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기자 쉐리 종합보도] 미국 션윈(神韻)예술단은 10월 9~10일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와 켄터키주 최대 도시 루이빌에서 5회 공연을 펼쳤다. 공연에 앞서 미주리주와 켄터키주 정계 고위인사들은 축하 서신을 보내거나 표창장을 발부해 션윈예술단의 현지 방문을 환영하고 공연의 성공을 기원했다.
미주리 주지사 축하 서신 “션윈 캔자스 공연의 원만 성공을 기원합니다!”
마이클 L. 파슨 미주리 주지사는 캔자스 션윈 공연의 성공을 기원하는 축하 서신을 현지 션윈 공연 주최 측에 보냈다. 파슨 주지사는 서신에서 “이 독특한 예술적 공연은, 다차원적이고 영감을 주는 수천 년의 중국 전통문화 여행으로 우리를 이끌어주며 모두에게 풍부한 체험을 선사합니다. 아울러 오늘 밤 공연은 범속을 벗어난 비범한 영역으로 관객들을 이끌고 들어가 아름답고 매력적이며 계몽적인 문명으로 통하는 큰문을 열어줄 것입니다”라고 적시했다.
미주리주 국회의원들 축하 서신 “션윈 캔자스 공연을 축하합니다!”
로이 블런트(공화당) 미 상원의원은 축하 서신에서 다음과 밝혔다. “션윈 공연은 중국의 독특한 문화 경관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이 장엄한 공연은 캔자스시티와 미국 전역에 계속해서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관객들은 즐거움을 누림과 동시에 새로운 지식을 얻고 극장을 떠나게 됩니다. (션윈예술가들) 여러분은 모두 자신들이 만들어낸 놀라울 만큼 아름다운 공연을 자랑스러워해야 합니다.”
비키 해즐러(공화당) 미 하원의원은 축하 서신에서 “5천 년에 걸친 중국의 전통 정신과 도덕을 주제로 다루는 션윈 공연은 교육적인 면과 정신적 계발에 커다란 도움이 됩니다. 미주리주 관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독특한 체험이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션윈예술단을 향해 “성공적인 공연을 기원하며, 앞으로 당신들의 모든 노력에 지속적인 성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성원을 보냈다.
샤리스 데이비스 미 하원의원은 서신에서 “션윈이 캔자스시티를 다시 방문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캔자스시티 파룬따파 학회가 가족과 극장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이 놀라운 작품을 우리 지역 사회에 가져온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션윈은 “5천 년 중국 전통문화의 지혜와 정신을 담은, 매년 전 세계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신묘한 공연”이라면서 “이 프로그램으로 세상을 밝히는 여러분께 최고의 축복을 드립니다”라며 션윈예술가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캔자스 4개 시와 1개 카운티에서 ‘션윈 공연의 날’ 선포
캔자스시티(City of Kansas), 해리슨빌(City of Harrisonville), 벨튼(City of Belton), 리버사이드(Riverside) 등 4개 시와 캔자스주 와이언도트 카운티(Wyandotte County)는 각각 표창장을 발부해 션윈예술단의 탁월한 기여를 표창하고 ‘션윈 공연의 날’을 선포함과 동시에 공연 주최 측인 캔자스시티 파룬따파 학회에도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퀸튼 D. 루카스 캔자스시티 시장의 표창장에는 다음과 같이 명시돼 있다. “션윈 공연은 인류의 보편적 언어인 무용과 음악을 통해 천상의 세계, 고대 영웅과 전설, 현대 서사시, 미덕과 자비, 용기 등의 주제를 다채롭게 엮어 진정한 중국 전통문화 유산을 보여주며, 아울러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연장들에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수백만 관객에게 기쁨과 활력, 희망과 평화를 선사합니다. 따라서 나, 캔자스시 시장인 퀸튼 D. 루카스는 이 위대한 도시의 주민들을 대표하여 10월 8일과 9일을 ‘션윈 공연의 날’로 선포합니다.”
켄터키주 주지사·부주지사, 축하 서신 보내 션윈 환영
10월 9~10일 션윈순회예술단은 켄터키주 루이빌의 켄터키 공연예술센터 휘트니홀(Kentucky Center, Whitney Hall)에서 2회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공연에 앞서 켄터키주 앤디 베쉬어(Andy Beshear) 주지사와 제클린 콜먼(Jacqueline Coleman) 부지사는 션윈예술단에 대한 환영과 감사의 뜻을 담아 공동으로 축하 서신을 보냈다. 서신에는 켄터키주가 “행운으로 션윈 월드투어에 선정됨으로써 주민들이 이 비범한 중국 고전무용과 음악을 체험하고 옛 중국의 신기한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켄터키주 하원, 표창장 발부
켄터키주 하원은 션윈예술단에 표창장을 수여해 션윈 방문을 환영했다. 켄터키주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인 조니 젠킨스(Joni Jenkins) 의원과 데릭 W. 그레이엄(Derrick W. Graham) 하원의원의 발의로 발부된 표창장에는 “켄터키 하원의원들은, 관객들에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가, 무용가, 예술가들의 특별한 공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션윈예술단에 이 진심 어린 표창장을 수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주민들에게 이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 션윈예술단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션윈예술단이 블루그래스주(Bluegrass State, 켄터키주의 별명)에 잠시 머무는 동안 풍성한 결실을 맺기 바라며, 시민들의 따뜻한 환대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명시돼 있다.
켄터키주 루이빌시 시의회, 표창장 발부
10월 6일, 루이빌시 시의회 전체 시의원(26명)은 션윈의 루이빌 방문을 축하하는 표창장을 발부했다. 표창장에는 “루이스빌 시의회는 션윈예술단의 루이빌 방문을 환영하고 켄터키 예술센터에서 열리는 공연에 참석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을 격려합니다”라고 명시됐다.
루이빌시 시장 “션윈의 성공적인 공연을 기원합니다!”
그레그 피셔 루이빌시 시장은 션윈의 루이빌 방문을 환영하는 축하 서신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션윈예술단의 2021년 월드투어 중 한 곳으로 루이빌시가 선정되어 매우 기쁩니다! 루이빌시가 션윈에 선정돼 감동적인 공연을 펼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풍부한 이야기 주제를 담은 션윈의 매력적인 무대는 모든 관객에게 역사와 예술의 숨결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우리는 당신들이 여기에 오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모든 곳에서 션윈 공연이 커다란 성공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켄터키주 상원의원 “션윈 월드투어에 선정돼 자랑스러워”
랄프 알바라도 켄터키주 상원의원은 축하 서신에서 “켄터키주는 션윈 단원들을 환영하며, 션윈이 월드투어 중 한 곳으로 루이빌을 선택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적었다.
켄터키주 하원의원 “션윈의 방문은 우리의 영광입니다!”
파멜라 스티븐슨 켄터키주 하원의원은 축하 서신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션윈예술단이 아름다운 켄터키주와 루이빌시를 방문한 것을 환영합니다. 당신들이 우리 지역 사회에서 공연하기로 결정했다는 사실에 더할 나위 없이 기쁩니다. 휘트니 홀 무대에 이렇게 짜릿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연이 펼쳐질 수 있다는 것은 영광입니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션윈(神韻)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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