다.”

“자오둥시 ‘610’의 주임인 왕리쥔은 자신의 정체를 깊이 은폐하고 있다. 그는 여러 해 동안 파룬궁 수련자들을 납치하고 박해할 음모를 꾸미고 가담했다.”

“현 자오둥시 610의 주임인 왕리쥔이 직접 팀을 이끌고 부하인 왕궈지에 등과 함께 화휘빌딩 행정심사 비준센터를 돌며 순찰했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생과 일반 시민을 촬영하고 미행했다. 수련생에게 접근해 얼굴은 낯익은데 이름이 뭔지 몰라 그러니 알려주세요. 당신은 모모(파룬궁 수련생 이름)이지요. 우리는 좋은 사람이니 이름이 뭔지 알려주세요.”라며 수련생들을 떠봤다. 수상히 여긴 사람들이 당신은 이름이 뭐냐고 반문하면 그들은 뒤돌아 운전해 도망갔다.

사람이 영리하다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런 영리함을 사악한 일에 사용하면 자신과 가족에 큰 불행을 가져다준다. 파룬궁 박해는 보통 범죄와 다르다. 파룬궁을 박해하는 범죄는 하늘에 저지른 죄라서 결국 하늘의 응징을 받는다. 중공으로부터 받은 돈이 아무리 많아도 하늘의 처벌을 피할 길은 없다.

왕리쥔과 같은 사람은 형세를 똑똑히 보고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중지할 것을 희망한다. 자신이 저지른 어리석은 죄를 뉘우치고 ‘영리’한 바보가 되지 않기를 바라고 장쩌민과 함께 순장되지 않기를 바란다.

자오둥시 610 왕리쥔 13634519000
자오시 창우(昌五)진 파출소 소장 샤오젠궈 13703664222

 

원문발표: 2022년 7월 22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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