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남편의 변화

문장/길림 대법제자 일경

【명혜망 200년 11월 2일】매일 TV에서 대법을 악독하게 비방하는 선전을 보고 가족들은 내가 대법을 견지하는 걸 이해하지 못했다. 내가 성시에 가서 청원하고 돌아온 뒷날 아침, 남편은 대법서적과 연공 녹음테이프를 모두 찢어 버렸다. ……남편이 대법을 알게 됨에 따라 애호하던 불량습관을 천천히 끊었다. 일이 없을 때는 일찍 집으로 돌아가 TV도 안보고 시간이 있으면 대법 책과 자료를 보면서 심성도 대법 속에서 승화 되었다. 점차 대법에 동화되어가면서 남편은 당년에 화가 나서 대법책을 훼손한 게 잘못했음을 느끼고 스스로 인터넷에 성명을 발표하였다. 남편은 진심으로 사부님께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면서 살려달라고 요청하였다. 새해가 다가올 무렵 남편은 진심으로 가장 먼저 사부님께 문안인사를 드렸다.

–본문 작가

사부님 안녕 하십니까!전 세계 대법제자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펜을 들고 명혜망 제5기 대륙 대법제자 교류회에 문장을 발표한다고 생각하니 감동이 비할 곳이 없다. 나는 이미 십여 년의 수련노정을 걸으면서 대법에 동화하는 미묘한 감수도 있었고 심성 마찰이 일어날 때에는 사람 마음을 버리지 못하여 방황하기도 했고 또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하여 고통스레 눈물을 흘린 적도 있다. 물론 수련 도중에 갈팡질팡 걸어 왔지만 진정으로 앉아서 십여 년간의 수련노정을 회억해 보니 제일 큰 감수는 아주 행복하다는 것이다. 대법이 홍전하는 시기에 태어난 행운과, 사부님을 도와 정법을 하는 것은 내 생명의 영광이다. 나는 이번 법회를 통하여 진상하면서 가정관을 넘긴 문제를 동수들과 교류하겠다.

내가 만나는 대부분의 동수는 아직까지 가정과 친정의 시달림 속에 있다. 이는 우리 당지의 정체적인 정법형세가 좋은 효과에 도달하지 못해서 생긴 누락이다. 가정관을 넘기지 못하다보니 중생구도에 영향을 받고 정체적인 배합 방면에도 교란을 받았다. 내 생각에 만약 정법 기연이 일단 지나가면 자신도 훼멸되고 가족도 훼멸된다.

2008년 4월경, 악당은 올림픽 안전을 빌어 대법제자를 많이 납치했다. 어떤 동수의 가족은 가정을 구실로 사악에 배합해 동수를 협박해 사인을 하도록 했다. 어떤 가족은 사악을 도와 동수를 경찰차에 올려 주기까지 했다. 마지막에 사악은 대량의 대법제자를 마음대로 붙잡아서 세뇌반, 노교소에 보냈다. 동수를 구하고 사악을 헤체시키기 위하여 우리는 대법제자를 박해한 문장과 스티커를 대량으로 써서 사악을 폭로하였다.

그런데 오로지 대여섯 명의 동수만 나가서 붙였다. 이 상황을 목격한 후 참말로 마음이 아팠다. 수련을 이렇게 여러 해 동안 했는데, 우리 모두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있는 생명인줄 다 알고 있다. 어떻게 사악이 악행을 하도록 내버려둘 수 있는가. 잡아 간다면 잡아 가고 판결 한다면 하는가. 이 몇 년간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다시 잘 할 기회를 계속해서 주셨다. 우리는 인위적으로 자신을 느슨히 할 수 없고 정법 기연을 아끼지 않을 수 없다. 정법이 오늘까지 왔는데 우리가 새로 잘할 기회가 앞으로 얼마나 있겠는가.

나의 수련노정을 회억해보면 가정관을 넘기면서 갈팡질팡 걸어지나 왔다. 나는 1997년 2월에 대법을 얻었다. 당시에 나는 개인 사업을 했다. 시간이 빠듯하고 사람마음이 많았기에 배움을 견지하지 못했는데, 대법이 이렇게 좋으니까 돈을 실컷 벌고 나서 나중에 나이가 많아지면 집에 들어앉아서 수련하자고 생각하였다. 1998년에 내가 알고 있는 아주머니가 대법을 얻은 후 가끔씩 나를 찾아와 나가서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하자고 하였다. 나는 아주머니의 재촉에, 그리고 자곡의 교란 때문에 질질 시간을 끌면서 정진하지 못하면서도 1년을 수련을 하며 지나왔다.

눈 깜짝 할 사이에 1999년 7월이 되자 악당이 미친듯이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대륙의 모든 대법제자와 마찬가지로 단체수련 환경을 잃었다. 나는 모든 대법제자와 마찬가지로 정부에 가서 진상을 밝히기 위해 성정부와 북경에 청원하러 갔는데 무리하게 박해만 당했다. 가정환경도 따라서 변화가 발생 하였다.

매일 TV에서 대법을 악독하게 비방하는 선전을 보고 가족들은 내가 대법을 견지함을 이해하지 못했다. 내가 성시에 가서 청원하고 돌아온 뒷날 아침, 남편은 나의 대법서적과 연공 녹음테이프를 모두 찢어 버렸다. 나는 그 모습을 보고 남편을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억제하기 아주 어려웠다. 눈물이 그침없이 흘러내릴 때 마음으로 많은 이유를 생각하였다. ‘나는 집에서 모든 가사 일은 내가 다 해도, 너가 뭘 하던지 간에 상관하지 않았다. 하루 종일 다니다가 들어 와서 이 트집, 저 트집이야. 나는 또 매일 나가서 장사를 해서 돈을 벌어야 되고 내 시간은 모두 가정생활에 팔았는데도 네가 좋아 하지 않는단 말인가. 내가 남는 시간에 법공부를 좀하고 연공을 좀 하는데도 뭐가 안 될게 있는가. 너가 오늘 대법 책을 훼손 시켰으니 난 너와 이혼을 할 것이다.’

이런 이유를 찾은 후 나는 내 생각이 맞는 줄 알고 남편을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남편은 화가 나서 나한테 말했다. “니가 어떻게 생각하는 건 너의 일이다. 내가 알려 줄게. 내가 TV 선전을 보고 니가 집에 없길래 나도 책을 잘 보관해 두었다. 그런데 아침에 당신이 나한테 책달라는 그 태도를 보니 화가 나서 찢어 버렸다.”고 하는 남편의 말은 나를 꿈에서 깨어나게 하였다. 맞다. 아침에 다른 사람도 출근을 해야 되는데 나는 아무것도 고려하지 않고 그를 협박하여 빨리 대법책을 내놓으라고 하였다. 내가 다른 사람의 감수를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만 만족 시키려는 이런 행위는 수련하여 없애야 되는 게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일을 할 때에는 다른 사람을 위해 먼저 고려해야 되지 않는가. 한 명의 신.불이라면 이럴 수 있겠는가. 나는 사부님의 법을 생각하면서 자신의 수련상의 부족으로 우리 가족에게 큰 죄를 짓도록 한 것을 보았다. 대법책이 손실을 당하자 나는 큰 결심을 내리고 수련의 길에서 어떤 일에 봉착하던지 간에 자신을 잘 수련하겠다고 마음먹었고 신변의 사람들이 대법을 얻는데 장애를 당하지 않게 하겠다고 생각하였다. 나도 마음속에 일념이 떠올랐다. 대법이 이렇게 좋은데 법의 요구에 따라 수련을 잘 한다면 가족들도 언젠가 이해할 것이다. 후에 내가 법공부하고 연공할 때 남편은 나를 교란하였다. 나는 깨달은 법리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고 가정 중의 일체 일들을 잘 했다. 남편은 몇 번이나 대법책을 뺏으려 했으나 내 마음이 평정을 이루자 그는 더는 감히 어쩌지 못했다.

2002년 3월 사악의 발광적인 박해로 당지의 많은 동수가 불법으로 갇히게 되어 박해를 받았다. 몇 달 동안 우리 모두 사부님의 경문과 《명혜주간》을 볼 수 없었다. 동수들은 모두 조급했다. 우리가 이런 환경에 처하자 마음이 텅빈 것 같이 고통스러운 감각이 들었다. 만약 조건을 바꿀 수 있는 처지라면 나는 참말로 나의 모든 재부를 잃더라도 수련인의 행복을 얻겠다.

사부님께서 나의 소망을 보셨다. 어느 날 동수가 길에서 나의 이름을 부르길래 놀라서 뒤돌아보니 모르는 동수도 좀 있었다. 그는 미소로 자신이 나에게 온 의미를 설명하였다. 그리고 지금까지 나와 연락이 닿지않아 조급했다고 하였다. 나는 무거운 자료를 받고 갖고 싶은 것을 가지게 되어 동수들도 모두 기뻐하였다. 동수는 아주 먼데서 차를 타고 자료를 들고 와서 밖에서 기다리기까지 해 미안했다. 속인들도 모두 친척과 친구랑 왕래를 하는데, 대법제자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람이다. 그런데 우리 집 앞까지 와서도 집에 들어가 조금 앉지도 못하고 이렇게 동수를 대할 수 있겠는가? 나는 심정을 평정하게 하고 남편한테 말을 하였다. 나는 수련인으로 경문과 《명혜주간》을 읽어야 한다고 하자, 남편은 화를 품고 말했다.“너가 볼거지”라고 하길래 나는 “자료를 가져온 동수가 밖에서 기다리는데 그들을 들어오라고 해야 한다.”고 했다. 그후 동수들은 수시로 우리 집에 올 수 있었다.

동수들이 법에서 최대한으로 빨리 승화되게 하기 위하여 우리 지역에선 가끔씩 교류하고 토론을 한다. 동수는 우리 지역을 정법 추진에 따라 가게 하기 위하여 대량의 공작을 하였고 많은 대가를 지불하였다. 동수, 이 맑은 거울을 통해 나의 수련 길에서 많은 부족점을 보아내게 하였다. 나도 결심하고 반드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고 착실하게 수련하여 동수를 위해 생각해 스스로 자료를 가지러 갔다. 물론 결심은 했건만 버스에 앉아서 큰 자료 보따리를 들면 그래도 마음이 불안정 할 때는, 나는 쿵쾅거리는 마음을 적극 억제하였다. 법으로 내가 한 일을 가늠해 보니 오직 동수들이 제시간에 자료를 볼 수만 있다면 나는 무슨 박해에 봉착할지라도 웃으면서 일체를 대할 수 있다. 다년간 대법이 나에게 부여한 것과 비기면 나는 마땅히 이 일체를 지불해야 한다. 나는 자신에게 뭘 겁내냐구?고 물었다. 그러자 천천히 나의 마음은 평온해 졌다. 한구절의 법이 또렷이 나의 머리속에 떠올랐다. “사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물질과 정신은 일성(一性)이다.”(《전법륜))따라서 “물질과 정신은 일성(一性)이다.” 법리는 나의 머리 속에서 층층이 펼쳐졌다. 나는 마음속으로 느낀바를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나는 동시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우주는 우에서 아래에 까지 모두 대법이 창설했다는 법리를 알게 되었다. 그럼 버스를 포함하여 역시 대법이 창설해 준 게 아닌가? 우리는 오늘 정확하게 사용하고 선량하게 이를 사용해야 한다. 그런데 나는 인위적으로 뭘 가설하는가 박해 당할 것을 추구하는가? 참말로 우습다. 이 법리를 안후, 그후에 차를 탈 때에는 자기네 집을 드나드는 것과 같았다. 무슨 유형의 자료를 가지고 다니던지 간에 겁이 없었다. 사스 기간에도 도중에 검사하고 차에서 내려서 체온을 재고했는데 나는 큰 자료 가방을 가지고 다니면서도 아주 자연스러웠다. 제자는 사부님이 법리를 알게 해주신데 대하여 감사하고 법 중에 잠겨있는 행복감을 느꼈다.

2006년 봄, 나는 동수에게 부탁하여 컴퓨터와 프린트기를 사오게 한 것을 남편이 알고는 좀 두려워하였다. 그러면서 기계를 다른 집에 돌려주자고 하였다. 내가 다른 사람을 청해서 사달라고 한 건데 누구한테 주려고? 하느냐면서 거절했다. 남편은 동수가 나에게 컴퓨터를 가르쳐줄 때도 여전히 남편은 싫어하면서 긴장된 분위기를 만들었다. 나와 동수는 그의 표면에 의해 움직이지 않았고, 나는 안을 향해 찾으면서 그를 위해 먼저 생각하고 그와 내심적으로 교류했다. 천천히 남편의 악언이 많이 적어 졌다. 동수에 대한 태도도 많이 나아 졌다. 나는 매일 공작 후에 자료를 만든다. 남편은 드문드문 와서 본다. 나는 어떤 때에는 그더러 와서 자료를 접어 달라고 도움을 청한다. 조금씩 나의 가정 자료점은 성숙되기 시작하였다. 남편의 두려움도 많이 사라졌다.

남편이 대법을 요해함에 따라 천천히 불량하게 애호하던 습관들은 끊었다. 일이 없을 때에는 일찍 집으로 돌아가 TV도 안보고 시간이 있으면 대법 책과 자료를 보았는데 심성도 대법 속에서 승화 되었다. 대법에 동화하는 과정에 그는 당년에 홧김에 대법 책을 훼손한 것이 잘못됬다는 것을 느끼고 스스로 인터넷에 성명을 발표하였다. 진심으로 사부님께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면서 자기를 살려달라고 사부님께 요청하였다. 새해가 다가올 무렵 그는 가장 먼저 진심으로 사부님께 문안을 드렸다.

남편의 전변은 나의 수련 환경이 여유롭게 하였다. 시간도 많이 충족하고 나도 시간이 있으면 협조하는 동수와 시골에 가서 동수를 배합하여 법을 실증하는 항목을 한다. 남편도 여유시간과 휴식 시간을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배합한다. 신당인 위성 안테나를 안장하기도 하고 진상을 하기도 하고 동수와 교류하여 동수를 구하는 등 어떤 때에는 새벽에 집에 돌아가는데도 그는 종래로 힘들다고 말하지 않았다.

나는 어떤 때에는 원망을 하면 그는 언제나 평정하게 나한테 말한다. “너의 표준에 따라 동수를 요구하지 말라. 동수도 어려운 점이 있다.” 맞다. 동수가 그런 가정의 속박 중에서 앞으로 발을 내디디지 못하고 있는 걸 나는 이해한다. 그러나 우리는 수련인이다. 자신이 가서 수련해야 하고 스스로 가서 해야 한다. 스스로 가서 자신의 정법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 기연은 사부님께서 주셨다. 우리는 다만 육신으로 가서 행동하는 것이다. 우리가 아직도 무슨 추구를 기다리는가, 집착을 없애지 않고 사부님더러 하늘로 올려 달라고 한단 말인가? 아직 가정관을 넘기지 못한 동수들을 생각하면 이것저것 겁내는 마음을 언제까지 끌다가 내려놓으려는지. 같이 생활하는 가족마저도 겁낸다는 것은 우리에게 아직 내려놓지 못하는 마음이 있다는 걸 설명한다. 가족에게 진상을 알리지 못한 것이다. 거꾸로 말하면 우리는 그들을 겁내는 게 그들을 해치는 게 아닌가?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전법륜))동수들아, 우리가 오직 법 중에 견정한 마음만 있다면 수련의 길을 잘 걸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일찌기 우리에게 하늘로 통하는 길을 개척해 주셨다.

이 문장을 쓴 목적은, 아직도 가정의 마난 중에 처한 동수들을 고무하여 교란을 벗어나게 하고 정법의 추진에 따라 오게 하고 우리들이 손에 손을 잡고 함께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위대한 사명을 완성하자는 것이다.

(명혜망 제5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 심득 교류회)

문장완성:2008년10월11일문장발표:2008년11월2일원문위치: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1/2/1883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