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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實修)중에서 나는 개변하고 있다

글 / 대륙동북(大陸東北)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1월 6일] 나는 대학을 졸업한 후 한동안 중공 악당의 조직 발전 사업을 했으며, 악당의 독해가 매우 심하여 한 사람이 갖춰야 할 정상 사유능력과 도덕관념 마저 상실하게 되었다. 수련전의 나를 “흐리멍텅”, “제멋대로” 로 형용하면 맞을 것이다. 직장의 동료들이 나에게 파룬궁(法輪功)을 소개하였지만 세속에 너무 깊이 미혹된 나는 마음에 두지 않았다. 몇 달이 지난 후 갑자기 배우고 싶은 마음이 생겨 이튿날 아침 동료가 소개한 연공장으로 달려갔다. 연공장의 보도원은 노수련생이었는데, 책임감이 아주 강했으며 나를 데리고 법공부도 하였다.

실수(實修)중의 체득은 안으로 찾는 것이다

나는 처음에는 어떻게 수련할 지를 몰라 항상 “전법륜”을 들고 보며 사부님의 녹음 설법을 들었다. 어느 하루 아침, 나는 연공장으로 가면서 지금부터 5분 동안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기로 하였다. 그러나 이 5분 동안 나의 대뇌에서는 100여 개나 되는 생각이 떠오르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 때 나는 깨달았다. 나의 지휘를 받지 않는 이 100여 개 생각은 모두 가져서는 안되며 제거해야 한다. 이렇게 나의 지휘를 듣지 않는 생각을 부단히 제거하며 나타날 때마다 대법으로 가늠하였다. 점차적으로 나는 시시각각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인식할 수 있었으며 부단히 제거할 수 있었다. 주의력은 시종 자신의 마음을 개변하는데 놓았다. 그 외에도 나의 사상업은 매우 심하였는데, 거의 1-2년 동안 나의 대뇌에서는 사람을 욕하는 나쁜 말만 계속 떠올랐고, 나는 부단히 제거해야 했다.

나는 점점 영민해졌다. 어떤 때에는 생각이 떠오르기 전에 먼저 인식하여 그것을 붙잡아 제거할 수 있었다. 가끔 나는 동수와 농담을 한다. 당신들은 모두 어떠어떠한 집착심을 찾는데 나는 너무 많아 밖으로 넘쳐나므로 찾을 필요도 없다고.

예전에 나는 다른 사람들의 접수능력과 감수를 고려하지 않았기에 동수들은 ‘당신이 말한 것은 도리가 있지만 너무나 직접적으로 말하니 우리는 듣기 싫다. 그리고 당신 성격은 비교적 조급한 편이여서 일을 빨리 하나, 설치며 문제를 보는 면이 구체적이 못 된다’ 라고 말한 적이 있다. 나는 재미있는 두 동수들을 만났다. 한 동수는 성격이 매우 부드럽고 꼼꼼하다. 어떤 때에는 우리 둘이 함께 협력할 때 나의 마음을 건드린 적이 있는데, 예를 들면 오늘은 10까지 일을 처리하여야 하는데 그 동수는 일을 너무나 완벽하게 하려고 많은 노력을 들여야 하기에, 할 일을 다 할 수가 없어서 나로 하여금 울분이 치밀게 하였다. 평상시에는 참고 말을 하지 말자고 하니 심장마저 통증이 났다. 이럴 때에 동수는 느린 어조와 속삭이는 어조로 말을 하는데 화가 난 나는 그의 말에 감히 대꾸를 하지 못하였다. 내가 말하기만 하면 꼭 쏘아 부치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참아 넘어 간다면 마음속의 화는 빨리 사라지고 마음은 가라앉는다. 이러면 높은 효율로 모든 일들을 차근하게 해낼 수 있다. 모든 것은 우리들의 심성과 연결된 것이며 심성이 높을수록 모든 일을 더욱 잘 할 수 있다.

다른 한 동수는 속인중에서 말하면 아주 명성이 높았다. 그는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매우 신중하고 빈틈이 없었으며 말하는 언행도 매우 온화했었다. 그가 한 마디 말을 해도 다들 듣기를 좋아했다. 이 두 동수를 통하여 나는 나의 변이된 선하지 못한 물질들을 많이 보았다. 비록 동수지간에 부동한 의견과 마찰이 있었으나 모두다 안으로 찾고 심성이 좋았으므로 서로간에 협조하여 빠른 시간 내에 하나의 정체로 형성될 수 있었다.

어느 한번 한 동수는 그 자신에게 나타난 결점을 나에게 말하였다. ‘과시하기를 좋아하고, 공로를 퍼뜨리며,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조용히 들으면서 나 자신은 이 방면에 문제가 없는가 하고 찾았다. 나 자신도 있는데 은폐되어 있어 표면에서는 보아내기가 어려웠다. 인식하였으면 곧 수련하여 버려야 한다.

법학습에서의 하나의 체험

한 아주머니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사부님이 말씀한 법이 정말 이런가 고 물어 보는데 나는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그녀에게 그럼 무엇으로 표준을 삼겠는가? 그것은 우리들의 후천에서 형성된 관념으로 법을 가늠하는 것이며 이 후천적인 관념은 우리들이 버려야 할 물건들이라고 말하였다. 나는 이렇게 법공부를 하였다. 나는 법과 접촉되는 것이라면 모두 다 수련하였으며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았다. 나는 내가 좋은 면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 수련하기 전에는 아예 다른 사람들의 감수를 고려하지 않았으나 지금은 완전히 변하였다.

어떤 한 시기에 나는 법학습을 하여도 쏙쏙 들어오지 않았다. 눈으로는 보고, 입으로는 읽었으나 다 읽었어도 아직도 사람과 법이 간격이 있는 것 같았다. 그리하여 한마디 한마디씩 배웠으며 어떤 때에는 심지어 몇 십 번 보고 확실히 알고서야 다음 구절로 넘어갔다. 법학습을 할 때 나는 어떻게 사부님의 고층차의 법리를 깨닫겠는가 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내려놓고 법공부를 하였으며 동시에 부단히 이미 인식된 나쁜 것들을 버렸다. 이렇게 학습하니 자신이 점차 변하는 것을 느꼈다.

세뇌반에서 나는 법을 외우면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았으며 주의력을 다른데 팔지 않았다. 사악들이 갖은 방법을 다 써도 작용을 일으키지 못했다. 나의 일념은 ‘만약 나의 채권자라면 장래에 당신들에게 복으로 보답 할 것이며, 만약 계속 박해를 가하여 정법을 교란한다면 곧 회멸시킬 것이다’ 이었다. 이전에 아주머니 한 분이 ‘당신은 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가?’ 고 나에게 물었는데, ‘저는 죽음이란 개념조차 없습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나는 내가 수련이 잘 되지 않았다고 생각해 왔으며 변이된 부분이 수련되지 못했음을 감촉하였다. 만약 수련 중에서 어떠한 체험이 있는가를 말한다면 마땅히 법공부를 잘하는 것이고 안으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으며, 모순 중에서 꼭 눈은 안을 향하며 밖을 내다 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제2기 대륙대법제자 심득수련 서면교류대회 교류원고)

문장완성: 2005년 10월 26일
문장발표: 2005년 11월 06일
문장갱신: 2005년 11월 05일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5/11/6/11365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