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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원이 중국 외교관들이 ‘증오’ 를 퍼뜨리는 것을 폭로하다 (사진)

[명혜망 9월 22일 소식] 오타와 — 9월 18일, 파룬궁 수련생들, 국회의원 럽 앤더스(Rob Anders)씨, 그리고 ‘파룬궁 박해를 추적조사 하는 국제조직(WOIPFG)’은 중국정부가 캐나다에서 ‘증오’와 방해공작을 널리 확산시키는 것을 폭로하기 위해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토론토의 파룬궁 수련생 조엘 췹카(Joel Chipkar) 는
그와 가족들이 당했던 박해에 대해 언급하다


국회의원 럽 앤더스씨는 캐나다에서 파룬궁에 대한
증오심을 퍼뜨리고 있는 외교관들을 비난했다

지난 4년간 중국 대사관과 영사관은, 자신들의 비자 발급을 위한 사무실에 파룬궁에 대한 증오심을 야기하는 사진을 걸어놓고, 파룬궁을 중상하기 위해 중국 매체를 조작하였다. 또한 캐나다 정부관리와 지역사회가 파룬궁 수련생들을 지지하지 못하도록 압력을 가함으로써 파룬궁에 대한 지지를 침묵시키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어왔다.

파룬궁에 대한 지지 철회를 요청 받았던, 국회의원 럽 앤더스은 “이러한 행위들은 외교관의 고유한 직능과는 일치하지 않는 것이며 캐나다 외무부(DFAIT)는 이러한 외교관들의 행동들이 외교 행위의 심각한 파괴로서 해석될 수 있는 가를 고찰해 보아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명예회손죄로 토론토 중국 영사관의 부영사 판 씬춴(Pan Xinchun)을 고소한 토론토의 사업가 조엘 췹카는, “나는 토론토 서쪽에 살고 있는 백인으로 차별이 무엇인지를 전혀 모르면서 자랐다. 지금 나는 내 가족의 안전을 두려워하고 있다.”

“우리는 증오죄를 담당하는 부서에서 이를 심사하도록 토론토와 오타와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기했다. 외국 관리들에 의해 행해지고 있는 이러한 증오죄는 캐나다의 가치를 조롱하는 것이며 우리의 권리 헌장을 비웃는 것이다”라고 췹카씨는 말했다.

온타리오 인권 위원회는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해고된 한 여인과 파룬궁 티-셔츠를 입었기 때문에 중국 쇼핑 쎈타에서 쫒겨난 한 남자의 사례를 포함해서 최근에 중국 영사관의 압력에 의한 많은 차별대우에 관한 사례를 조사하고 있다.

국제 비영리 단체인 ‘파룬궁 박해를 추적조사 하는 국제조직(WOIPFG)’의 대변인, 메트 힐더브란드(Matt Hildebrand)는 “우리는 캐나다에서 증오를 자극하는 물건이나 선전 또는 괴롭힘을 멈추게 하려는 행동을 지지한다. 우리는 그들이 사회에 해롭다는 것을 믿으며, 우리 조직은 그러한 정보와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 그런 범죄행위를 한 것으로 간주되는 사람들에게 책임을 지우고, 캐나다 땅에서 외국 정부의 불법적인 행동들을 근본적으로 종식시키는 일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발표일자: 9/24/2003
원문일자: 9/23/2003
문장분류: 세계적 지지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3/9/22/57763.html

영문위치 http://clearwisdom.net/emh/articles/2003/9/23/406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