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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국회의원 중공의 생체 장기 적출에 경악

[명혜망] 캘리포니아 국회의원 수잔 데이비스는 최근 한 파룬궁 수련생의 편지를 읽은 뒤 답장을 보냈다. 그녀는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사악한 박해에 대해 알고 있으며, 중공이 인간의 생체에서 동의없이 장기를 적출하고 있다는 최근의 주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했다.

데이비스는 편지에서, “나는 중국에서의 인권 상황을 아주 잘 알고 있는데 이를 매우 염려하고 있다. 나는 특히 최근 중공정권이 동의없이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고 있다는 주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수많은 보도에서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들과 수감된 다른 중국민들에 대해 사악한 캠페인을 벌리고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중공이 박해의 존재를 부인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정반대인 것 같다.”

데이비스는 이러한 주장에 대하여 많은 동료들과 함께 부시 대통령이 중공주석 후진타오에게 불법 장기적출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도록 촉구하는 편지에 연서했다. 국제사회가 인권유린을 대면한채 침묵할 수 없으며, 그녀는 부시 대통령과 후주석과의 회담이 끔찍스런 죄악을 종결짓는 결과를 이끌어 내기를 희망했다.

데이비스는 “나의 참모와 나는 일반 중국민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싸우고 있는 파룬궁 지지자들과 인권 옹호자들을 많이 만났다. 나는 중국과 전세계 인권 향상의 일에 관계하고 있으며 당신이 내게 보내준 정보에 대해 그리고 이렇듯 중요한 문제에 대한 당신들의 지지에 감사한다. 나는 당신들이 계속해서 참여해 주기를 희망한다. 당신들에게 확실히 말하겠다, 나는 대화, 비폭력, 자유, 민주주의를 증진시키는 이렇듯 중요한 일에 참여해 나갈 것이다.

발표일자: 2006년 5월 11일
원문일자: 2006년 5월 11일
문장분류: [사회지지]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5/9/127249.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5/11/731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