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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파룬궁 수련생 양리샤, 불법적으로 6년 형을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톈진 보도) 톈진(天津) 파룬궁 수련생 양리샤(楊麗霞)는 법정에서 변호사가 통지하지 않은 상황에서 2021년 4월 26일 난카이(南開)구 법원에 의해 불법 재판을 받아 불법적으로 6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날 저녁 9시쯤, 경찰은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양리샤가 지금 난카이구 파출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고 말했다. 가족은 상소하려고 한다.

양리샤는 2020년 3월 2일 밖에서 진상 장식품을 걸고 진상을 알리다가, 난카이구 창훙(長虹)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경찰은 또 강제로 집안에서 컴퓨터, 프린터, 코팅기, 대법 서적 여러 권, 1천 위안(약 17만4천 원)이 넘는 진상 화폐 등 기타 많은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3월 3일 오후 5시가 넘어서 양리샤는 ‘보석’돼 집으로 풀려나 감시당했고 출근을 허락받지 못했다.

7월 13일 난카이구 파출소로부터 통지를 받았는데, 그녀에 대한 모함 사건은 이미 톈진시 난카이구 검찰원에 넘겼다며 가족에게 소식을 기다리라고 했다.

2021년 1월 15일 오전 9시가 넘어 양리샤는 톈진시 난카이구 제3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법정 직원은 집으로 돌아가 소식을 기다리라고 했다.

2021년 4월 26일 8시 반, 양리샤는 난카이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고 불법적으로 6년 형을 선고받았다.

밍후이왕 보도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톈진시 파룬궁 수련생은 적어도 연인원 640명이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당했다. 그중 1명이 박해로 사망했고, 32명이 불법 재판을 당했다. 가장 긴 형기는 9년이며, 최고령자는 80세다. 연인원 125명이 납치당했고 연인원 91명이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또 연인원 482명이 교란당했고 현금을 강탈당했는데 누계로 30만2600 위안(약 5254만 원)이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29/4239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