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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을 올바르게 하고 속박을 벗어나 자신을 바로잡다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1월14일] 존경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존님께서 저를 선택해 주시고, 저를 미혹 속에서 진정으로 자신을 찾게 하셨으며, 저를 ‘대법도(大法徒)’라는 이 우주에서 더할 수 없이 높은 칭호를 갖게 해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1. 명, 리, 정, 을 내려놓고 베이징으로 법을 실증하러 가다

사악의 박해 후, 많은 동수들은 모두 베이징으로 법을 실증하러 가는 길에 들어섰으며, 당시 나는 명, 리, 정의 강렬한 집착때문에 베이징으로 가서 법을 실증한다는 말만 들어도 마음 속으로 두려웠으며 동시에 자신이 걸어나가지 못하는데 대하여 ‘수련은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지 다른 사람이 우리를 무엇이라고 말하든지 우리는 상관하지 않고 그들과 따질 필요가 없다. 게다가 모두 베이징으로 가면 집도 상관하지 않고 이것은 최대한 속인의 상태에 부합되는 것이 아닌데, 속인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겠는가?’라는 구실을 찾게 되었다. 사부님의 <<심자명>>이 발표된 후에야, 나는 자신의 두려운 마음 때문에 잘못 깨달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고 베이징으로 가서 법을 실증하는 것은 옳은 일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우리는 대법제자이고 몇 년 동안 수련하였기에 대법의 진실한 정황을 가장 잘 알고 있으며 가장 발언권이 있다. 그런데 거짓에 대하여 우리가 모두 가서 진실한 말을 하지 않고 세인들에게 우리 사부님은 억울하고 대법도 억울하며 사부님은 위대하다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면 세인들은 거짓에 기편 당하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대법은 중국에서 존재하지 못하게 되지 않는가? 우리도 ‘진’을 수련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

베이징으로 가는 것은 맞다고 생각한 때로부터 베이징으로 가는 차표를 사는데까지, 대략 반 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이 기간동안, 나는 여러 번 울었다. 그것은 당시 사악이 나에게 이미 머리속으로, ‘베이징으로 가면 잡히고 맞고 직장도 잃게 되며 가정마저도 잃게 된다’고 인정하게 했기 때문이다. (법리를 똑똑히 알지 못했기 때문에, 낡은 세력의 배치를 인정하여 나중에 실제로 잡히고, 맞고, 직장을 잃는 것을 조성하였다) 부부지간의 사랑을 생각하고 나는 운적이 있다. 아이의 귀여움과 가여움을 생각하고 나는 운적이 있다. 직장을 잃고 자신의 생활이 곤란한 것을 생각하고 나는 운적이 있다. 하지만 매번 울고 나서, 어떻게 되든지를 막론하고 나는 모두 베이징으로 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매번 울고 나서 나의 공간마당에서 ‘정’이란 물질이 많이 없어졌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진정으로 베이징으로 가는 한 발자국을 내디뎠을 때, 나의 마음속은 매우 조용했고 상서로웠으며 매우 행복했다. 그 순간 나는 두려움이 없었고, 진정으로 명, 리, 정을 내려 놨는데, 지금에서야 이 안에는 사존께서 얼마나 많은 심혈을 기울이셨는지 알게 되었다!

2. 기점을 바로잡고 가정의 속박에서 벗어나다

나는 원래 성격이 매우 나빴으며 내가 이치에 맞다 싶으면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개인수련기간 동안, 참는 이 방면에서 나는 매우 공들였다. 처음에는 화가 나는 참음으로부터 억울함, 그리고 눈물을 머금고 참음에서 나중에는 마음을 동하지 않고 참게 되었다. 우리 집 하루 세끼는 반찬거리를 사는데서부터 밥 하는 것까지 모두 남편이 맡았다. 처음 법을 얻었을 때, 남편은 나에게 집에서 어떻게 연마해도 좋으니 절대 나가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출퇴근 외에는 기본상 연공장으로 가지 않았고 나가서 홍법하는 것을 남편은 못하게 하였다.

정법수련의 길에 들어선 후, 직장을 잃은 탓으로 경제적인 내원이 없어져 나의 머릿속에는 늘 한가지 생각이 있었는데, ‘내가 경제적 내원이 없어졌는데도 남편은 그래도 나에게 잘 대해 준다. 만약 우리 두 사람이 입장을 바뀌었다면 나는 남편처럼 할 수 없을 것이다.’라는 남편에 대한 미안해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무슨 일 때문에 기분이 안 좋고 화낼때면, 나는 곧 ‘오직 법공부하고 연공만 하게 하면 나에게 아무리 무섭게 해도 나는 모두 참을 수 있다’라고 생각했는데(완전히 개인 수련의 참음에 머물렀다) 사실 이 일념은 이미 그가 나에게 무섭게 대하라고 청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남편의 성질은 점점 커가기만 했는데, 처음에는 나보고 이기적이라고 하면서 자신만 생각하고 집은 생각하지도 않고 일도 하지 않는다 하고, 어떤 때에는 일부 사부님과 법에 대한 불경의 말을 할 때도 있었다. 매번 이럴 때마다 나의 마음 속에는 특별히 괴로웠으며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을 수가 없어 속인의 이치로 그에게 맞서기 시작했다. 그러자 나는 점차 남편에게 공포심이 생겼는데 남편이 아무때나 작은 일 때문에 화낼까봐 두려워하였다.

사부님은 <<2003년 정월 대보름법회설법>> 중에서, ‘신수련생 외에, 사부는 99년 7.20이후, 당신들에게 어떠한 개인수련의 관을 만들어 주지 않았는데, 그것은 당신들의 개인수련을 전면적으로 중생을 구도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데로 돌려 놨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 개인수련의 관을 배치하지 않으셨다면 남편이 나를 교란할 수 있다는 것은 꼭 나에게 집착이 있어 사악에게 박해 당하는 구실을 잡혀 사악이 감히 남편을 이용(控制 – 역주 : 마술(馬術)에서 고삐를 잡아당기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는 일)하여 나에 대하여 박해하는 것이다.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사악의 교란을 제거하기 시작했지만 남편은 그래도 그러하였다. 나는 나의 상태가 잘못됐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안으로 찾기 시작했으며 자신을 정시하기 시작했고 법의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하면서 자신을 바로잡기 시작하였다. 옛날처럼 법공부만 하고, 남편을 홀시하지 않았다. 나는 남편과 그의 일을 이야기 하기도 하고 속인의 이치로 남편에게 화를 내면 남편의 신체에도 해로우며 자신을 극복할 줄 알아야 하고 보양에 주의해야 한다고 하였다. 생활에서 나는 또 남편을 관심하기 시작했고, 다시는 남편과 맞서서 싸우지 않았다.

하루는 사부님이 자비로운 점화 하에, 나는 끝내 내가 어디에서 틀렸는지 알게 되었다. 원래 내가 직장을 잃고 남편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을 한 일념이 틀렸었다!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나의 신앙이며, 진실한 말을 하는 것은 사람의 기본적인 준칙이고 베이징으로 가서 법을 실증하는 것도 틀리지 않았으며, 그것은 나의 권리이다. 청원실은 사람들이 억울함을 호소하고, 인민들을 위하여 공정함을 찾는 곳이며 청원은 국가 헌법에서 허가한 일이기에, 나는 법을 위반하지 않았다. 사실대로 말하고 돌아오면, 나는 마땅히 속인의 정상적인 생활을 해야 했다. 나는 속인의 상태에 부합하지 않으려고 한 것이 아니고, 사악이 나에게 진실을 말하지 못하게 한 것이고, 나는 박해로 직장을 잃은 것이다. 대법제자는 자신이 자신의 신앙을 위하여 진실을 말하고, 감히 진실을 말할 수 있는 것은, 명, 리, 정을 내려놓을 수 있기 때문이고, 대법을 실증하는 것은 위대하고 대단한 것이며 속인들이 마땅히 탄복하고 존경해야 하며 남편도 마찬가지로 나를 이렇게 대해야 한다! 기점을 바로 잡은 후, 나는 남편에게 진상을 하기 시작했고, 남편도 변해가기 시작했다.

법을 실증하는 일은 남편이 출근하고나서 해야 했고, 남편이 집에 있을 때면 나는 감히 나가지 못했고 어쩌다 나가도 이유를 찾아 남편에게 이야기 하는데 그것은 남편이 화를 낼까봐 두려워서였다. 나의 사상 속에는 항상 원래 남편이 나를 나가지 못하게 했는데 지금 사악이 박해하고 있으니 남편은 나를 더욱 꼼짝 못하게 할 것이며 게다가 반찬거리 사고 밥하는 것도 내가 안해도 되니 나는 정말 자꾸 나갈 이유가 없었다! 사람의 관념의 속박으로 어떤 중요한 일에도 나갈 수 없었고, 할 수 없었기에 마음속으로 아주 급하였다.

하루는 동수가 나에게, “당신이 필요할 때면 나오지 못하는데, 이것은 낡은 세력의 배치를 따라가는 것이 아닙니까!”라고 하는 말에, 나는 깜짝 놀랐다. 맞았다. 내가 늘 남편이 꼼짝못하게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고, 나갈 이유도 없으며, 남편이 화낼까봐 두려워하는 이런 염두가 그래 낡은 세력의 배치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란 말인가! 나는 전 우주 중에서 제일 위대하며 제일 신성한 일을 하고 있다. 일체 생명은 모두 법을 위해 오고 남편과 나도 이런 큰 인연이 있는데 그의 명백한 일면은 마땅히 나를 지지할 것이고, 나의 남편에 대한 이 일념 때문에 남편이 사악에게 이용(마술(馬術)에서 고삐를 잡아당기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는 일 당하게 되어 사람의 일면이 나에 대해 교란하는데, 이것은 내가 남편을 해치는 것이 아닌가! 나는 마땅히 남편을 도와야 한다.

그 후, 날마다 그이를 마주할 때면 나는 곧 마음 속으로, ‘그의 생명의 표면부터 본원까지 정법에 부면과 반면의 작용을 하도록 하는 일체 사악과 일체 요소들을 제거한다. 나는 마땅히 충족한 시간이 있어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고 사악의 교란과 박해를 허락하지 않는다.’고 발정념을 하였다. 나의 기점이 바르자 남편은 정말 변했고 상냥해졌으며 다시는 예전처럼 나를 꼼짝 못하게 지키지 않았으며 나는 기본상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나는 매번 남편이 사악의 요소에게 이용(控制 – 역주 : 마술(馬術)에서 고삐를 잡아당기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는 일) 당했을 때, 모두 내가 집착이 있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이때 나는 즉시 안으로 찾고, 자신을 바로 잡으면 사악을 제거 할 수 있었다. 매번 내가 사부님을 도와 정법을 하고, 중생을 구도하고, 자신의 수련을 잘할 때면, 나의 주위의 환경은 점점 좋아지고 나의 마음도 나의 주위의 일체를 개변한다.

이 과정 중에서 나는 자신의 두려운 마음을 찾았다. (내가 나가는 것을 남편이 알게 되면 화낼까봐) 두려운 마음에서 또 조급한 마음이 생기고(급하게 일을 하려는 마음), 남편에 대한 공포심, 쟁투심(남편과 맞선다)이 생긴다. 마음을 찾고 나서 일에 부딪히고 이런 마음들이 나오면, 나는 곧 그것을 억제하고 제거한다. 현재 그것들은 이미 아주 적고 나는 가히 그것들을 억제할 수 있게 되었다.

3. 낡은 세력의 함정을 알아내고 원망하는 마음을 제거하여 동수를 가지하고 자신을 바로잡다

한 동수가 사악에게 심하게 박해를 받아 많은 동수들이 가서 그 동수를 도와 발정념을 하였는데, 그 중 두 동수는 자료를 넘겨주는 일을 하는 동수였다. 우리들은 모두 한 사람씩 연락하기 때문에 이 동수에 대한 책임감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나는 작은 소리로 이 동수의 이름을 아는 유일한 A동수에게, “만약 어떤 동수가 물으면, 그녀의 이름을 말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그런데 A동수는 듣자마자, “무슨 뜻이예요? 이렇게 사람을 믿지 못하세요? 다른 사람에게 안으로 찾으라고만 하고 왜 자신은 찾지 않으세요!”라고 말을 하면서 격동된 나머지 먼저 가버렸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는 당시 억울하고도 창피해 얼굴을 들지 못했다. 그러나 즉시 자신을 조정하고 억울한 마음이나 창피하다는 것을 느꼈다는 것은 허영심이며 있어서는 안된다고 여기고 즉시 그것을 해체시켰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자신을 안으로 찾아봤지만 찾지 못했다. 마음 속으로 ‘동수를 책임지는 각도에서 A동수에게 일깨워주는 것은 잘못되지 않았다! 아마 A동수가 오해한 것 같다. 이 며칠 동안 바쁘니,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그녀를 찾아 잘 교류하자’라고 생각하고 이일을 마음에 두지 않았다.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한 동수가 나에게, “당신은 어서 A동수를 찾아 교류 해보세요! 그녀는 매우 격동해 하는데 오해가 심했던 것 같습니다.”라고 말해주었다. 이때 나는 문제의 엄중성을 인식하고 그녀의 오해가 이렇게 컸다면, 쉽게 사악이 박해하는 구실을 잡히게 되지 않겠는가. 나는 지금 그녀를 찾을 시간이 없지만, 먼저 그녀를 위해 발정념을 하기로 하였다.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그녀를 오해하게 하고, 우리 정체를 가로 막는 일체 사악을 제거하고 우리는 사부님의 제자이며 우리는 집착이 있어도 법에서 바로잡지 사악이 박해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정념으로 동수 A를 가지한다.’고 하였다. 구결을 읽자마자, 머리속에서 갑자기 ‘A를 상대하지 말자. 그 한 마디 말 때문에 그렇게 화를 내다니, 그럴 것까지 있었어?’라는 일념이 나왔다. 나는 즉시 이 일념은 곧 사악이라는 것을 알고, ‘너는 나의 머리 속에 있지만, 너는 내가 아니다. 너는 바로 우리 정체를 가로막고 우리를 오해하게 하는 사악이기에, 그리고 또 와서 우리를 가로 막으려 하고 나를 원망하는 마음이 있게 할 뿐만 아니라 나로 하여금 A를 도와 발정념을 못하게 하고, A를 박해하려는 데 있다는 것을 안다. 생각지도 말라. 나는 너의 이 일념마저도 없애 버릴거다.’라고 정중하게 말해주었다.

이렇게 연속 A를 도와 이틀 동안 발정념 한 후, 내가 A를 찾아갔을 때에 A는 나에게 어제 매우 위험했고 하마터면 사악에게 잡혀갈뻔 했다고 하였다. 나는 내가 발한 정념이 작용을 일으켰고 이것은 법의 위력이라는 것을 알았다. 후에 사부님의 점화를 통하여 나는 당시 의심(A가 말할까봐 의심하고), 두려운 마음(A가 말해 버릴까봐), 그리고 믿지 않는 마음으로 그 한 마디 말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악의 함정은 ㅡ 내가 한 말이 보기에는 동수에 대한 책임이 있는 것 같지만 많은 속인의 마음이 섞였었기에 사악에게 틈을 타게 하고 A동수를 오해하게 하여 화를 자아내고 사악이 A의 오해를 확대함으로 그녀의 빈틈을 보게 하여 박해하려고 하였으며, 또 나와 A의 원한을 일으켜 우리를 이간하고 정체의 힘을 쇠약하게 하려는 데 있었다.

정념의 위력은 ㅡ 비록 A는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고 화가 났지만, 내가 줄곧 내가 잘못한 것이 없다고 생각한 상황에서 그녀가 아직도 나를 원망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나는 나를 원망하게 하는 그 일념을 제거하고 A를 원망하지 않고 사악의 함정을 알아냈기 때문에 정념으로 A를 가지할 수 있었다. 나는 당신이 스스로 이치에 맞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이미 밖으로 찾고 있는 것이고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어떤 문제에 부딪혀도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고 모두 자신의 마음이 조성한 것이며 그 집착심을 찾아 그것을 수련해 버려야 한다. 동수 지간은 곧 하나의 정체이고 서로 원망하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되며 정념으로 동수를 가지해 주어야 한다.

4. 깨끗한 심태로 법공부하자

하루는 정해진 시간에 동수C와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였다. 날이 밝아오자, C동수의 이에서 갑자기 피나기 시작하더니 계속 뱉기 시작하였다. 우리 두 사람은 발정념으로 사악이 그녀를 박해하는 것을 제거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좀 나았다가 곧 다시 피가 나기 시작했고, 게다가 점점 많아지면서 나는 이상하다는 것을 인식하였다. 그것은 오늘은 정월 대보름이기에 좀 있다가 C동수는 시집에 가서 명절을 쇠야 하는데, 이렇게 계속 피를 토한다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고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이것은 대법에 먹칠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C에게, “빨리 사부님께 가지해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안으로 찾고 사악이 박해하는 구실을 찾아내어 자신을 바로 잡으세요.”라고 말했다.

내 말이 끝나자 마자, C는 곧 반 년이래 명혜망의 많은 교류문장에서 모두 모모동수가 박해 받는 것은 법공부를 적게 한 탓이라는 것을 보고, 차츰 C자신도 법공부할 때 사상 속에 늘 ‘법공부를 많이 해야겠다. 아니면 박해 받을 것이다’라는 일념이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냈다. 우리 두 사람은 교류를 통하여, C는 현재 이 일념 속에 두려운 마음(박해 받을 까봐 두려워 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대법을 이용하여 자신을 보호하겠다는 사심이 있는 것이고 사부님과 법에 불경하는 것이다. 우리들이 법공부하는 것은 대법에 더욱 잘 동화되어 끊임없이 법에 대조하여 자신을 바로잡는 것이다. 깨달은 후, 우리는 그녀 공간에 있는 그 두가지 좋지 못한 집착심과 바르지 못한 일념을 제거하고 또한 그녀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을 제거하였는데, 좀 지나 이에서 피가 멎었다. 그 후에 법공부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바르지 못한 염두가 나올 때면 C동수는 즉시 그것을 인식하고 제거할 수 있었으며 법공부하는 목적을 바르게 하자 지금까지 이에서 다시는 피가 나지 않는다.

5. 박해 받은 동수의 견정함을 부러워 하는 것에서 뛰쳐나오다

나는 D동수가 심하게 박해 받는 것을 보고 마음 속으로 D동수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박해 받았는데도 법에 아직도 견정하고 법공부도 견지 했는데 만약 내가 D동수였다면 나는 그녀처럼 하지 못했을 것이다. 몇일 지나고 자신도 박해 받는 증상이 나타났는데 콧물, 눈물이 나는 심한 감기 증세였다. 안으로 찾았지만 어떤 집착이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발정념을 하면 좀 나았다가 좀 지나면 또 그러하였다. 이렇게 하루하루 점점 심해졌으며, 두 주일 넘게 지속되었다. 나는 잘못된 것임을 인식하고 동수를 찾아 교류하였다. 동수는, “나는 당신이 D동수가 박해를 받은 후 견정함을 견지해 나가는 것을 부러워하는 것 같았습니다. 만약 나라면 아마 그 사람보다 못했을 것이다라는 이 일념도 잘못된 것 같습니다. 이것은 감옥에서 박해 받고 있는 동수를 부러워하는 것과 같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동수의 깨우침이 있은 뒤, 나도 이 일념이 잘못된 것임을 인식했지만 어디에서 틀렸는지는 법리에서 아직 똑똑하지 못했다. 나중에 사부님의 자비로운 점화하에, 나는 끝내 감옥에서 D동수가 신체상에서 박해 받은 이런 상황 자체는 동수자체가 집착이 있고 사악에게 박해를 받는 구실을 잡혔기 때문에 그녀(그)는 낡은 세력이 배치한 길을 걸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그녀)들을 부러워한다는 것은 그들의 수련이 잘됐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그(그녀)들이 잘 걸어가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 낡은 세력을 인정하는 것이 아닌가? 부러워하는 자체는 곧 이런 현상의 존재와 발생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고, 우리는 불법신통이 있으며, 신이 인간속에 있는데 어찌 사악에게 감금 당하고, 박해를 받아야 한단 말인가! 그것들은 우리들의 새끼손가락으로 비빌 나위도 안된다! 우리는 마땅히 낡은 세력의 배치를 타파하고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배치한 정법수련의 길에서 용맹정진 해야 하며 세가지 일을 잘하는 동시에 끊임없이 안으로 찾아 자신을 바로 잡고 중생을 구도하는 신의 행적(神迹)을 나타내야 한다.

6. 수련하여 깨달은 것

매 하나의 사람 마음 매 하나의 법에 있지 않는 염두는 모두 물질이고 모두 생명이 있으며 아마 모두 당신을 정진하지 못하게(控制 – 역주 : 마술(馬術)에서 고삐를 잡아당기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는 일) 하고 있는 것이다. 기점을 잘할 수 있는가, 그것을 식별할 수 있는가, 그것들을 이길 수 있는가, 자신을 주재할 수 있는가는 바로 당신이 안으로 자신을 찾을 수 있는지에 달렸다. 어떤 일을 듣고, 보고, 부딪혔을 때, 자신의 마음이 흔들렸는지를 본다. 마음을 움직여 따라서 생각하고 따라서 행했다면 바로 집착을 확대한 것이며, 반대라면 그것을 제지할 수 있다. 사람의 이치, 사람의 염두, 사람의 집착이 나왔을 때, 곧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했으면 즉시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나는 네가 필요 없다’라고 제거한다면, 그것은 즉시 제거된다.

다른 사람이 칭찬할 때, 왜 듣기 좋아하는가? 그것은 자신의 허영심, 명을 추구하는 마음을 만족시켰기 때문이 아닌가? 다른 사람이 부족점을 지적해 줄 때, 왜 마음이 불편하고, 싫어지는가? 그것은 좋은 말만 듣기 좋아하는 그런 사람의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닌가? 당신이 자신을 위해 변호하고 자신이 맞다고 강조할 때 당신은 이미 집착 또는 관념에 움직여져 자신을 그것에게 넘겨주어 그것이 당신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控制 – 역주 : 마술(馬術)에서 고삐를 잡아당기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는 일) 하였다. 우리는 수련 중에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직시해야 하며 동수들과 수련 중 더욱 많이 교류하여 법리에서 어떻게 틀렸는지 어떻게 하면 바른 것인지 어떤 일념과 어떤 마음이 법에 있지 않는지를 명백히 알고 그것을 수련해내야 하며 자신을 바로 잡아야 한다.

(제2기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 서면 교류대회 원고)

문장완성 : 2005년 11월 10일
문장발표 : 2005년 11월 14일
문장갱신 : 2005년 11월 13일 19 : 52 : 39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1/14/1142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