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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파룬궁을 보호해 벌써 복을 받았어요!”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1년 3월 어느 날, 갑자기 외지에서 경찰 6명이 몰려와 우리 주변의 수련생 두 명을 납치해 현지 경찰서로 보냈고 불법적으로 두 사람의 집을 덮쳤다. 그 경찰들은 그들이 받은 진상편지가 우리 여기에서 그들에게 보낸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우리 지역 경찰서와 동네 경찰관을 찾아가 편지를 부칠 때 우체통의 CCTV를 확인해 우리 두 수련생을 알아냈고, 또 수련생을 협박하는 말까지 했다. 납치된 수련생은 정념이 강했고 조금도 겁내지 않았다. 경찰은 집을 압수수색할 때 CCTV 사진을 대조하는 것 외에 편지를 보낼 때 입었던 옷도 함께 압수했다.

이 두 수련생은 경찰서로 끌려간 후 현장에 있던 양쪽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 사실 우리 현지 경찰 중에는 이미 삼퇴(三退: 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에서 탈퇴)한 사람이 있었다. 수련생 두 명이 각각 몇 시간 동안 외지 경찰의 심문을 받은 뒤 한 수련생이 경찰에게 “집에 돌아가겠어요. 제 모든 대법 서적과 녹음기, MP4 등을 전부 저에게 돌려주세요. 진상 자료와 크고 작은 진상 소책자 그리고 대법 진상 호신부는 여러분께 선물할게요. 여러분은 이 진상자료를 집에 갖고 돌아가서 잘 읽어보세요. 좋은 점이 있어요. 여러분은 앞으로 다시는 제 일상생활을 방해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경찰은 “네, 더는 찾아가지 않겠다고 보증합니다”라고 답했다. 그중 한 경찰관은 이 대법제자에게 “서두르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서둘러 가지 말라는 뜻이었다.

잠시 후 경찰은 큰 자루에 대법제자의 모든 물품과 대법 책을 모두 잘 담아 들어주면서 이 대법제자를 조용히 집까지 바래다줬다. 수련생은 그들에게 “고마워요. 여러분이 이렇게 했으니 복을 받을 거예요”라고 했다.

이 경찰관은 “무릇 파룬궁 여러분을 제 능력이 닿는 한 보호할 겁니다. 제 보호를 받은 파룬궁(수련생)은 이미 적지 않아요. 저는 벌써 복을 받았습니다. 제 아들, 딸들도 잘 자랐고 직장도 가정도 일체가 순조로워요”라고 말했다. 이 경찰은 또 “우리는 ‘전법륜’ 이 책도 읽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대법제자도 잠시 뒤 자신의 대법 책과 녹음기 등을 들고 집으로 돌아갔다.

진상을 아는 경찰이 자신의 위치를 바르게 놓는다면 자연히 그의 가정과 후손을 위해 덕을 쌓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25/4237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