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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에게, 미의원 81명 공동 명의로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잔학행위에 대한 조사 요구(사진)

[명혜망] 미 하원의원 81명은 미국 대통령 부시에게 연서를 보냈다. 파룬궁 수련생들을 상대로 불법 장기 적출하는 중공의 범죄행위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 편지는 백악관으로 전달되었다.

편지에서 그들은 미국은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여 이러한 비난에 대해 조사해야 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 사건에 대한 진상을 폭로하는 것은 수백만 명의 죄없는 생명을 구하는 것이라고 했다.

연서는 외교관계위원회 감독조사 소조위원회 의장인 다나 로라바커 (Dana Rohrabacher)가 초고했다. 그는 부시 대통령에게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불법으로 적출한 뒤 증거를 소멸하기 위해 시체는 소각하고 있다는 비난에 대해 철저한 조사가 있기를 강력히 바란다고 표명했다. 아울러 중국주석 후진타오에게 잔학행위에 대하여 설명할 것을 요청하는 연서편지도 초고 했다.

외교관계위원회의 감독조사 소조위원회 의장,
다나 로라바커 (Dana Rohrabacher) 의원

로라바커는 연서에서 언급하기를 “우리는 입법자이며 정치가로서, 그리고 미국 국민으로서 이 일에 대해 침묵을 지킴으로써 우리 역시 이러한 범죄의 공모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역사는 우리가 무역거래에 서명을 했든 보잉 747기 한 대를 더 팔았든 상관하지 않지만, 만약 우리가 이렇듯 광범위하게 말로서는 표현할 길 없는 인간의 고통을 대면하고도 모른채 했다면 미래에 우리는 역사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국회 동료들에게 쓴 편지

친애하는 동료들에게,

우리는 때때로 무시하고 지나쳐버릴 수 없는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중국 당국이 양심수들의 동의없이 생체 장기를 적출하고 있다는 최근의 비난이 그 중 하나이다.

증인들의 말에 의하면, 수감되어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밀폐된 화물 열차에 실어와 외과 의사들과, 증거물을 소각하는 화장장이 갖추어져 있는 비밀 강제수용소로 보낸다고 한다. 한 군의사가 증언한 바에 의하면, “나는 특별히 급송된 화물열차가 7,000명이 넘는 사람들을 지린 지역에서 톈진시로 한 번만에 이전시키는 것을 목격했다. 그 일은 야밤을 이용하여 중국 군인들의 호위를 받으면서 달렸다. 실려가는 사람들 모두는 천장에다 특별히 만들어 놓은 난간에 수갑이 채워져 있었다…”

군의관의 증언에 의하면 중국에는 그런 수용소가 36개나 더 있는데, 그 중 가장 큰 규모는는 헤이룽장, 지린, 그리고 랴오닝성에 있다고 한다. 가장 큰 수용소는 ‘672-S’라는 암호명을 가지고 있는데 파룬궁과 다른 양심수를 포함하여, 1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수감해 두고 있다고 한다.

랴오닝성 선양시 쑤자툰 지구의 ‘랴오닝 혈전중서결합병원’의 직원이었던 한 증인은, 한 때 약 6,000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그곳에 비밀로 갇혀있었다고 진술했다. 그녀는 그중 대략 4/3의 사람들이 결국에는 심장, 신장, 각막, 그리고 피부가 적출된 뒤 그들의 시체는 소각되었다고 추산했다. 그녀는 당국이 증거를 소멸하기 위해 남아있는 사람들을 곧 죽일 것이라고하면서 두려워했다.

그녀의 남편은 당시 신경외과 의사였는데 각막을 적출하는 일에 동참했다. 의사들은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적출하는 것은 범죄가 아니라고 들었다. 대신 그와 같은 행위는 중공을 위해 ‘청소’하는 것으로 여기고 있었다. “당신은 내가 당하고 있는 고통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녀의 남편이 자신에게 했던 말을 회억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살아 있었다. 그들이 죽은 사람이었다면 내가 훨씬 편했을 것이지만, 그들은 살아있었다.” 이번에 증언한 두 명의 증인들은 중국을 떠난 후, 자신들의 생명에 위험이 닥칠까봐 두려워하고 있다.

이 이야기를 처음으로 밝히게 된 일본의 텔레비전 기자는, 현재 중국의 거대한 노동수용소와 감옥에 갇혀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숫자는 약 2백만 명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로부터 볼 때 장기 공급이 거의 무한하기 때문에 주요 공급원으로 보여 졌을 것이라 추정할 수 있다. “중공정권은 사형을 집행하여 얻게되는 장기는 불충분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수련생들의 장기를 적출하는 것보다 더 쉬운 방법은 없었을 것이다.”고 그가 설명했다. 실제로 사형수나 다른 종류의 수감자들이라도 장기를 적출하기란 적합한 서류 없이는 실행하기 어렵다. 그러나 파룬궁 수련생들의 죽음은 ‘자살로 간주’ 해도 된다는 중공의 정책과, 수련생들의 근황에 대해 그의 가족들이 모르고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공식적인 절차나 서류 없이도 그들의 장기를 적출하고 그들의 신체를 소각하기에 용이한 것이다.

이런 정황들이 바로, 왜 중국에서는 인간의 장기를 얻는데 기다릴 필요가 없는가 하는 소름끼치는 이유이다. 예를 들어 한 이식센터의 웹사이트인 톈진의 동양 장기이식 센터(www.ootc.net)에서는, “2005년도에 간이식만 2,248건을 성공했다” 고 광고하고 있다. 그들이 ‘성취’한 그래프를 보면 파룬궁 박해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1999년 이후부터 수술량이 급격하게 뛰어오르는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 국제 장기이식 네트워크 지원센터의 웹사이트에는, 선양에 본부를 둔 일종 준-정부기구조직으로, (http://en.zoukiishoku.com) 자주 묻는 질의응답 코너에서 자랑을 하고 있다. “당신에게 알맞는 장기를 찾는데는 단 일주일만 있으면 된다. 신장이식은 HLA 세포조직이 맞는 것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한 달이 필요하다…뇌사 희생자의 장기는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의 장기는 그런 환자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다.” 신장이식에는 보관 시간이 다만 24-48시간이기 때문에, 그렇게 언급하고 있는 것은 이제 갓 죽였거나 어쩌면 살아있는 신체에서 쉽게 적출할 수 있는 장기 공급원이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일반적으로 살아있는 신체에서 적출된 장기는 고액을 요구할 수 있다.

* 이 웹사이트에서는 자랑스럽게 통보하고 있다

“중국 29개의 성, 시, 자치구의 국영병원에서는 3만 5천건 이상의 신장이식 수술을 했고, 신장이식 수술은 매 해 전국에서 적어도 5,000 건이 된다. 이렇듯 많은 이식 수술은 중국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다.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공안부문, 사법부문, 위생부와 민정부가 함께 이 법률을 공포했으며 장기기증은 정부에 의해 지지와 보장을 받는다. 이것은 세계에서 유일하다.”

기증자의 합의 없이 인간 장기를 적출하고 매매하는 이런 종류의 집단도덕범죄는 분명히 유일한 것이다. 우리는 입법자이며 정치가로서, 그리고 미국의 국민으로서 더이상 침묵을 지킴으로써 우리 역시 이러한 범죄의 공모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역사는 우리가 무역거래에 서명을 했든 보잉 747기 한 대를 더 팔았든 상관하지 않지만, 만약 우리가 이렇듯 광범위하게 말로서는 표현할 길 없는 인간의 고통을 직면하고서도 모른채 한다면 장래에 우리는 역사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대통령이 이런 비난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는 미국의 강력한 바램을 표명하고, 앞으로 중국주석의 미방문 기간동안 후진타오에게 이에 대한 설명을 요구해야 한다. 그리하여 제 3자 조사단 중국 파견에 동의를 받아낼 책임을 지고 있다. 나는 각 의원들인 당신들이, 적어도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임을 동의하리라 생각한다.

서명은 부디 225-2415로 저스틴과 연락을 바랍니다. 서명 마감은 4월 14일입니다.

진심으로
Dana Rohrabacher
캘리포니아 공화당

발표일자: 2006년 4월 25일
원문일자: 2006년 4월 25일
문장분류: [사회지지]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4/24/125967.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4/25/724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