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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작품] 중국화: 깊은 산 중에 진상을 보내다

작가: 산둥 대법제자 밍옌(明言)

[밍후이왕]



2004년 4월 8일 심야, 12시 발정념을 한 후 침대에 누어서 조금 전 자신이 창작한 ‘깊은 산 중에 진상을 보내다’란 제목의 작품을 보면서, 중국화 속에 감도는 천 층의 돌계단 길을 보니 ‘명혜주간’에 실렸던 산촌 지역의 수련생을 연상하게 되었다. 1년 사계절 산 넘고 고개 넘을 때 비바람도 가로막지 못하고,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감격적인 행적은 나로 하여금 수천 수만의 감개무량함을 느끼게 했다. 즉시 필을 들어 ‘심산행’이란 시를 썼다. ‘파룬따파 홍전 20주년, 사존의 61세 생신 및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하며 바치는 것으로서 이 빛나는 날의 작고 작은 꽃이다.

심산행

구름사이 천 층 돌계단 길
대법제자가 항상 오르지만
산수풍경을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중생을 위해 심산 속으로 들어가네

배고프면 식은 건량으로 요기를 하고
목마르면 산속의 샘물을 차로 마시는 것은
제자가 서약을 실현하기 위함이니
조사하여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느라 바쁘네

매일 칠 팔백 리
무수한 새 신발 닳아서 못쓰게 되고
수많은 산과 골짜기 벼랑은 험난하며
비오다 말다 개기도 하는 산속의 날씨

앞산의 두 집에 알리고
잇따라 또 뒷산을 넘어
심산속의 중생이 다 구제되니
제자의 몸은 피로해도 마음속은 기쁘도다

(밍후이왕 파룬따파 홍전 20주년 응모작품)

문장발표: 2012년 5월 21일
문장분류: 시 음악 글 그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21/2555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