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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많은 희망을 주는 공연”… 美·유럽 관객들 션윈 관람평

[밍후이왕] 뉴욕에 본부를 둔 미국 션윈(神韻)예술단은 지난 2월 1일부터 20일까지 워싱턴 D.C·컬럼비아·샌안토니오·세인트루이스·오클라호마시티·버밍엄·존슨시티·필라델피아 등 미국 10개 주 13개 도시 및 유럽의 스페인 산트쿠가트, 프랑스 몽펠리에·엑상프로방스·낭트에서 총 54회 공연을 펼쳤다.

2006년 설립된 션윈예술단(Shen Yun Performing Arts)은 전통문화 복원을 사명으로, 오늘날 중국공산당에 의해 파괴되고 사라져버린 진정한 중국 전통문화의 소중한 정신적, 문화적 유산을 무용과 음악의 예술형식을 통해 무대에 그대로 재현한다.

션윈뉴욕예술단(Shen Yun New York Company)은 2월 15~20일 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케네디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8회 공연을 펼쳤다. 사진은 2월 20일 마지막 공연 션윈 배우들의 커튼콜 인사에서 관객들이 배우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환호하는 장면이다.
'图2:二零二二年二月十九日和二十日下午,神韵国际艺术团莅临圣路易斯的斯迪弗剧院(Stifel Theatre (Formerly Peabody Opera House)上演了二场演出。图为二十日演出的谢幕照。(大纪元)'
션윈국제예술단(Shen Yun International Company)은 2월 19일과 20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스티펠 극장(Stifel Theatre, 구 피바디 오페라하우스)에서 2회 공연을 펼쳤다.
션윈순회예술단(Shen Yun Touring Company)은 2월 15일과 16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주도 컬럼비아의 코거 예술센터(Koger Center for the Arts)에서 2회 공연을 펼쳤다.
션윈신기원예술단(Shen Yun New Era Company)은 2월 18~20일 텍사스 샌안토니오 토빈 공연예술센터(Tobin Center for Performing Arts)에서 5회 만석 공연을 선보였다.
션윈글로벌예술단(Shen Yun Global Company)은 2월 15~20일 프랑스 낭트의 시테 데 콩그레 드 낭트(Cité des Congrès de Nantes)에서 8회 공연을 펼쳤다.
션윈세계예술단(Shen Yun World Company)은 2월 12일 뉴욕주 시러큐스의 온센터 크라우스 하인즈 극장(Oncenter Crouse Hinds Theatre)에서 2회 공연을 펼쳤다.
션윈북미예술단(Shen Yun North America Company)은 2월 1일과 2일 와이오밍주 샤이엔의 샤이엔 시빅 센터에서 2회 만석 공연을 펼쳤다.
션윈글로벌예술단(Shen Yun Global Company)은 2월 6~9일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대극장에서 5회 만석 공연을 선보였다.
션윈글로벌예술단(Shen Yun Global Company)은 2월 4일과 5일 프랑스 몽펠리에 르 코룸(LE CORUM)에서 2회 공연을 펼쳤다.
션윈글로벌예술단(Shen Yun Global Company)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스페인 산트쿠가트 오디토리(Teatre Auditori Sant Cugat)극장에서 4회 공연을 선보였다.

션윈, 워싱턴 D.C 케네디센터 방문… 고위인사들 축하

션윈뉴욕예술단은 2월 15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케네디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8회 공연을 펼쳤다. 공연에 앞서 미 국회의원,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주지사와 주의원 등 고위인사들이 션윈예술단에 축하서신과 표창장을 보내 공연의 원만한 성공을 기원했다.

워싱턴 D.C의 엘리너 홈즈 노턴(Eleanor Holmes Norton) 미 연방하원의원은 션윈 공연을 앞두고 션윈예술단에 축하서신을 보냈다.

워싱턴 D.C의 엘리너 홈즈 노턴 미 연방하원의원은 션윈예술단에 보낸 축하서신에서 “워싱턴 D.C는 미국에 기반을 둔 최고의 중국 고전무용 및 음악 공연예술단체인 션윈예술단의 공연을 개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션윈은 진정한 중국 전통문화를 되살림과 동시에 이를 전 세계 관객들과 공유함으로써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당신들의 2022년 투어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공을 기원한다”고 적시했다.

래리 호건(Larry Hogan) 메릴랜드 주지사는 축하서신을 통해 션윈 예술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축하서신을 빌어 2022년 션윈 투어를 환영했다. 아울러 “2006년부터 션윈예술단은 중국 전통 음악, 무용과 예술을 우리 지역에 가져다주었는바, 메릴랜드주를 대표해 션윈예술단의 음악가, 무용수, 예술가 및 구성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 이 특별한 공연을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일해 온 당신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션윈예술단 단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벤저민 F. 크레이머(Benjamin F. Kramer) 메릴랜드주 상원의원은 션윈예술단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벤저민 F. 크레이머 메릴랜드주 상원의원은 워싱턴 D.C 션윈 공연 주최 측을 통해 션윈예술단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크레이머 의원은 표창장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션윈 공연은 전통적인 서양음악과 아름답고 감동적인 동양음악의 완벽한 하모니를 통해 메릴랜드 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었다”고 칭송했다.

션윈,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도 컬럼비아 방문… 주지사 축하

2월 15일과 16일, 션윈순회예술단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주도이자 최대 도시인 컬럼비아의 코거 예술센터(Columbia Koger Center for the Arts)에서 순회공연을 펼쳤다. 공연 개막 전, 헨리 맥마스터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션윈예술단을 환영하는 공식서한을 발표했다.

헨리 맥마스터(Henry McMaster)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는 주도인 컬럼비아에서 션윈 공연을 개최하게 된 것을 환영하는 공식서한을 발표했다.

맥마스터 주지사는 션윈을 환영하는 축사에서 “오늘밤의 공연은 고대 전통에서 현대의 영웅담에 이르기까지 중국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여정으로 관객들을 안내할 것”이라며 “재능 있는 음악가와 우아한 무용수, 천재적인 예술가들과 함께 하는 재미있고 감동적이며 교육적인 션윈공연은, 음악과 춤의 아름다움을 통해 고대 문명을 경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고 언급했다.

스페인 의원 “경이로운 공연,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순간”

스페인 카탈루냐 의회의 마리아 가르시아 푸스터(Maria García Fuster) 의원은 2월 2일 스페인 산트쿠가트에서 지인과 함께 션윈을 관람했다.

2월 2일 산트쿠가트에서 지인과 함께 션윈을 관람한 마리아 가르시아 푸스터(Maria García Fuster) 스페인 카탈루냐 의회 의원은 “예술, 액션, 색상 및 특수 효과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공연이다.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션윈은 신의 존재를 포함해 현대와 고대 중국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공산주의가 전통적 가치와 정신적인 부분을 어떻게 파괴했는지를 보여주는데, 이러한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진정한 자아와 만나는 기회를 제공해줌으로써 현재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사색하게 만들고 우리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한다. 이러한 것들은 우리의 뿌리를 보존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말 놀라울 만큼 경이로운 공연이다. 관람을 적극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 대학교 연극 교수 “션윈의 아름다움은 끝이 없어”

2월 2일 저녁, 바르셀로나대학 요르디 비랄롱가(Jordi Virallonga) 교수는 스페인 산트쿠가트 오디토리 극장에서 미국 션윈글로벌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했다.

바르셀로나 시가학회장이자 바르셀로나대에서 문학·연극 이론 교수로 재임 중인 요르디 비랄롱가 교수는 70년대 스페인 문학을 이끈 주요 인물 중 한 명으로, 그의 작품은 스페인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로 번역되며 여러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2월 2일 저녁 션윈 공연을 감명 깊게 관람한 요르디 비랄롱가 교수는 “션윈은 한편의 시처럼, 꿈처럼 아름다운 공연이다. 오늘날 많은 것이 망가지고 왜곡돼 균형을 잃은 이 세상에서 이처럼 평화롭고 미학적으로도 완벽한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다. 스펙터클하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깊은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배우들의 연기도 비범했는데, 그들이 전하는 가치와 메시지는 더욱 특별했다. 이들은 뛰어난 기량과 순수한 아름다움, 단단한 연기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기분이다. 너무나 감격스럽다”며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지만, 션윈 공연의 아름다움은 무궁무진하고 끝이 없는 것 같다”고 연신 감탄했다.

파킨스 환자 “지금 목발 없이 서있다… 션윈 치유력에 놀라워”

2월 12일 뉴욕주 시러큐스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한 월터 딕슨(Walter Dixon)

73세의 월터 딕슨(Walter Dixon)은 은퇴 전 금융투자회사를 운영했다. 야외 활동을 좋아했지만 파킨슨병을 앓은 후 건강이 악화돼 노인보행기 도움으로 생활하고 있다.

2월 12일 오후, 손녀들과 함께 시러큐스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한 월터 딕슨은 목발을 짚고 공연장에 들어간 자신이 공연 관람 후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목발 없이 극장을 걸어 나왔다. 무슨 일이 있어났는지 모르겠다”며 션윈 공연의 기적적인 치유력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공연 전체가 정말 힐링이 되면서 마음도 차분해지는 것 같았다. 공연이 정말 환상적이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프로페셔널하고 최고 수준이었다. 배우들의 기량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났다. 소프라노의 목소리가 너무나 우렁차서 내 안경이 다 깨질 뻔 했다. 얼후 연주자의 연주도 놀라울 만큼 전문적이고 훌륭했다”고 찬사를 이어갔다.

독실한 신앙인인 딕슨은 원래 당일 저녁 교회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션윈 관람을 위해 교회를 결석했다며 “프로그램 중 중국인들이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중국공산당의 박해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는 매우 감동적이었다. 무신론은 인류에게 나쁜 영향을 미쳤다. 세상에는 신이 존재한다. 션윈 공연에서도 이를 잘 보여주었는데 너무 훌륭하게 표현했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 손녀들과 함께 공연을 볼 수 있어 너무 기쁘고 행운이다. 나중에 손녀들이 그때 할아버지를 모시고 이렇게 아름다운 션윈 공연을 보러 왔다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내년에 다시 올 거다”라고 덧붙였다.

프랑스 서예대가 “션윈은 신의 경지에 이른 예술의 최고봉”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 장인의 영예를 수여받은 폴 페르실(Paule Persil) 서예가는 2월 15일 낭트에서 션윈을 관람하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폴 페르실은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 장인의 영예를 수여받은 서예가로, 프랑스 서예계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2월 15일 저녁, 낭트에서 션윈을 처음으로 관람한 그녀는 “션윈은 예술의 최고봉에 다다랐다.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연신 감탄했다.

그녀는 이어 “예술이란 무엇보다도 기술적인 연마와 거기에 더해 신이 부여한 기적을 통해 아름다움의 정점에 도달하는 것”이라며 “션윈은 정확함과 더불어 예술의 기적이다. 그러한 정확함으로 절대적인 예술의 최고봉에 이르렀다. 또한 무대 위에 신이 함께하는 신성한 무대다. 배우들의 미소가 매우 감동적이다”라고 해석했다.

아울러 예술은 도(道)를 구하는 과정이라며, 션윈은 그녀에게 이 과정이 어렵고 힘들지만 결과는 예상외로 밝은 것임을 보여주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러한 하늘과 땅과의 연결, 개인적인 영적 탐구가 바로 ‘도’이다. 모든 이가 찾고 있지만 오직 예술을 통해서만 이에 닿을 수 있다고 본다. 이는 지극히 빈틈없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션윈 공연은 내가 사랑하고 추구하는 모든 것의 구현이기도 하다”라고 피력했다.

그녀는 또 “신의 존재는 아름다움, 미학, 우아함을 통해 표현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공연에서 무용수들은 춤을 통해 신이란 존재에 근접했다. 나에게 예술이란, 기량과 자아관념을 넘어선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추구하지만 언제 만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언젠가는 그 은혜가 올 것이고, 이 무대에서 우리는 그것을 찾았다. 예술을 넘어선 신성한 존재를 말이다”라고 말했다.

베이스 트럼펫 연주자 “션윈 오케스트라의 예술적 표현은 여태껏 본 적 없어”

2월 19일 오후, 프랑스 낭트에서 션윈을 관람한 엘리아스 우르비나(Élias Urbina) 베이스 트럼펫 연주자와 그의 부인

전문 베이스 트럼펫 연주자이자 음악 교사인 엘리아스 우르비나는 부인과 함께 2월 19일 프랑스 낭트에서 션윈을 관람했다.

“오랫동안 주로 발레와 오페라, 클래식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해 왔다”고 자신을 소개한 우르비나는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표현하는 내용은 매우 풍부하다. 예술가로서 이런 예술적 표현을 지금까지 본 적이 없다”며 “희귀한 합금과도 같이 전통 교향악과 전통 악기가 절묘하게 결합된 공연을 보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션윈은 완벽하고도 훌륭하게 이를 해냈다. 불가사의할 정도로 지극히 아름답고 화려하면서도 강력한 힘이 있다.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지휘 또한 놀랄 만큼 대단했다”고 감탄해마지 않았다.

전 미 국무부 차관보 “많은 희망을 가져다주는 공연”

로버트 A. 데스트로(Robert A. Destro) 전 미국 국무부 차관보는 2월 19일 오후 워싱턴 D.C. 케네디센터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미국 가톨릭대학교 콜럼버스 로스쿨 법학 교수이자 전 미국 국무부 차관보인 로버트 데스트로는 2월 19일 워싱턴 D.C 케네디센터에서 션윈을 관람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지명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미 국무부에서 민주주의·인권·노동 담당 차관보를 역임한 바 있다.

이번이 두 번째 션윈 관람이라고 밝힌 데스트로 전 차관보는 “비할 바 없이 아름답다. 진정한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공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많은 희망을 가져다주었다. 전통이야말로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를 굳건히 버틸 수 있게 해준다”고 언급했다.

이어 “공연은 또한 오늘날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권 침해라는 매우 중요한 이야기도 다루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이 전통 보존이라는 하나의 공연 주제에 포함돼 있다. 관객들도 한차례 공연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오늘 이 자리에 오게 돼 정말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에 가본 적이 있지만 중국에서는 현재 션윈 공연이 금지돼 있다고 한다. 언젠가 중국인들도 우리처럼 현장에서 션윈 공연을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션윈(神韻)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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