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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시 둥메이, 불법적으로 징역 2년 선고받고 억울한 옥살이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선양(瀋陽)시 파룬궁 수련생 둥메이(董梅, 51)는 납치돼, 억울하게 징역 2년을 선고받고, 7월 1일 랴오닝(遼寧) 여자감옥으로 수감돼 계속 불법 감금 박해를 당했다. 지금 ‘교정 대대’에 갇혀 강제 세뇌를 당하고 있는데, 가족과의 면회도 허락하지 않고 있다.

둥메이와 어머니 장윈(張筠)은 2019년 12월 4일에 납치, 모함당했다. 둥메이는 선허(沈河)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2년 형을 선고받았고, 어머니 장윈은 위훙(於洪)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받았다.

둥메이는 직장에서 회계 업무에 종사했는데, 사람됨이 선량하고 열성적이어서 다른 사람을 즐겨 도와주었다. 1996년 파룬궁을 수련한 후, 다년간의 피부병이 완쾌되었고 사람은 더욱더 선량해졌다. 둥메이는 업무 수준이 뛰어났다. 그러나 어느 곳에서 직업을 찾든지 우선 사장에게 자신은 믿음이 있기에 가짜 장부를 작성하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작금의 중국 사회 조류를 거슬러 올라가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을 이행한 것이다. 그녀의 어느 한 사장은 예전에 “둥 씨, 내가 그만 둘 때에야 당신도 그만 둘 수 있어요.”라고 말한 적이 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후, 둥메이는 세뇌반, 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돼, 전기봉으로 머리 부위에 충격을 가하기 등 고문 학대를 당한 적이 있다. 2001년 7월 7일, 둥메이는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선야시 허핑(和平)구 공안분국 난후(南湖)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선양시 룽산(龍山) 교양원에서 악인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해 얼굴은 구타로 변형됐으나, 둥메이는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 저녁에 졸개들은 그녀들 땅바닥에 누르고 머리채를 잡고 시멘트 바닥에 부딪쳤다 졸개들은 어떤 이는 머리칼을 잡아당기고, 어떤 이는 팔을 잡아당겨 땅 위에서 이리저리 끌면서 발 복사뼈를 마찰시켰는데, 둥메이의 발이 까져 복사뼈가 드러났다.

2019년 12월 4일, 둥메이와 어머니 장윈은 납치돼 선양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소식에 따르면, 둥메이와 장윈을 납치하기 위해 경찰은 그녀들 집 인근에서 오랫동안 잠복 감시를 진행했다. 둥메이는 선양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그 후 선허구 검찰원에 의해 법원에서 모함당했다. 2020년 10월 28일, 선양시 선허구 법원의 불법 재판을 통해 억울하게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77세인 장윈 노인은 한쪽 눈이 이미 실명했고, 다른 한쪽 시력도 매우 좋지 않았다. 그래서 2019년 12월 20일에 집으로 돌아왔다. 2020년 8월 20일,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그녀는 신둥(新東) 파출소 경찰에 의해 파출소로 납치됐고, 불법 가택 수색을 당했으며, 또 거주지 감시를 당했다. 12월 23일 아침 7시, 그녀는 경찰에게 끌려갔는데, 말로는 핵산 검사를 한다고 했다. 검사 후 다시 파출소로 끌려가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말로는 내일 법원 재판에 가야 한다고 했다. 장윈은 “그러면 안 됩니다. 가족은 모두 내가 어디에 갔는지도 모릅니다”라며 집으로 돌아갈 것을 요구했다. 경찰은 한차례 상급에 물어본 후, 날이 어두워져 서야 그녀에게 집으로 돌아가도록 했다. 12월 24일 아침 9시, 장윈은 위훙구 법원에서 재판을 받았는데, 그 후 행방불명 상태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9/4279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