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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정부는 중국에서의 인체 장기적출에 우려를 표명

글 / 영국 수련생

[명혜망] 영국 외무부에서는 중국에서의 장기적출과 관련하여 우려를 표명했다. 3월 말에 발표된 외무부 성명에서 “영국 정부는 중국에서 사형수들을 상대로 장기적출을 실행하며 불법적으로 장기를 매매하고 있다는 보도에 우려하고 있다. 우리는 중국에서 매 해 대략 600,000명에게 장기이식이 필요하며 이식에 대한 사회적인 금기로 장기가 크게 모자란다고 인식하고 있다. 우리는 또한 중국정부가 수감자로부터 장기적출 실행과 매매를 승인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외무부는 “우리는 그런 수감자들의 장기 사용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면서 “장래 그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다른 자료를 입수하게 된다면, 우리는 분명히 중국당국에 이 문제 제기를 고려할 것이다.”라고 했다.

외무부는 장기적출반대 지지 입장을 표명하면서, “정부는 계속해서 다른 상황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인권 학대를 우려하고 있으며 적절한 시기에 이 문제에 대해 중국당국에 지속적으로 제기해 나갈 것이다.”

http://clearharmony.net/articles/200604/32436.html

발표일자: 2006년 4월 10일
원문일자: 2006년 4월 10일
문장분류: [사회지지]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4/10/718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