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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망편: 리훙쯔 사부님께서 공을 전하며 설법하던 시절의 자그마한 이야기를 회상 (전집2)

소중한 회상

글/ 우웨이즈(五味子)

[밍후이왕] 나는 양 씨 언니와 함께 파룬궁 학습반에 참가했다. 수업 중에 사부님께서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에게 신체를 정화해 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바로 사부님께서 손을 한 번 휘젓는 사이에, 진정으로 마음을 내려놓고 파룬궁을 배운 많고 많은 수련생은 즉시 온몸이 가벼움을 느꼈고 나와 양 씨 언니도 사부님의 신의 힘(神力)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

양 씨 언니는 심한 내외치질과 탈항증이 있었다. 사람들은 ‘열에 아홉은 치질이 있다’고 말하면서 치질의 고통은 입 밖에 내지 못한다. 그날 설법을 듣고 반시간 남짓의 집에 돌아가는 길에 그는 2번이나 화장실에 갔고 복부 통증과 함께 적잖은 피고름 같은 것을 배설했다. 그때 그는 사부님께서 설법 중에 말씀하신 사람은 생생세세 수많은 업을 지었으며 빚진 것은 갚아야 하는 구절이 떠올라 자신도 일부분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는 자신이 마땅히 갚아야 하는 업력의 빚이다. 그래서 그는 전혀 마음에 담지 않았다. 정말로 신기했다! 그 이후로 치질이 치료하지 않고 나아진 것을 발견했다. 전에 치질제거약, 치질괴사요법은 며칠만 효력이 있을 뿐 좀 지나면 다시 도졌으나 수련 후 지금까지 양 씨 언니는 치질의 시달림을 한 번도 받지 않았다.

나는 수련 전에 많은 병에 시달렸다. 예를 들면 연속 십여 년간 끊임없이 폐렴으로 고생했고, 심한 양측 기관지염 및 기관지확장이 있었으며, 기침과 각혈에 중급의 폐기종으로 약간의 오르막길도 숨이 차서 헐떡거렸다. 게다가 간, 위, 신장의 하수증으로 허리와 다리가 나른해지고 시큰해 몇 걸음 걷고 나면 휴식을 취하고 싶었다. 그 설태는 두껍고도 누렇게 돼 음식을 먹어도 맛을 몰랐다. 게다가 고혈압, 신장결석, 요추비대, 경추골증식, 왼쪽 오십견, 심장 맥박 과속, 담낭염……, 등으로 신체가 매우 허약해 일찍 퇴직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가볍게 손을 한번 휘저은 후 나는 스스로 걸어서 집에 돌아올 수 있었고 숨이 가쁘지도 다리에 맥이 풀리지도 않았으며 반대로 발바닥에 스프링 장치를 한 것처럼 매우 가벼웠다. 진정으로 병이 없으면 어떤 느낌인지를 체험할 수 있었다. 더 나아가 7, 8층을 오르고 내려도 매우 가볍게 해낼 수 있었다. 더욱 불가사의한 것은 그 두껍고도 누렇게 돼 느끼하던 설태가 학습반에 참가한 3일내에 조금씩 벗겨지면서 깨끗해졌고 그 후로 더는 두꺼운 설태가 끼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전에는 날 것, 차가운 것, 단 것, 신 것을 먹을 수 없었는데 지금은 모두 먹을 수 있게 됐다. 입맛도 매우 좋아졌다. 공을 수련하기 전에 숱한 중약을 먹어도 설태를 없애지 못했고, 약만 먹지 않으면 설태가 또 두꺼워졌었다.

이는 모두 매우 확실한 사실이다. 우리는 강당에서 사부님 주변에 자리하지 않았으나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지 않아도 순간에 병이 소실됐다. 그때 우리의 오성이 낮아 법에 대한 이해가 극히 옅었다. 하지만 신기한 힘을 깊이 느낄 수 있었으며 그 후로 우리 두 명의 엘리트의 인생관과 세계관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다.

우리 둘 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많은 신기한 일이 있었다. 왕 씨 아저씨는 간디스토마 병에 걸렸는데 사부님께서 ‘오른발을 구르세요.’ 할 때 그는 무엇인가 오른발 밑으로 나가는 것을 느꼈으며 그 후로 간디스토마 병이 사라졌다. 또 오 씨 할아버지는 신장결석이 있었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그해 여름에 직장에서 요양하러 가라고 했다. 떠나기 전 B형 초음파검사를 했는데 결석이 사라져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말했다. “정말로 신기하지 않습니까, 파룬궁 학습반에 참가하기만 했는데 결석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습니다!” 또 주 씨 아주머니가 있는데 심한 무릎관절염으로 고통이 말이 아니었으나 ‘왼발을 구르고, 오른발을 구른’ 후 무엇이 발밑으로 나갔다고 했으며, 그 후로 관절통이 없어졌고 가부좌를 몇 시간이나 할 수 있었다. 고 씨 할머니와 이 씨 아주머니에게 나타난 기적은 더욱 신기했다. 80여세의 90도로 굽힌 허리를 한 할머니가 친척에게 들려 학습반에 들어왔는데 사부님께서 단지 가볍게 그의 관절과 두 무릎을 만지고 나서 일어나서 걸으라고 했을 때 그대로 했더니 즉시 정상인처럼 걸을 수 있었다.

기적은 매일 발생하는 게 아니며 때문에 많은 사람은 믿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기적이 확실하게 자신의 주변에서 발생할 때 어찌 믿지 않을 수 있겠는가? 몸소 수혜를 입은 사람은 더욱 많은 사람이 이것을 알고 수혜를 보기를 바란다.

글/ 북경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4년 6월 23일] 아주 많은 북경제자들이 사부님께서 몸소 법을 전수하시는 학습반에 참석할 수 있는 행운이 있었다. 학습반에서 여러분의 신체는 정화(淨化)되었으며 사상 경지도 승화되었다. 그 동안 우리는 사부님에 관한 아주 많은 이야기들을 들었고 이해(了解)하였는데 어떤 이야기들은 기담(奇談) 전기(傳奇)같았지만 모두 진실한 것으로서 그로부터 사부님께서 우리를 구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생을 겪었고 얼마나 많은 마난(魔難)을 감당하셨는가 하는 것을 감수할 수 있다. 큰 은혜에는 감사의 말이 필요하지 않다. 오로지 스스로 수련의 길에서 잘 해 나가고 법이 요구하는 표준에 도달하며 마음이 항상 선(善)으로 향하는 것이야 말로 사부님에 대한 가장 좋은 보답이다.

1. 진정으로 높으신 스승(高師)

1992년,산둥(山東)성 관(冠)현에 도가공(道家功))을 수련하는 할머니가 있었는데 더욱 높은 사부를 모셔 장래에 기공사가 되고자 하여 도처에 다니며 수소문하던 중 어떤 사람이 우리 대법의 사부님을 소개해 주었다. 이리하여 그 할머니는 사부님이 오셔서 학습반을 꾸려 주실 것을 청하였다. 생활이 검약하신 사부님께서는 오신 후, 여관을 두 집 찾아보았으나 모두 비싸 마지막에는 수련생 집에서 투숙할 수 없겠는지를 물으셨고 마침 그 할머니 집에 방이 있어 거기서 투숙하시기로 했다. “높으신 스승(高師)”이라면 틀림없이 백발에 동안(鶴發童顔)의 나이 많으신 분일 것이라고 그 할머니는 상상했는데 뜻 밖에 이 사부님은 겨우 40여 세였고 외모는 20세쯤 되어 보였다. 할머니는 가슴이 두근거렸다. 저녁식사 때는 일부러 요리를 몇 가지 했는데 육식도 있고 야채도 있었다. 할머니는 속으로 생각했다. 만약 야채만 드시고 고기를 잡숫지 않으시면 그 분은 바로 높으신 스승(高師)일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아닐 것이다. 의외로 이 사부님은 아무 것이나 다 잡수셨다. 할머니는 더욱 의혹이 생겼고 또한 실망스러웠다. 첫 강의 시간에 할머니는 사부님께서 강의하신 것이 그야말로 상상할 수 없이 높다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수업이 끝나자 말자 사부님에게 말했다. “젊은이, 말을 그렇게 허황하게 하지 말아요! 사람 밖에 사람이 있고 하늘 밖에 하늘이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당신이 여기서 큰 소리를 치고 있으나, 옆에서 고인(高人)이 듣고 있어요.” (그 할머니는 천목(天目)으로 볼 수 있었다.) 이에 사부님께서는 웃으시기만 할 뿐 대답하지 않으셨다. 두 번째 강의 시간은 사부님께서 처음 시작에서부터 천목을 이야기하셨는데 할머니가 듣고 있으려니 더욱 허황하였다. 내심으로 “그냥 내가 쓸데없이 말한 것으로 치자!” 라고 생각하며 아예 말을 하지 않고 내내 듣기만 하였다. 그런데 아홉 번째 시간을 다 듣고 나서 할머니는 모두 명백해졌다. 원래 자신은 줄곧 소도(小道)의 형식으로 사부님을 가늠하였는데 대법 수련은 직지인심(直指人心)인지라 집착을 하나도 빠짐없이 수련하는 것이야 말로 관건이었던 것이다. 할머니는 감탄하여 말했다. 이분이야 말로 진정으로 높으신 스승(高師)이시며, 이것이야 말로 등불을 켜고 찾아도 찾기 힘든 최상의(上乘) 공법이다!

2. 사부님께서 냉궁(冷宮)으로부터 대도(大道)를 구하시다

관(冠)현의 학습반에 한 여성이 있었다. 그의 딸 이름은 샤오레이(小蕾) 라고 부르는데 선량하고 잘 생겼지만 지력이 좀 떨어지는 어린이였다. 하루는 수업을 마치고 사부님께서 가시려고 할 때, 샤오레이 어머니는 딸더러 선생님께 안녕히 가세요. 라고 인사를 드리라고 했다. 샤오레이는 말하기를, “……저의 사부님은 빙천(冰川)에 계세요.” 라고 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아이가 한 말을 알아듣지 못하였으며 어린아이가 그냥 멍청한 말을 하는 줄로만 여겼다. 수업이 끝난 후, 사부님께서는 수행원을 데리고 영암사(靈岩寺)로 가셨다. 사부님께서는 차를 타고 가시면서 동작을 취하셨다. 그러자, 도사(道長) 한 분이 나타났는데 자색 도포에 앞가슴에 하얀 수염을 나부끼고 손에는 총채를 들고서 길가에서 가부좌를 하고 있었다. 샤오레이 어머니는 그가 자신들을 마중 나왔는가 하고 여겼다. 사부님께서는 “그가 우리를 마중나온 것이 아니라 내가 샤오레이 사부를 구해준 것이다. 그 아이의 사부는 빙천(冰川)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냉궁(冷宮)에 있었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때서야 사람들은 샤오레이는 보통 어린아이가 아니며 그의 사부를 구하기 위해 환생하여 온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어머니가 집으로 돌아갈 때, 샤오레이는 그의 어머니에게 말했다. “ 어머니, 어머니, 당신은 진짜 저의 좋은 어머니입니다.”

글/ 북경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4년 6월 24일] 아주 많은 북경제자들이 사부님께서 몸소 법을 전수하시는 학습반에 참석할 수 있는 행운이 있었다. 학습반에서 여러분의 신체는 정화(淨化)되었으며 사상 경지도 승화되었다. 그 동안 우리는 사부님에 관한 아주 많은 이야기들을 들었고 요해(了解)하였는데 어떤 이야기들은 기담(奇談) 전기(傳奇)같았지만 모두 진실한 것으로서 그로부터 사부님께서 우리를 구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생을 겪었고 얼마나 많은 마난(魔難)을 감당하셨는가 하는 것을 감수할 수 있다. 큰 은혜에는 감사의 말이 필요하지 않다. 오로지 스스로 수련의 길에서 잘 해 나가고 법이 요구하는 표준에 도달하며 마음을 항상 선(善)으로 향하는 것이야 말로 사부님에 대한 가장 좋은 보답이다.

3. 토지 신이 사부님께 물을 가져다 드리다

사부님 일행이 산으로 오를 때, 갑자기 한 여성이 왔다. 머리에 흰 천을 두른 그는 물통을 들고 아무 말도 없이 여러 사람의 뒤를 따랐다. 수행원이 그녀에게 물을 파는 사람이냐고 물었지만 그래도 말이 없었다. 수행원이 그녀를 도와 물통을 들어주려고 하였으나 그녀는 그 물을 누구에게도 주지 않고 사부님께만 드렸다. 이렇게 길을 따라 오다가 산에서 내려온 후, 이 여성은 어느 사이에 사라져 버렸다. 사부님께서는 이는 이 산의 토지 신이라고 여러 사람에게 알려 주셨다.

4. 사부님께서 한 번 툭 치시자 그는 명백해졌다

1993년 초기(早期) 북경의 한 제자가 있었는데 法輪功(파룬궁) 수련 때문에 그의 아내가 그와 이혼을 하고야 말겠다고 했다. 하루는 그가 사부님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그는 한편 식사를 하면서 또한 머리를 숙이고 무엇을 골똘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만약 연공 때문에 이혼하게 되면 어떻게 하지?” 한창 생각을 하고 있는데 사부님께서 걸어오시더니 그의 어깨를 한 번 툭 치셨다. 그는 모든 것이 즉시에 다 명백해진 듯 했으며 마음이 훤히 열렸다.

후에 사부님께서 강의 시간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은 연공 때문에 부부가 이혼까지 하려 한다. 왜 이런 정황이 나타날 수 있는가? 많은 사람이 모두 생각해 보지 않는다. 나중에 당신이 그에게 묻는다: 내가 연공하면 당신은 왜 그렇게 크게 화를 냈나요? 그는 할 말이 없다. 정말로 할 말 없어 한다: 그래요, 나도 그렇게 크게 화 내지 말아야 하는데, 그때는 그렇게 크게 화를 냈네요. 사실 어찌된 영문인가? 연공하는 동시에 업력을 전화해야 하는데, 잃지 않는 자는 얻지 못하고, 잃는 것 또한 나쁜 것인바, 당신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span>전법륜업력의 전화”)

5. ‘병’치료를 구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나았다

어느 수련생이 북경 제13기 학습반에 참석하였다. 강의 도중 사부님께서 法輪功(파룬궁)은 병을 치료하는데 쓰이는 것이 아니라고 여러 사람에게 알려주셨다.

그러나 이 수련생은 병치료의 목적을 가지고 왔던 것이다. 그녀는 이전에 기타의 공을 연마하여 히스테리 병(뱀 부체)에 걸렸는데 사부님에게는 말하지 않았다. 그녀는 기꺼워하지도 않고 학습반 수업이 끝났을 때, 책상에 엎드려 가지 않으며 속으로 당신(사부님)이 나의 병을 도대체 치료해 주는가, 치료해 주지 않는가를 보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렇게 하면 사부님이 오셔서 그녀의 병에 관하여 물어보실 줄 알았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그녀를 거들떠 보지 않고 가셨다.

사부님께서 또 강의 중에 말씀하시기를, “어떤 수련생은 책상에 엎드려 가지 않고 내가 와서 그의 병을 치료해주기를 기다린다.” “당신이 만약 그 나쁜 것을 가지지 않는다면 나는 당신을 청리해줄 수 있다.” 라고 하셨다.

그녀는 나중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일부 도리를 천천히 알아듣고서는 속으로 생각하기를, “나는 이 나쁜 것(뱀 부체)을 가지지 않겠다.” 라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손을 움직여 그의 병을 치료해 주지 않았지만 그의 병은 오히려 나았다.

글/ 북경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4년 6월 25일]

6. “法輪(파룬)이 변형되다!”

1993년 연말, 사부님께서 북경 얼포(二砲)강당에서 학습반을 꾸리셨는데 장리영(張立英)도 참석하였다. 옆자리에 앉아 있던 한 젊은이가 그녀를 보고는 그녀가 다리를 수술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매우 이상히 여겼다. 그것은 몇 년 전에 수술한 것이고 또 아주 두꺼운 바지를 입었는데 그가 어떻게 알았을까? 물어보았더니 원래 그는 기타 공을 수련하여 천목이 열렸던 것이다.

강의시간에 젊은이는 자주 그녀에게 알려주기를 “이선생님은 보통 분이 아니세요! 몸 뒤에 만장(萬丈) 높이의 금빛이 있습니다!”, “이 강당에는 우리들만 듣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라고 했다. 그는 또 손으로 대청의 상공을 가리키며 말했다. “저기에 옛날 복장을 한 한 무리 사람들이 앉아 있고, 저기에는 양복을 입은 한 무리 사람들이 앉아 있으며… , 모두 공손하게 듣고 있어요.”

강의가 끝난 후, 함께 강당을 나오면서 젊은이가 말했다. “이선생님은 내가 만났던 선생님 중, 가장 분명하게 강의하시는 분입니다만 나의 공은 이전에 이미 오랫동안 수련하여 왔어요. 심한 추위와 삼복더위를 무릎 쓰고 오래 수련해온 공을 나는 버릴 수가 없습니다. 나는 그래도 이전에 수련해 오던 나의 공을 수련할 것입니다.” 라고 했다.

다음날 강의시간에 장리영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이야기해도 듣지 않고 돌아가서는 여전히 이전의 공을 수련하는데 法輪(파룬)이 변형되고 말았다!”

7. 귀머거리, 곱사등이 저도 모르는 사이에 나았다

1994년 1월, 쑨슈란(孫秀蘭)은 이미 70여세인데 사부님께서 텐진에서 꾸린 학습반에 참석하였다. 어릴 적에 장티푸스에 걸려 귀머거리 후유증을 남겼으며 장기적인 피로는 또 그녀를 90도의 곱사등으로 변하게 하였다.

사부님께서 강의를 시작하셨다. 그러나 그녀는 귀가 먹었기 때문에 아무리 힘을 들여도 들리지 않았다. 속으로 생각하기를 “선생님께서는 무엇을 강의하고 계시는지? 나는 들을 수 없구나!” 하며 한창 조급해 하는데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은 귀가 들리지 않는데 나는 지금 그를 들을 수 있게 하겠다.” 이 말씀이 떨어지자 그녀의 귀는 들을 수 있었다. 그녀는 진지하게 들었고 사부님의 말씀은 마디마디 마음속으로 들어갔으며 들을수록 더 듣고 싶었다. 사부님께서 강의를 마치시고서야 그녀는 기뻐서 사방을 둘러 보았는데 감각이 매우 달라졌다. 그녀는 주변의 수련생에게 물었다. “당신이 보기에 나의 키가 커진 것 같습니까?” 수련생은 그녀에게 알려주었다. “키가 커진 것이 아니라 곱사등이 펴졌습니다.” 처음에 그녀는 믿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도 이렇게 말하자 곧 자신을 살펴보니 정말 곱사등이 펴졌다!

8.여기자는 사부님을 괴롭히지 못했다

학습반이 끝날 무렵, 많은 기자들이 사부님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고 하였다. 어떤 여기자는 거리낌 없이 사부님의 팔을 끌어당겼다. 쑨슈란은 먼 곳에서 아주 똑똑히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그들을 난처하게 하는 그 어떠한 동작도 없었으며, 또한 그들로 하여금 함부로 하지도 못하게 하셨다. 매 번 그들이 사부님의 팔을 당길 때, 사부님께서는 꼼짝 하지 않고 서계셨다. 팔을 잡아서 당겨 오지도 못했으며 그들은 매번 다 허탕만 쳤다.

쑨슈란은 속으로 생각하였다. ‘이선생님은 정말 단정하시고 능력이 정말 대단하시다! 나는 그 분의 법을 배워야겠다!’

9. “우리 이것은 모두가 연분에 의해 온 것이다”

1994년 5월, 쑨슈란은 또 장춘 학습반에 참석하였다. 학습반에 왔을 때, 다른 사람이 그의 자리에 앉아 있었으므로 그녀는 작은 쪽 걸상을 찾아 제일 앞 줄 앞의 가운데 앉았다. 사부님께서는 그녀를 보고 웃으시며 말씀하시기를 “당신들 이것은 모두 연분에 의해 온 것입니다.”라고 하셨다.

다른 수련생들은 사부님을 많이 뵙기 위해, 항상 입구 쪽에서 지키고 있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늘 어느 곳으로부터인지 회의장으로 들어오셨다. 지금에서야 나는 사부님께서 명(名)을 구하지 않으시며 또 수련생들이 사부님에 대한 감정에 집착하지 말라고 하신 것을 알게 되었다. 쑨슈란은 여태껏 출입문을 지켜본 적이 없었지만 늘 주의하지 않을 때, 교묘하게 사부님을 만났다. 매 번 마다 사부님께서는 늘 웃으며 말씀하시기를 “우리 이것은 다 연분에 의해 온 것이다.” 라고 하셨다.

나중에 그녀는 꿈을 하나 꾸었는데, 꿈속에 자신은 청조(淸朝)의 젊은 공주였다.

글/ 북경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4년 6월 26일] 아주 많은 북경제자들이 사부님께서 몸소 법을 전수하시는 학습반에 참석할 수 있는 행운이 있었다. 학습반에서 여러 사람의 신체는 정화(淨化)되었으며 사상 경지도 승화되었다. 그 동안 우리는 사부님에 관한 아주 많은 이야기들을 들었고 이해(了解)하였는데 어떤 이야기들은 기담(奇談) 전기(傳奇)같았지만 모두 진실한 것으로써 그로부터 사부님께서 우리를 구도하시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생을 겪었고 얼마나 많은 마난(魔難)을 감당하셨는가 하는 것을 감수할 수 있다. 큰 은혜에 감사의 말이 필요하지 않다. 오로지 스스로 수련의 길에서 잘 해 나가고 법이 요구하는 표준에 도달하며 마음이 항상 선(善)으로 향하는 것이야 말로 사부님에 대한 가장 좋은 보답이다.

10. 수고하시는 사부님께서는 설 명절도 잊으셨다

1994년 구정 전, 사부님께서는 지난(濟南)에서 제1기 학습반을 꾸리셨다. 어느 날 강의가 끝난 후 북경의 대법사업을 책임진 수련생의 아내(역시 대법제자 임)가 사부님께 만두를 가져왔다. 사부님께서는 “오늘이 무슨 날입니까?”라고 물으셨다. 그녀는 “오늘은 섣달 그믐날입니다.” 라고 사부님께 알려드렸다. 사부님께서는 그제야 아시고는 모든 사업 일꾼들에게 만두를 들라고 하셨다.

음력설은 중국인들의 가장 큰 명절이며, 섣달 그믐날은 집집마다 전 가족이 다시 모이는 날이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중생구도를 위해 섣달 그믐날에도 바삐 보내시고 설마저 소홀히 하셨다.

11. 사적인 이익(私利)를 위해 마음대로 공능을 사용한 교훈

1994년 6월에 지난(濟南)에서 제2기 학습반을 꾸렸다. 어느 날 수업이 끝난 후, 푸수란(付淑蘭)은 뜨거운 차를 한 주전자 타가지고 푸룽(芙蓉, 가명임)과 또 다른 한 수련생과 함께 거리로 갔다.

길 어귀에 다다르니 붉은 신호등이 켜져 있었다. 푸수란은 노 수련생이어서 공능을 사용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푸룽에게 말했다. “푸룽, 당신이 실험삼아 저쪽 방향에서 오고가는 차들을 ‘띵(定)’시켜 봐요.” 푸룽은 말이 나오는 대로 ‘띵(定)’하고 말했더니 차량 한 대가 갑자기 멈춰 섰다. 푸룽은 이것을 공교로운 일로 여기고 또 한 번 ‘띵(定)’했더니 잘 달리던 차가 또 한 대 멈춰 섰다. 푸룽은 그래도 여전히 우연한 일로 여겨 이렇게 연달아 4대의 차량을 ‘띵(定)’시켰다. 이렇게 되자 푸룽은 믿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는 속으로 생각했다. “야단났구나. 이것은 내가 나쁜 일을 하는 것이 아닌가?” 푸수란과 다른 수련생은 그래도 기뻐하면서 말하기를 “이번에는 길을 건너자.”라고 했다. 푸룽은 마치 나쁜 일을 한 어린아이처럼 재빨리 그들을 따라 도망갔다.

그들은 버스에 올랐다. 차가 한창 달리다가 갑자기 급정거하였다. 푸수란은 바닥에 뒤로 벌렁 자빠졌다. 뜨거운 찻물이 몽땅 얼굴에 쏟아졌으며 그녀의 이마는 주전자에 맞혀 시퍼런 혹이 생겼다. 다른 한 수련생은 의자 등받이에 부딪쳤는데 역시 몹시 아파 한동안 숨을 쉬지 못했으며 견디느라 얼굴색이 노랗게 변했다. 푸룽은 발이 밟혔다. 온 차안에서 그들 셋만 부상을 입었는데 차를 멈춰 세우라고 시킨 푸수란이 부상을 가장 심하게 입었으며 이미 잘못을 깨달은 푸룽은 부상을 가장 적게 입었다.

차에서 내리자, 푸룽은 푸수란의 이마 혹과 온 얼굴에 묻은 찻물을 보고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푸수란은 이때서야 깨달고 말했다. “당신은 그래도 웃고 있네요, 우리는 보응을 받았어요.”

이때 세 사람은, 사부님께서, “이 학습반을 나서게 되면 여러분은 모두 공이 있게 된다. 그러나 자신의 집착심을 위해 함부로 공능을 사용하여 속인사회의 상태를 파괴하면 안 된다. 그렇게 하면 씬씽(心性)이 떨어져 공능이 닫혀지거나 없어져 버린다.” 라고 강의하신 내용을 모두 믿었다. 그들은 방금 교통법규을 지키지 않았으며, 자신들의 통쾌함을 위해 다른 사람의 차를 세워놓음으로써 그들이 탄 차가 급정거하는 일을 만나 징벌과 경고를 받았다는 것을 모두 알았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그래도 수련생을 보호하여 그렇게 뜨거운 물이 푸수란의 얼굴에 쏟아졌는데도 그는 데이지 않았다.

12. “돌아가서 착실하게 수련(實修)하기보다 못하다.”

푸수란은 자신의 잘못을 인식하고 학습반에 들어섰는데 앞이마의 혹이 한 순간에 나았다. 그녀는 이번에 또 사부님께서 그녀의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집착하였다. 그리하여 푸룽 등에게 말하기를 “나는 사부님을 따라 다니겠습니다. 한번 따르면 병이 하나 낫지요. 비록 사부님께 전원 플러그를 들어 드릴지라도 따르겠어요.”라고 했다.

강의가 시작하자 사부님께서는 여러 사람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어떤 노 수련생들은 벌써 알아들었지만, 그는 늘 나를 따라 다니려고만 한다. 당신이 늘 나를 따라 다니기만 하고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아도 소용이 없다, 돌아가서 착실하게 수련하기보다 못하다!”라고 하셨다.

강의가 끝나자 푸수란은 놀랍기도 하고 또 어쩔 수 없어 하면서 말했다. “사부님은 어떻게 무엇이나 다 알고 계실까?!”

글/ 북경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4년 6월 27일]

13. “지금 누가 아직도 이런 일을 하고 있는가? 바로 당신들 두 사람이 아니오?”

지난(濟南) 부근에 천불산(天佛山)이 있는데 산에는 만불동(萬佛洞)이 있고 안에는 아주 많은 석굴 조상(造像)들이 있다. 푸룽(芙蓉)의 동창이 그녀와 함께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다. 강의가 끝나자 동창은 푸룽을 데리고 천불산에 가서 불상(佛像)에 향을 피우고 절을 올렸다.

동창은 불상을 만나기만 하면 절을 올리면서 푸룽에게 말했다. “이 위에 진짜 부처가 있어. 나는 그들이 내 에너지를 흡인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너도 어서 와서 절을 올려 봐.”

푸룽이 꿇어앉아 보니 방석은 마치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듯하여 무릎이 아파서 얼른 일어났다.

다시 강의를 하실 때, 사부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말씀하셨다. “당신들이 부처를 존경하는 것은 괜찮지만 부처에게 구해서는 안 된다. 당신들이 기어코 향을 피우고 절을 올리려고 한다면 나는 반대하지도 않고 찬성하지도 않는다. 지금 누가 아직도 이런 일을 하고 있는가? 바로 당신들 두 사람이 아니오?”

나중에 그들이 법공부를 함에 따라 부처는 밖으로 에너지를 내보내며, 에너지를 흡인해 들이는 것은 마(魔)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만약 사부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더라면 정말 매우 위험할 뻔했다!

14. “어떤 사람은 쫭파(樁法,장법)를 연마할 때 힘들어 다리가 떨리면서도 머리는 한가하지 않다.”

지난(濟南) 학습반에서 푸룽은 사부님 뒤편의 회의장에 앉았다. 하루는 강의를 하기 전에 여러분들이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연공하고 있었는데 그녀도 서서 참장(站桩) 포륜(抱輪)을 연마하였다.

푸룽은 이전에 생활이 매우 어려웠다. 직장에서 회계직을 담당하고 있을 때, 직장상사는 그녀에게 가짜 장부를 만들라고 했지만 매우 정직한 그녀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결국 직장상사는 이후 그녀에게 월급을 주지 않았으며 그녀를 핍박하여 거리바닥에 나앉게 하였다. 이때 그녀는 참장(站桩)을 연마하고 있었다. 배운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힘이 들어 다리를 부들부들 떨었다. 속으로는 그래도 생각하였다. “우리 직장의 지배인은 왜 그렇게 돼먹지 못했을까? 나를 업신여기고 있다. 내가 만약 공능을 연마해낸다면 그를 단단히 혼내어 놓겠다! 대 재난은 왜 아직도 오지 않는가? 대 재난이 온다고 해도 나는 法輪功(파룬궁)을 수련하고 또 사부님께서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틀림없이 아무 일도 없을 것이지만 그들은 모두 도태될 것이다!”

강의시간에 사부님께서는 비 자각적으로 사법(邪法)을 연마함에 대하여 설법하셨다. “어떤 사람은 쫭파(樁法,장법)를 연마하고 있는데, 힘들어서 다리를 부들부들 떨면서도 그의 머리만은 한가하지 않다. ‘지배인이 나를 아주 나쁘게 대하는데 나는 왜 공능을 연마해 내지 못할까? 내가 공능을 연마해내면 그를 혼내어 놓겠다!’ 라고 한다.”

강의가 끝나자 푸룽은 동창에게 물었다. “내가 뭘 생각하면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아실까?” 동창이 대답하기를 “강의시간 전에 네가 포륜(抱輪)을 연마하고 있을 때, 선생님께서 수련생들의 동작을 바로잡아 주시면서 네 뒤로 지나가셨어.”라고 하였다.

이때 그들은 대법 중에서 명백해졌다. 설령 다른 사람이 우리를 해치더라도 우리는 다른 사람을 선하게 대해야지 원망하고 불평해서는 안 되며, 남을 해치려는 마음을 가져서는 더더욱 안 된다. 만약 심태가 바르지 않으면, 연공을 한다 해도 역시 비 자각적으로 사법(邪法)을 연마하는 것이다. 나중에 중국 정부 내에서 일부 딴 심보를 품은 사람들이 法輪功(파룬궁)은 사람을 사납게 변하게 한다고 날조하고, 사부님께서 대 재난을 선동(宣揚)했다며 날조하여 말했는데 이것은 전적으로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다.

15. 거사(居士)가 대법을 전일(專一)하게 수련하다

푸쯔(甫志, 가명이다)는 이전에 거사였는데 法輪功(파룬궁)을 수련하는 가족들이 그를 끌고 와서 法輪功(파룬궁)을 배우게 했다. 그는 한번 시험해 보려는 생각을 가지고서 들으려 왔으며 자신의 불법(佛法)에 대한 이해로 法輪功(파룬궁)이 도대체 좋은가 나쁜가를 보려고 하였다.

그는 지난(濟南) 제2기 학습반에 참석하였다. 처음에 그는 내내 자신이 이전에 어설프게 알고 있던 불법에 대한 지식으로 사부님의 말씀을 평가하려고 했다. 이때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거사도 왔는데 당신이 시험해보려는 목적을 가지고 와서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절의 승려마저도 자신을 제도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말했는데 하물며 당신은 관계할 사람이 더욱 없다! 내가 당신을 제도하지 못하면 누구도 당신을 제도하지 못한다. 당신이 法輪功(파룬궁)을 배우려면 전일(專一)하게 배워야 한다…”

이 말씀은 그의 가슴을 진동시켰다. 마음을 내려놓고 법을 들었는바 마침내 이것이야 말로 대법수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원래의 수련을 버리고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하자, 그의 거사 친구들이 그를 악독한 말로 공격했지만 추호도 그의 관념을 개변시킬 수 없었다. 7.20. 이후, 이전에 法輪功(파룬궁) 연공장의 책임자였던 그는 매우 큰 충격을 받았지만 언제나 냉정하고 평화로운 태도로 강인하게 신앙을 견지하였다. 아주 많은 수련생들은 그가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지켜보면서 말하기를 “그가 만약 전화(轉化)하지 않으면 나도 전화(轉化)하지 않을 것이며 그가 만약 전화(轉化)하면 나도 견지할 필요가 없다.” 라고 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는가를 지켜보겠다던 아주 많은 사람들이 나중에는 견지하지 못하고 전화(轉化)하였지만 그는 여전히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

글/ 북경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4년 6월 28일]

16. 부채를 내려놓자 시원한 바람이 서서히 불어오다

지난(濟南)은 중국 북방에서 이름 있는 “화로(火爐)“이다. 지난(濟南) 제2기 학습반에서 여러분들은 모두 더워 죽을 지경이어서 쉴 새 없이 부채질을 했다.

어느 날 사부님께서 “여러분이 손에 든 부채를 내려놓는 것도 무방하다.”라고 말씀하셔서 우리는 모두 부채를 내려놓았는데 즉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어 모두들 박수를 쳤다.

다음 날, 사부님께서는 또한 말씀하셨다. “어제 내가 여러분들에게 부채를 내려놓으라고 했는데 오성(悟性)이 좋은 사람은 내려놓자마자 즉각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내려놓지 않았는데 부채질을 할수록 더워졌다…”, “수련인은 고생을 찾아서 하려고 해도 찾지 못하는데 당신이 수련을 하려고 한다면 이런 고생쯤이 다 무엇이겠는가?”

17. 학습반이 끝난 후 사부님께서 제자들의 안전을 염려하시다

지난(濟南) 학습반이 끝날 때, 사부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은 기차로 바꿔 타도록 하시오.”라고 당부하셨다. 어떤 사람은 모든 노선을 다 바꿔 타야 하는지를 물었다. 사부님께서는 “바로 지난에서 다롄(大連)까지 가는 것을 말한다.”라고 하셨다. 과연 그 비행기의 운항시간에 큰 소나기가 내렸다.

많은 수련생들은 그때 지난에서 다롄으로 가서 사부님의 다음 기 학습반에 참석하려고 했던 것인데, 이는 사부님께서 사악한 마(魔)가 와서 수련생들이 법을 얻으려는 것을 교란하리라는 것을 예견하시어 수련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지 말라고 하셨음을 사람들은 나중에야 알게 되었다.

18. 사부님께서는 좋은 것을 구하고자 하는 어떤 사람의 요구도 받아들이지 않으셨다

나중에 사부님께서는 배를 타고 다롄으로 가셨는데 도중에 오룡(五龍)이 물 재주를 부리며 사부님을 환영하였다. 수련생들은 매우 즐거워하며 너도나도 사진을 찍었다.

다롄 학습반에서 강의가 끝난 후, 많은 부자들이 사부님을 그들의 차로 모시려고 했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사부님을 단독으로 모셔 병을 치료하기 위함이었으므로 사부님은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다. 이때 가오추쥐(高秋菊, 나중에 다롄 보도소 소장이 되었음)가 “정체적으로 제고하고 정체적으로 승화해야 하지 않습니까?” 라고 말을 하자 사부님께서는 웃으시면서 그녀의 차를 타고 가셨다.

가는 도중에 소낙비가 쏟아졌다. 가오추쥐가 운전을 하는데 길이 잘 보이지 않아 정황이 매우 위험하였다. 사부님께서 큰 법륜을 돌리시자 비는 바로 차 뒤에서 내렸다.

글/ 북경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4년 6월 29일]

19. 사부님께서 수련생들을 위해 감당하시다

1994년 7월 말,사부님께서는 또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시고 하얼빈에 오셔서 법을 전수하셨다. 강의시간에 사부님께서는 기침을 하셨다.

숙소에 돌아와 푸룽(芙蓉)은 “사부님께서 왜 기침을 하실까?”하고 생각해 보았다. 또한 방안의 다른 한 쪽에서 진룽(錦蓉, 가명)은 생각하였다. “사부님께서도 업력이 있으실까?” 다음 시간에 묻지도 않았는데 사부님께서 답하셨다. “어떤 사람은 나 이 사부도 업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업력이 없다! 이런 것들은 모두 특별한 것이다.”

푸룽은 갑자기 명백해졌다. 강의 중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들의 업력이 너무나 크며, 이렇게 큰 업력을 지니고는 수련할 수 없다. 그러므로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절반을 없애주시지만 남은 절반도 우리가 넘지 못하므로 그것을 부동한 층차에 배치하여 관(關)을 넘는데 쓰게 하신다. 사실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없애버린 절반은 사부님께서 몸소 감당하셨던 것이다!

나중에 부단히 수련함에 따라, 특히 7.20 이후, 여러 사람들은 명백해졌다. 사부님께서는 이 절반의 업력만 감당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수련 과정 중에서 부동한 층차 중에 놓여 있는 그런 업력까지도 우리들의 심성이 표준에 도달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대신하여 감당하셨던 것이다. 실질적으로 말하면, 우리들의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역사상의 일체를 감당하셨다!

20. “그 책 한 권마저 가짜인데 당신이 사갔다.”

쑨이(順義) 지방 어느 중학교의 조 선생은 아이스하키장에서 강의를 들을 때, 길에서 “《/span>황제내경한 권을 샀다. 강의시간에 사부님께서는 마침 “현관설위”를 말씀하시면서 예전의 책들은 이미 사람의 수련을 지도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강의하셨으며 또한 말씀하시기를 “뿐만 아니라 지금 나온 그런 책들은 대개 가짜이다. 그 한 권밖에 없는 《/span>황제내경마저 가짜인데 당신은 그것을 사갔다.” 라고 하셨다. 조 선생과 함께 강의를 듣던 수련생들은 모두 놀랐다. 강의가 끝난 후, 사람들은 너도나도 말했다. “당신이 책을 가방에 숨겼는데도 사부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조 선생이 말했다. “이 한 가지 일만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나는 이전에 다른 공을 연마하여 이미 천목이 열렸지요. ‘천목(天目)’을 말씀하실 때, 나는 기타 공법의 방법으로 보고 있었는데, 사부님께서는 즉시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여기서 가르치는 것은 法輪功(파룬궁)이다. 당신이 만약 다른 공을 연마하려면 당신은 나가서 연마하도록 하라.’ 라고 하셨어요.”

21. 무엇을 “위급함을 보고도 구해내지 않는다(見死不救)”라고 하는가?

하얼빈 학습반에서 생각지도 못한 한 가지 일이 발생하였다.

어느 날 강의 시작 전에 두 사람이 죽은 사람의 시체를 메고 와서는 사부님께 살려내라고 하면서 오랫동안 떠들다 갔는데 그날 강의는 부득이 지연되었다. 때문에 많은 수련생들이 이 일의 경과를 보았다.

강의를 시작하자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좋은 것도 말하고 나쁜 것도 여기서 말해야겠다. 방금 한 노인이 세상을 떴다. 그는 본래 중병이 있었으며 진저우(錦州)에서 아들과 사위가 그를 모시고 병원에 가려고 했지만 그가 말을 듣지 않고… 기어코 여기로 오겠다고 하다가 도중에 죽었는데 그의 아들과 사위는 시체를 들고 와서 나더러 치료해 달라고 했다. 만약 숨이 조금이나마 붙어 있어도 나는 그를 도와 치료해 줄 수 있다. 하지만 죽은 지 오래되었는데 살려낸다면 속인의 상태를 엄중하게 파괴하는 것이 아닌가? 그의 아들과 사위는 法輪功(파룬궁) 수련생인데 法輪휘장을 뜯어서 땅바닥에 팽개치며 말하기를 ‘남의 위급함을 보고도 구해내지 않는데(見死不救), 무슨 기공사란 말인가?’라고 하였다. 나의 수련생이 이런 일까지 하는데 나는 마음이 몹시 상한다.”

나중에 중국정부 중의 일부 사람들은 위로 올라가기 위해 法輪功(파룬궁)을 탄압하면서 이 일도 1,400인 사망의 예(例)에 집어넣고서는 파룬궁의 사부는 “남의 위급함을 보고도 구해내지 않는다.”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목격자(見證人)이며 그것은 한 구의 시체이지 산 사람이 아니었다! 중국 성어(成語)에 “견사불구(見死不救)”란 “죽은 시체를 보고서도 살리지 않다”는 뜻이란 말인가?

반대로 거의 5년 이래, 헤아릴 수 없는 대법제자들이 신념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장(江)씨 집단에 의해 몸과 마음이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 비록 法輪功(파룬궁)을 박해하는 사악한 자들은 협박을 하고, 이익을 미끼로 유혹하는 등의 수단으로 거듭 덮어 감추지만 거의 천여 명에 달하는 대법제자가 사망하였다는 소식이 정의(正義)의 목소리에 의해 전해져 나왔다. 더욱 심한 것은 일부 지역의 악경(惡警)들은 대법제자를 때려서 중상을 입힌 후, 직접 화장터로 보내 숨이 붙어 있는 산 사람을 시신 소각로에 집어넣어 산채로 태워 죽인다! 이런 국가의 공무원들은 견사불구(見死不救)만에 그치겠는가? 그야말로 노골적인 살인이다!

22. 사부님께서 노 수련생은 신 수련생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고 당부하시다

하얼빈 학습반 이후, 사부님께서는 또 한 차례 학습반을 꾸리려고 하셨는데 많은 노 수련생들이 또 표를 사려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노 수련생들은 가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당신들은 아주 많이 들었습니다. 당신들이 또 간다면 아주 많은 사람들이 법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하셨다. 이리하여 많은 노 수련생들은 당초의 생각을 고쳐먹고 기회를 신 수련생에게 양보하였다.

23. 사부님께서 폭풍우를 평정시키시다

후이밍(惠明, 가명)은 사부님께서 쩡저우(鄭州)에서 꾸린 학습반에 참석하였다. 사부님께서 한창 강의를 하고 계시는데 갑자기 밖에서 광풍이 일더니 폭우가 쏟아졌다! 회의장에는 여러 곳에 비가 샐 뿐만 아니라 전기도 끊어져서 사부님께서는 강의를 할 수가 없으셨다. 이에 사부님께서 대수인을 돌리시니 20분 후, 바람이 멎고 비가 그치고 전기도 들어왔다. 사부님께서는 얼굴에 미소를 띄우고 또 계속 강의를 하셨다.

이와 동시에 후이밍의 남편(역시 수련생임)이 북경 그의 집에서 꿈을 꾸었는데 꿈에 사부님께서 거무칙칙한 수괴(水怪)와 한창 교전하고 계셨다. 수괴(水怪)는 사부님을 당해내지 못하고 물속으로 도망쳤다. 사부님께서는 또 물속으로 쫓아갔는데 좀 지나자 사부님께서는 수괴(水怪)를 들고 물가로 올라오셨다. 그 괴물은 이미 죽었고 사부님께서는 그것을 물가에 내동댕이치셨다.

수업이 끝난 후, 후이밍이 회의장에서 나와 밖의 상황을 보니 안에서 느꼈던 것보다 더 엄중하였다. 온통 빗물이 흘렀고 아름드리 큰 나무들이 뿌리 채 뽑혔다. 하지만 어떠한 곤란도 사부님께서 법을 전수하시며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가로 막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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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직도 많은 노 수련생들은 집에 숨어 있으며 감히 정정당당하게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지 못하고 있다. 집에 숨어서 법공부 하는 것도 “견정하게 실수(實修)한다.”라고 하는데 당신들은 당신들도 똑같이 이러한 일을 겪은 것을 잊었단 말인가? 사부님께서 예전에 우리가 위험에 부딪쳤을 때, 얼마나 많이 우리를 보호해주셨는지 모른다. 현재의 마난은 비록 아주 커 보이지만 오로지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으면 사부님께서는 여전히 능력이 있어 우리를 돕고 보호하실 수 있다! 이것이야 말로 사부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다!

또 어떤 수련생들은 압력 하에서 사부님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이 있으며, 심지어 사부님을 존중하지 않는다. 아마 당신들은 사부님의 학습반에 참석하지 못했을 것인데, 그렇다면 우리가 이런 이야기들을 말하는 것은 당신들에게 한걸음 더 나아가 실증하려는 것이며 그 어떤 언어로도 우리 사부님의 위대함을 형용할 수 없다! 사부님이 《/span>전법륜에서 이야기하신 구구절절은 모두 진법(眞法)이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모르는 것이 없고 해내지 못하는 것이 없으시다. 우리의 사부님은 일체 사악한 마를 깡그리 소멸할 수 있는 법력과 천상, 지상의 뭇 신들이 우러러 보는 위덕을 모두 갖추고 계시다! 만약 우리 자신이 지나갈 수 없는 마난에 부딪쳤다면 반드시 자신이 아직 어떤 곳에서 대법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하였는가를 안에서 찾아야 한다. 더는 악독한 거짓말을 믿지 말며, 또 자신의 관념으로 사부님의 숭고한 품격을 가늠해서도 안 된다. 그것은 우주 중 어떤 생명도 가늠할 수 없는 것이다! 그 누구도 사부님께서 도대체 얼마나 도량이 넓으시며(寬洪), 무사(無私), 고상(高尙), 위대(偉岸)하신지를 묘사할 수가 없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부부는 기공 애호가이며 특히 남편은 태극권을 30여 년간 연마했다. 1993년 3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우한에서 공을 전하고 설법하실 때 남편의 동료가 겨우 나에게 입장권 한 장을 구해줬다. 25일 나는 기쁜 마음으로 버스를 타고 시 정부 강당으로 보고회를 들으러 갔다. 입구에 도착해보니 백팩 안팎 두 곳의 지퍼가 모두 열려있었고 지갑과 입장권도 소매치기당했다. 입장권이 없으니 어떻게 입장할 수 있을까? 입장권 번호도 알지 못하기에 조급한 마음으로 입구에서 서성거렸다. 다른 사람들은 연이어 강당으로 들어갔다. 보고회가 곧 시작이다. 어떻게 할 것인가? 갑자기 머릿속에 ‘10열 9호’가 떠올랐는데 정말로 신기했다! 나는 즉시 입장권을 받는 직원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입장권 번호를 알려줬더니 그는 매우 열정적으로 대하며 장내로 들어가 10열 9호를 확인한 후 자리한 사람이 없다며 들어가게 했다. 이때 강당에는 사람들이 빈자리 없이 앉았으며 통로에도 물샐틈없이 앉았다.

시 기공협회의 책임자가 간단히 사부님의 이력과 관련 사항을 소개하고, 한 할머니가 무대로 올라가 세 바퀴를 달리고 자기소개를 했다. 원래 이 노인은 가도위원회 간부였고 마비된 지 3년째로 생활적으로 자립할 수 없었는데 어제 리훙쯔 사부님의 장강경제라디오방송 핫라인전화서비스로 문의하면서 사부님의 구령대로 했더니 즉시 신기한 효과를 보았다. 조금 전에 그가 무대에서 달리는 모습을 보고 누가 마비된 지 3년이 된 환자라고 믿겠는가?

사회자가 기공 보고회 시작을 알리면서 리훙쯔 사부님께서 단상에 오르셨다. 삽시에 장내에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지며 오랫동안 지속했다. 몇 번이나 멈추라는 동작을 해서야 조용해졌다.

사부님께서는 단도직입적으로 기공은 바로 수련이며, 기공은 사전문화라는 등을 말씀하셨다. 가장 얕은 현대 한어로 우리에게 높고 깊은 법리를 말씀하셨다. 나는 그제야 깨달았다. 내가 전에 그렇게 많은 기공 보고를 들었으나 사부님께서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진정으로 고층차의 것은 나와 같은 기공 애호가의 머릿속에는 공백이며 전혀 몰랐다. 찾고 찾다가 마침내 꿈에도 바라던 고덕대법(高德大法)을 찾았다. 집에 돌아와 남편과 논의한 후 이번 기공학습반에 꼭 참가하자고 했으며 이후에는 이 공을 수련하지 더는 기타 공을 수련하지 말자고 했다.

나흘 후 정식으로 설법반이 시작됐다. 시작하여 이틀 동안 일부 수련생이 설법현장에서 녹음하고 비디오 촬영을 하려 해서 사부님께서 내가 당신들에게 녹화하라고 하면 녹화할 수 있으며 당신들에게 녹화를 허락하지 않으면 녹화할 수 없는 것으로 녹화하지 말라, 여러분이 집중하여 들으면 된다고 말씀하셨다. 일부 사람은 믿지 않고 녹화했으나 결과적으로 헤드가 돌아가지 않거나 혹은 녹화된 테이프가 공백이었으며 또는 테이프가 끊기는 등의 현상이 나타났다.

설법을 듣는 과정의 어느 날 밤 꿈에 사부님을 뵈었는데 사부님 신변에 넓고 긴 은백색 층계가 있었고 줄곧 하늘까지 놓였다. 나중에야 깨달았는데 사부님께서 공을 전하고 설법하심은 바로 우리에게 하늘로 오르는 사다리를 놓아주신 것이었다!

어느 날 점심 휴식시간에 사부님께서 강단에서 수련생 가운데로 내려오셨다. 바로 나의 옆자리에 앉으시어 여러 사람에게 사인을 해주셨다. 나는 눈길을 다른 데 팔지 않고 사부님께서 수련생에게 연속 사인해주시는 것을 지켜보았다. 나는 노트가 없어 사인 받지 못했는데 매우 아쉬웠다.

설법반이 끝난 그 날 밤, 많은 수련생이 강당 밖에서 사부님을 기다렸다. 사부님을 한 번 더 뵈려는 마음이었고 나는 참지 못하고 외쳤다. “리 선생님! 다시 만납시다!” 사부님께서는 머리를 들어 나를 보고 “연공을 잘하세요.”라고 말씀하셨다. 삽시에 뜨거운 기운이 전신을 관통했다. 격동된 심정에 더는 한 마디도 할 수 없었다. 나는 눈으로 사부님을 배웅하며 사부님이 떠났어도 여전히 그곳에 서 있었고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다. 그날 집에 어떻게 돌아갔는지도 기억나지 않는다. 동시에 깨달은 것도 있었다. 입장권을 잃어버린 것은 파룬궁에 대해 확고한지에 대한 고험이었고, 아직 사부님을 뵙기 전에 사부님께서 이미 나를 책임지고 계신 것이었다! 잃어버린 200위안(한화 약 3만 원)도 연고가 없이 잃어버린 게 아님을 깨달았다! 나는 대학 다니는 아들을 위해 내부 직원증을 발급해 무료로 버스를 타게 했다. 잃어버린 액수는 마침 학생 월 정액권만큼 됐다.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하는 이치였다.

법을 얻은 지 1개월째 나는 소업하기 시작했다. 십여 년간 치료할 수 없었던 결장염에 겨냥하여 대량으로 혈변을 보았고 매번 몇 백 밀리리터였으며 약 반달 동안 그랬다. 그때 비록 대법 경서가 없었으나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명심하여 기억하고 있었다. “당신이 괴로울 때일수록 물극필반(物極必反)임을 설명하는데, 당신의 온몸을 정화(淨化)해야 하며, 반드시 전부 정화해야 한다. 병근(病根)은 이미 떼어버렸고, 남은 요만한 검은 기, 그것이 스스로 나오게 하여, 당신에게 고만한 난(難)을 겪게 하며, 고통을 좀 받게 하는데, 당신이 조금도 감당하지 않는 이것은 안 된다.”(전법륜) 얼마 안 돼 좋아졌다. 또 한 번은 복부 통증이 심해 침대에서 뒹굴었다. 그때 나는 사부님의 말씀을 떠올렸다. “바로 이런 신체를 단번에 당신에게 정화해 주는데, 조그마한 반응도 없어서는 안 된다.”(전법륜) 이 층의 이치를 깨닫자 곧 나아졌다.

같은 해 9월 25일, 사부님께서 다시 우한에서 설법하셨다. 공항에서 직접 대학 강당에 오셔서 설법하셨는데 참가 인원이 몇천 명이었다. 나의 옆에 한 노인이 앉았다. 중간 휴식시간에 나에게 자신은 이미 5번이나 학습반에 참가했다면서 이번은 사부님을 따라 구이양에서 왔다고 말했다. 또 옆에 노인 십여 명을 가리키며 모두 대학교 동창이라 소개했고 자신의 전화를 받고 난징에서 급히 참석하러 왔다고 했다. 그는 계속하여 사부님 학습반에 참가할 것이라 했다. 그는 젊어서부터 기공을 좋아해 수많은 기공 학습반에 다녔으나 여태 이렇게 높고 깊은 대법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 자신의 아내는 사부님 설법을 듣고 천목이 열렸는데 법신과 파룬을 모두 볼 수 있다고 했다.

이번 설법반에서 나는 우연히 직업이 촬영기사인 사람을 만났다. 그도 3월에 우한 시 정부 강당에서 개최된 설법반에 참가했고 그때 현장 비디오 촬영을 하려 했으나 사부님께서 그러지 못하게 하셨다. 그는 마음속으로 내키지 않아 계속 촬영했으나 집에 돌아와 보니 전혀 촬영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그는 자신은 이십여 년 촬영했어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며 매우 신기하다면서 사부님은 절대 일반 기공사가 아니라고 소견을 밝혔다.

1994년 말 사부님은 광저우에서 국내 마지막 설법반을 개최했고 그 후로 나는 더는 사부님을 뵙지 못했다. 기연(機緣)은 만나기 어려우며 내가 직접 사부님의 설법을 들을 수 있었음에 영광과 행운으로 생각한다.

그 설법반 장면은 속인의 이치로 말하면 보기 힘들고 또한 형용하기 어렵다. 사실 그 설법반은 공개되지 않았고 각 지역에서 단지 소수의 사람만 알고 있었으나 참가한 수련생이 7천 명이나 됐다. 체육관 좌석이 모자라 광저우 노 수련생은 높은 심성으로 자발적으로 천여 장의 입장권을 타 지역 수련생에게 양보했다. 정식으로 설법이 시작될 때 체육관 밖에 아직 4, 5백여 명이 대기하고 있어 사부님께서 직접 밖으로 나가셔서 수련생과 만나신 후 밖에서 들어도 효과가 마찬가지라고 알려주셨다. 광저우 물가가 높아 대다수 수련생은 라면을 지니고 왔으며 일부 수련생은 하루에 단지 찐빵 2개만 먹었다. 티베트 수련생은 일주일 전에 광저우에 도착했고 이미 여비를 다 사용해 찐빵조차 살 수 없었다. 베이징 수련생은 이를 알고 1백 위안(약 1만 6천 원)을 그들에게 지원해 그들이 안심하고 설법을 들을 수 있게 했다. 매번 사부님께서 체육관에 입장하실 때 멀리서 박수 소리가 울렸으며 체육관에 들어서면 박수 소리가 우레와 같았고 오래도록 멈추지 않았다. 매번 설법을 시작하기 전에 사부님께서는 수련생에게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가게 했다. 돈, 귀중품, 타 지역 수련생의 돌아가는 열차티켓 등이었다. 대자대비하신 사부님께서는 수련생의 지출을 줄이기 위해 10일의 설법반을 8일에 마치도록 배치하시어 매일 3시간 남짓 설법하셨다.

마지막 날 각 지역 보도소와 수련생이 사부님께 표창기(旗)와 생화를 드리는 의식이 한 시간 남짓 진행됐다. 생화와 표창기로 무대는 가득 찼다. 의식이 끝난 후 모두 사부님에게서 떠나려 하지 않았으며 박수 소리는 여전히 한번 또 한 번 높아만 갔다. 마지막에 많은 수련생은 눈물을 머금고 체육관을 떠났다.

[명혜망 2004년 8월 12일]

파룬따파(法輪大法)를 1992년에 전하신 이후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세 번이나 무한에 오셔서 친히 다섯 차례 설법 전수반을 마련하여 무한의 많은 수련생들은 행운스럽게도 직접 사부님의 가르침을 들을 수 있었다. 매번 그 경사스럽던 나날을 회상할 때마다 비할 바 없는 행복, 수승(殊勝)함, 미묘함을 느끼게 된다. 다음은 일부 수련생들이 몸소 겪은 짧은 이야기들이다. 더욱 많은 수련생들이 자신의 겪은 이야기를 발표하여, 사부님과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비할 바 없는 위대함을 증거(見證)하기를 희망한다.

1) 사부님께서 두 번째로 무한(武漢)에 오셔 학습반을 마련하실 때 “장씨”라는 분(老將)은 몇 살 밖에 안 되는 손자를 데리고 가서 학습반에 참가했다. 그의 손자는 태어날 때부터 눈이 사시였는데 보기가 안 좋았다. 손자는 낯가림을 했고 말 하기도 싫어했다. 집 문을 나설 때 장씨(老將)는 손자에게 “사부님을 만나면 예의 바른 자세(禮貌)를 갖추어야 한다.” 라고 타일렀다. 학습반을 마련한 곳과 아직 한 구간의 거리를 사이에 두고 있을 때 손자는 잡고 가던 할아버지의 손을 뿌리치더니 날 듯이 학습장 문 앞까지 달려갔다. 이때 사부님께서는 승용차에서 막 내리고 계셨다. 그 애는 사부님 옆까지 달려가서 “이(李) 할아버지” 라고 외쳤다. 사부님께서는 자애롭게 웃으시면서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다. 이때로부터 손자의 눈은 정상으로 되어 찡그리고 보지 않았으며, 천목도 열려 예쁜 꼬마 대법제자로 변했다.

2) 무한에 70여세 되는 할머니가 있었다. 등의 척추 뼈가 심한 손상을 입어 골절되는 바람에 곱사등이 되었다. 그녀는 너무 아파서 살 의욕을 잃었다. 그는 해방 전에는 간호사였다. 하지만 자신의 병에 대해선 아무런 방법이 없었다. 그녀가 학습반에 참가한 목적은 사부님께서 손을 대어 자신의 병을 치료해 줄 것을 바라서였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어떤 사람은 너무나 괴로워 의자에서 엎드린 채 가지 않고, 내가 강단에서 내려와 그를 치료해 주기를 기다린다. 나는 손을 대어 치료하지 않을 것이다……”(《/span>전법륜페이지-[한글판 110페이지]) 그는 처음에 조금 실망하였다. 그러나 의연히 법학습을 했고, 연공을 하면서 점차적으로 이 마음을 내려놓았다. 학습반에 참가한 그 며칠 사이에 한번은 동수들과 함께 공원에 가서 연공을 하였다. 갑자기 등 부위가 심하게 아파서 까무러치고 말았다. 동수들은 급히 그를 집에까지 데려갔다. 그는 침대에 누워 있었다. 이때, 그는 사부님의 법신이 한 제자를 데리고 그의 옆에 온 것을 보았다. 사부님의 법신은 그 제자더러 그 할머니를 둘러메고 거꾸로 침대에 놓게 했다. 그는 사부님의 법신이 신체를 조정해 주는 것을 보았다. 한 차례 통증이 지난 후 “딸깍”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골절되었던 척추 뼈가 바로 잡혀졌다. 삽시간에 온몸이 가뿐해졌다. 이튿날 공원에서 연공 할 때 동수들이 그의 등을 만져 보니 혹이 없어졌다. 그때부터 그의 등은 곧게 펴졌으며 다시는 아프지 않았다.

3) 사부님께서 무한에서 학습반을 준비하시던 기간이었다. 한번은 몇몇 제자들을 데리고 무한 한양(武漢漢陽)에 있는 귀원사(歸元寺)에 오셨다. 그 절(寺庙)에서 사부님은 줄곧 여우, 족제비, 뱀, 귀신(孤黃白柳)을 청리하셨다. 이때 따라갔던 한 어린 제자가 천목으로, 꿇어 앉아 사부님께 절을 하는 중들이 절에 가득 차 있음을 보았다. 우리는 법을 학습한 후에야 사부님께서 그들을 구하셨음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어떤 절의 중들은 많이는 수련성취를 다 하지 못하고 만다. 수련성취하지 못함은 주요하게 아주 많은 집착심을 버리지 못 하였으며 어떻게 수련해야 되는지를 모르며 법을 얻지 못함이었다. 어떤 사람은 경을 외우기만 하면 곧 부처로 수련되는 줄로만 여긴다. 보통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면 그는 수련을 성취할 수 없다. 그러나 그는 또 한마음으로 부처를 향하므로 그가 죽은 이후 그는 역시 절에서 돌고 돌며 또 따라서 수련하는데 바로 이런 식이다. 그를 귀신이라고 하자니 귀신이 아니고 그를 중이라고 하자니 그는 사람이 아니다.”( 《/span>전법륜권 2~3페이지)

4) 무한(武漢) 수련생 파앙윈(方雲)은 사부님을 따라 많은 곳에 갔었다. 한번은 후베이 무당산 (湖地武當山)에 갔었다. 차를 운전하여 산 문 어귀까지 갔을 때 파앙윈은 대단한 장면을 보았다. 온 산에 신인(神人)들이 하나 또 하나의 방진(方陣)을 치고 있었는데 중간에 서있는 사람은 금빛으로 번쩍번쩍 하였다. 고대의 옷차림이었고 머리에는 금으로 된 투구를 썼으며 금으로 된 갑옷을 입었다. 특별히 높고 큰 부처가 제일 앞에 서 있었는데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사부님을 향하여 같은 동작을 하고 있었다. 쇼파앙(小方)이 사부님께 이 동작이 무슨 뜻을 의미하는가 물었더니 사부님께서는 환영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씀 하셨다.

5) 파앙윈(方雲)은 사부님을 따라 스촨러산(四川樂山) 에 갔었다. 배에 앉아서 곧 러산대불 (樂山大佛)앞에 도달 하게 되었을 때 였다. 쇼파앙(小方)과 다른 동수들은 러산대불 (樂山大佛)이 울고 있는 것을 보았다. 쇼파앙은 “사부님, 불상이 사부님을 보더니 울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배가 러산대불을 지나간 후 사부님께서는 쇼파앙에게 이리 와서 좀 보라고 말씀하셨다. 쇼파앙이 머리를 돌려 바라보니 러산대불이 웃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때 함께 동행한 한 동수가 사부님께 러산의 대부처가 왜 눈물을 흘렸는가를 물었더니, 사부님께서는 러산대부처가 사부님께 지금의 세인들은 부처님을 공경 할 줄 모른다고 하소연 하면서 (러산대불은 지금 유람지로 되었으며, 세인들이 대불신상에서 놀고 있다.), 세인들을 대신해 근심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후 어느 동수는 대부처가 웃은 것은 그가 사부님께서 인간세상에서 법을 전수하시어 세인들이 구도 될 수 있음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깨달았다.

6) 사부님께서 무한에서 법을 전수하고 연공 동작을 가르쳐 주실 때 모 수련생의 전 가족이 사부님과 함께 무당산(武當山)에 간 적이 있었다. 도중에 수련생의 한 살 남짓한 딸이 차에서 울고 토하면서 매우 불편해 했다. 이때 사부님께서는 그 여자아이를 받아서 품속에 껴안으셨다. 어린애는 울지도 토하지도 않았는데 매우 편안해 하면서 웃기까지 했다. 그런데 도리어 사부님께서 토하셨다. 동수는 사부님께서 이 어린 아이를 대신하여 업력을 감당하셨다고 깨달았다.

7) 94년 무한(武漢)의 한 수련생이 북경에서 평소에 서로 만난 적이 없는 동수의 도움으로 심하게 신장담석증을 앓고 있는 어린애를 데리고 하얼빈에서 소집하는 학습반에 참가하려 가게 되었다. 도중에 한 여관에 들게 되었는데 애는 이미 잠들었으나 이 수련생은 잠을 이룰 수 가 없었다. 그는 창문으로부터 비쳐 들어오는 불빛으로 《/span>중국법륜공(中國法輪功)>이란 책을 읽었다. 이때, 그의 옆에서 깊은 잠에 빠져있던 어린애가 두 손을 천천히 들어 ! “터우첸빠오룬(頭前抱輪)” 동작을 하는 것이었다. 그는 이상하게 여기지도 않았다. 마치 그 무엇을 명백히 한 것 같았다. 하얼빈에서 사부님의 설법 제1강의를 듣고 나서 어린애는 그의 손을 잡아 끌면서 “우리는 저기 가서 사부님을 뵈어요” 라고 했다. 그래서 그들은 돌아가서 강단 앞까지 갔다. 사부님이 그들 옆을 지나실 때 여러 사람들은 모두 일어서서 박수를 쳤다. 어린애는 웃고 뛰면서 박수를 쳤다! 사부님께서도 이 아이를 보자 웃으셨다. 저녁에 차를 타고 여관으로 돌아올 때 애는 갑자기 엉엉 소리 내며 울기 시작했다. 그 애는 울면서 “엄마, 내 발이 저려요. 너무 아파 일어설 수 없어요.” 라고 말했다. 그 애는 그냥 발을 아래로 내려 찼다. 그는 급히 애를 안았는데 좀 있으니 괜찮았다. 두 번째 날 강의를 들을 때 사부님께서 “어제부터 시작하여 강의를 들은 후, 우리 많은 사람들은 온몸이 가뿐한 감을 느끼게 되었다. 그러나 극소수 병이 심한 사람은 먼저 앞서게 되었는데, 어제부터 괴롭기 시작했다.” (《/span>전법륜페이지-[한글판 120페이지]) 그는 듣자마자 깨달았다. 아이가 어제 불편해 한 것은 소업을 한 것이라고 여겼다. 학습반에 참가한 후 어린애의 중병은 곧 사라졌다.

……

사부님께서 무한에서 설법하실 때의 많고 많은 이야기들이 전해지면서 대법제자들이 대법을 실증하는 길에서 더욱 정진 하도록 고무 격려하고 있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제기 하신 세가지를 더욱 잘해야 한다. 우리는 절대로 사부님의 무한한 자비와 광대하고 끝없는 불은(佛恩)을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께서 자비로 손 한 번 휘저으시니 지력이 떨어지는 아이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다(사진)

글/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9월 27일] 1994년 7월 7일 다롄(大連) 제 2기 학습반이 끝날 때, 일부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비행기를 타고 다롄을 떠나신다는 것을 알고는 생화를 들고 공항에 전송하러 갔다. 한 대법 수련생은 공항 직원을 아는지라 7, 8세 되며 지력이 좀 모자라는 아들을 데리고 먼저 대합실에 들어가 사부님을 기다렸다.

아이 어머니는 남자 아이의 이마에 붉은 점을 찍어 경사스러움을 표시했다. 사부님께서 보신 후, 아이 머리를 슬쩍 만지시자 아이는 더 이상 멍하니 웃지 않았고 눈길도 바르게 되었다. 이때부터 정상적인 아이로 되었던 것이다. 이마의 붉은 점은 아주 신기하게도 즉시 흰점으로 변했다. 현장의 수많은 수련생들이 직접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어린 친구를 구도하시는 장면을 보았다. 한 대법 수련생이 그 자리에서 이 진귀한 장면을 찍었다. 오늘 사진 두 장을 첨부하여 이 한 역사를 증명한다.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0/4/856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