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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사부님께서 수련의 길을 나에게 가리켜 주시니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수련의 길을 나에게 가리켜 주시니
자신을 수련해 사람을 구원하고 창우(蒼宇)를 바로 잡네사부님 따라 정법하니 의지는 홍대하고
드높은 기세는 안개 속 미혹을 열어
불광은 만물을 비추고 파룬 돌아 깨끗이 제거하는구나법연(法緣) 진귀하여 진정으로 수련하니
하늘 오르는 대법 사다리 세워 놓았네

사부님께서는 수련의 길을 나에게 가리켜 주시니
그 길은 행복으로 가득 차네오성이 낮고 사람마음 중하여
반신반의하면 고생이 많기도 하구나
층층 하늘 사다리 끝이 없는 것은
오직 돌아갈 집이 높이 있기 때문이라
잘 수련한 부분 저축하므로
재빨리 승화하려면 오성이 좋아야 한다네

사부님께서 수련의 길을 나에게 가리켜 주시나
안으로 찾을 줄 모르면 마음이 괴로워지네
안으로 찾지 않으면 수련할 수 없어 집착을 엄폐하는 길 많고도 많아
사심(私心)이 각종 마음에 뒤섞여 대법 책을 손에 들고서도 사오하네
수련에 누락이 있으면 마의 난이 많고 나갈 길 몰라 헤매게 된다네

사부님께서는 수련의 길을 나에게 가리켜 주시니
법에 용해되어 신의 곡조에 발맞추네
무변(無邊)의 대법이 마음에 통하니
집착은 종이와 같아 화로로 들어가는구나
하늘다리 높아도 오르는 기세 평지와 같고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하늘을 유람하니
선녀들 선악소리에 춤추네

사부님께서는 수련의 길을 나에게 가리켜 주시나
법리를 모르면 미혹 속에 잠기고
사람의 마음, 도리, 방법과 각종 집착을 몽땅 폭로하네
사악은 층층에 함정을 파놓아 바른길로 가려고 하여도 방법이 없고
비인간적인 고문은 고통스러워 인간 감정으로는 견디지 못하네

사부님께서는 수련의 길을 나에게 가리켜 주시니
법공부 잘하여 미혹이 점차로 제거되네
도리는 명백하고 언어는 명확하여
천기를 알린 박대정심(博大精深)한 우주대법이구나
법공부 할수록 마음 환하고 넓어 사람의 마음 사라지고 신의 일념이 나오네
사람이 신으로 되는 것은 오늘부터라 명랑한 하늘이 귀착점이라네

사부님께서는 수련의 길을 나에게 가리켜 주시니
넘어지면 일어나야 진보할 수 있다네
사람이 부처되면 천지가 변하는데 각종 집착 모두 제거해야 하나니
층층이 수련되어 신의 몸일지라도 표면은 흙먼지가 있구나
세탁통 안을 몽땅 뒤집어야 안팎의 오물 숨을 곳 없다네

사부님께서는 수련의 길을 나에게 가리켜 주시니
방탕아가 돌아서고 새로운 한 막이라
넘어져도 두려워말고 일어서면 회천(回天)의 힘을 더하네
은사의 흉금 천지를 담으니 자비한 마음 어떻게 깨닫기에 달렸구나
신사신법(信師信法)의 의지 변하지 않으니 쓰레기 버리고 금 기둥 얻는다네

사부님께서는 수련의 길을 나에게 가리켜 주시나
진수(眞修)하지 않는 자 가장 어리석고
자아자사가 완고하니 비참한 결과 꼭 나타나네
법리를 거꾸로 깨달으니 손으로는 천당을 잡고 발로는 지옥을 밟는구나
미혹된 자 심장과 허파 찢어져 하늘 땅 치며 통곡하네

사부님께서는 수련의 길을 나에게 가리켜 주시니
정체적으로 승화하며 서로 도움주고
내가 어떤 때 깨닫지 못하면 동수가 깨우쳐주고 또 독촉하고
자아를 내려놓고 협조하여 정념의 장, 금 용광로를 녹이네
공동으로 서약 실천해 창궁 바로 잡으니 홍대한 대극의 풍류인물이구나

사부님께서는 수련의 길을 나에게 가리켜 주시나
자아 명리정(名利情)은 버리기 어려워
수련은 곧 세속에서 속인의 유혹 수시로 만나는 것
수행은 높고 길은 좁아 마치 얇은 얼음 위 걷는 것처럼 조심해야 하네
인심은 물길 따르고 부처수련은 거슬려 오르니
사(私)를 버리고 안으로 찾아 키를 바로 잡네

사부님께서는 수련의 길을 나에게 가리켜 주시니
오직 정념만이 큰일을 행할 수 있네
정념정행 온 몸이 정기라 말을 해도 정당하다네
유아독존 대나한(大羅漢)이라 사악이 보면 벌벌 떠는구나
무사무아(無私無我)해야만 비로소 바르고 순풍에 돛단 듯 저애가 없다네

사부님께서는 수련의 길을 나에게 가리켜 주시나
자아는 마음이 좁고 길은 험하네
자아는 곧 마성의 뿌리이니
협조할 줄을 모르고 전 국면을 돌보지 못하는구나
자아는 암근(癌根)과 같아 버리기 어려우니 심폐 바꾸고 새로운 뼈를 길러야
자아라는 큰 산을 허물고 사통팔달하니 수레는 빠르게 달리네
사부님께서는 수련의 길을 나에게 가리켜 주시니
정법수련 홍원(洪願)은 특수하네

정념은 사악을 제거하고 법을 수호하며 서약을 실현해 사부님을 돕는구나
착실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대자대비로 재빨리 중생 구도하니
천천만 중생을 구도하고 호호탕탕하게 회귀하네

사부님께서는 수련의 길을 나에게 가리켜 주시나
마음이 확고하지 못하면 뿌리 없는 나무라

정념이 안정하지 못하면 마음이 주저하고 앞뒤 살펴 마음잡지 못하네
진정한 말을 하지 못하고 의식이 왔다 갔다 하여 종이범을 보고도 놀라니
대법과 자아를 다 잡으려하나 두 척 배에 두 발 디딘 듯 구도하기 힘드네

사부님께서는 수련의 길을 나에게 가리켜 주시니
확고하게 믿으니 금강이라
끝없는 신적(神迹)은 법에서 체현되고 심성이 자리 잡으니
사부님께서 도와주시네
몽둥이 전기봉도 작동하지 못하고 정념으로 출옥하니 막을 자 없구나
일사일념도 법에서 떠나지 않으니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전진의 길 막지 못하네

사부님께서는 수련의 길을 나에게 가리켜 주시니
관념이 앞을 가림이 근시안 같아
소위 경험은 편면이고 원래의 사유 역시 가로막는 장벽이라네
한 가지 관념은 하나의 담장이라 사부님이 주신 지혜를 막고
한 바퀴 돌아도 길이 보이지 않아 동쪽 통하지 않고 서쪽 거리도 막히네

사부님께서는 수련의 길을 나에게 가리켜 주시니
머리에는 대법 있어 잡욕이 없고
원용 관통법리는 박대하고 속인의 견해는 전부 소술(小術)이라네
관념을 버리니 지혜가 크고 많은 궁체(穹體)들이 중추(中樞)를 향하며
션윈(神韻), 미술전 큰 항목은 신의 일념에서 출현했네

사부님께서는 수련의 길을 나에게 가리켜 주시니
법리가 명확하면 집착은 진짜 제거되네
천상에서 보면 인간의 이치는 반대이므로
인간의 이치로 관을 넘길 생각하지 마세
옳고 틀리고 시비를 논하면 법리가 불명확하여 억울한 것이고
관마다 안으로 찾고 집착을 포기하니 기쁨이라네

사부님께서는 수련의 길을 나에게 가리켜 주시니
고심이 배양하여 동량(棟梁) 세워주시고
고생스럽게 마음씀은 전부 당신을 위함이니
웃는 얼굴 성난 얼굴 전부 당신이 깨달게 함이라
높은 표준의 요구는 조금도 모호하지 않네
집착을 깊이 파내니 깨끗한 것은 끝이 안보이고
노자의 화로(火爐) 높고 부처 몸은 거대하다네

사부님께서는 수련의 길을 나에게 가리켜 주시니
진수(眞修)하면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네
업력은 산 같고 업은 무수한데 채무자들 빚 받으려 난동을 피우지만
은사께서 감당하시고 나를 수련하게 하시니 은혜는 무량하여 나는 행운이요
제자는 은혜 새기고 마음속으로 정진의 결심 다지네

사부님께서는 수련의 길을 나에게 가리켜 주시니
무엇을 버리고 얻는지를 똑똑히 안다네
고생스럽게 억만년 기다려 지금 수련하는 것은 천복이요
무아(無我)는 진정한 공(空)과 무(無)라 소탈하여 방해가 없네마
음이 깨끗하니 몸은 가벼워 삼계는 멀어지고
창궁의 오묘함은 가슴속에 있구나

얼마의 행운인가
얼마나 행복한가

심산에 들어가지 않고 인간에서 수련하고
무량한 하늘 사다리 땅에 있네
발자국마다 연화대 층층의 새로운 우주
홍은(洪恩)은 직접 아름다운 고층까지 뒷받침해주네

문장발표: 2012년 06월 12일
문장분류: 시 음악 글 그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12/2588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