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1월 12일】한 번은 타 지역의 동수와 교류하다가 진상을 알리는 방면에 대해 말하게 되었다. 나는 감개하여 “우리 지역은 잘 한 편이다.”고 말했다. 그 당시에는 내 말 속에 숨어있던 집착심을 의식하지 못했는데 이 한 마디가 현지 동수들의 입에서 끊임없이 전해지고, 진상자료 배포가 갈수록 적어지게 되면서 비로소 우리의 사상상태에 정체적으로 편차가 생겼음을 의식하게 되었다.
나는 한 협조인을 찾아가서 요해했는데 그는 백여명을 맡아 협조하고 있었다. 그러나 진상 알림에 참여한 동수들의 비례는 백 분의 20을 점하고 그 중 일부분은 입으로 전하거나 혹은 편지를 부치는 방식을 이용했다. 자료 배포는 갈수록 적어져서 겨우 몇 사람만 하고 있었다. 나는 이 현상이 정상인가고 물었더니 그녀는 자연스러운 것이라면서, 몇 년 동안 배포할 곳은 거의 배포가 되었다면서 많이 했다고 하여 효과가 반드시 좋은 것이 아니라 질량을 중시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또 다른 한 협조인에게 물었더니 그는 거의 200여 명을 맡아 협조하고있으며, 자료를 가져가는 이들은 특히 적은데 원인은 《9평》을 거의 배포하고 진상 알림도 이 몇 년간 거의 다하였다고 하는 게 “이미 충분한 상태이다”는 뜻이었다.
“우리 지역은 괜찮게 했다” “충분하다”이 말 배후에는 얼마나 많은 집착들이 숨어있는가. 최근에 동수의 문장에서 계시를 받아 자신의 엄중한 자만심과 과시심을 찾았고 잠재의식에서 자신을 원만에 접근한 위치에 놓고 있었는바 사실 상당히 위험한 것이다. 2001년 북경에 가서 법을 실증한 후 순조롭게 돌아온 후 법리에 대해 인식이 청성하지 못하고 착실하게 수련하지 못하여 자만하는 마음이 생겼다. 큰 관을 넘었다고 생각하고 작디 작은 사람 마음에 대해 개의하지 않았는데 정진의 의지를 느슨히 했다. 이로써 갈수록 법에서 이탈했고 거의 2년간 이탈하여 거의 속인으로 타락했으며 또한 침통한 대가를 지불해야 했다.
수련하는 사람은 개오하지 않으면 아주 길고 또한 아주 좁은 길을 걸으려고 준비해야 한다. 성적에 만족하지 말아야 정진하는 발걸음에 영향주지 않고 중생구도를 지체하지 않는다.
오늘 박해가 아직 결속되지 않았지만 시간은 갈수록 적어지고 있다. 우리는 더욱 다그쳐서 자신을 잘 수련하는 동시에 힘을 다해 사람을 구도해야 비로소 이번 사명을 완성할 수 있다. 물론 우리는 배포한 자료의 수량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구도하려는 긴박감이 있어야 한다. 입으로 알리고 편지를 쓰는 각종 방식의 구도는 좋지만 진상자료의 중요성을 홀시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사부님의 정법노정의 추진에 의하여 진상자료의 내용 역시 끊임없이 갱신되고 있어 세인 머리 속의 당문화를 제거하고 대법진상을 받아들임에 아주 큰 도움이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매 주마다 나오는 《명혜주보》는 누락 없이 배포해야 한다. 또 새로 나온 소책자의 내용도 아주 좋다. 만약 매 사람마다 날마다 몇 부의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열심히 행하며, 매 한 부의 자료에 대해 자비한 선념을 내보낸다면 세인의 손에 전달하였을 때 반드시 사람을 구도하는 좋은 작용을 일으킬 것이다.
인식이 얕아 전면적이지 못할 것이므로 동수들이 원용해 주기 바란다.
문장완성：2006년 11월11일
문장발표：2006년 11월12일
문장갱신：2006년 11월17일 02:16:36
원문위치: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6/11/12/1422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