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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성 원저우시 83세 황칭덩, 무고한 7년 형 선고받고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저장성 보도) 저장(浙江)성 원저우(溫州) 러칭(樂清)시 훙차오(虹橋)진의 83세 파룬궁수련생 황칭덩(黃慶登, 黃慶燈)은 2019년 4월에 경찰에게 집에서 납치됐고 모함을 당했다. 2020년 3월에 7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고 저장성 항저우(杭州) 제2감옥에 감금됐는데, 2020년 3월 26일에 박해로 사망했다.

올해 3월에 감옥 직원이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황칭덩이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2021년 3월 26일 오후 2시경, 황칭덩은 산소를 공급받고 집으로 돌아왔다. 전신은 알몸이고 검은색을 띠었는데 독극물을 주입당한 것으로 추정됐고 그날 저녁 억울하게 사망했다.

황칭덩 부부는 러칭시 훙차오진 러양(樂垟)촌 사람으로 예전에는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았다. 의사도 치료할 방법이 없다는 진단을 내렸다. 1998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모든 질병은 전부 사라졌다. 파룬따파가 그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어 그들은 모두 대법의 은혜에 감격해 마지않았다!

2019년 4월 17일 오전, 러칭시 610사무실 인원,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훙차오 파출소 경찰은 황칭덩 집에 들이닥쳐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해, 대법 책 한 세트, 대법 사부님 법상 한 세트, 진상 핸드폰 몇 개, 컴퓨터 한 대 등을 강탈했다. 듣기로는 핸드폰으로 진상을 알렸기 때문이라고 했다.

황칭덩과 아내는 러칭시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 모함을 당했다. 2020년 3월 12일, 황칭덩은 러칭시 법원에 의해 7년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며칠 후 아내는 석방됐다.

황칭덩은 저장성 항저우 제2감옥으로 납치됐다. 2020년 11월 중순, 감옥 직원은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황칭덩이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의사가 검사한 후 황칭덩의 몸에는 6가지 병이 있으며 수시로 생명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관련 부서에서는 여전히 노인에게 병보석을 해주지 않았다.

예전에 여러 차례 납치 감금 박해를 당하다

2004년 10월 20일 오전 9시, 황칭덩 부부는 집에서 집안일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신분을 밝히지 않는 10여 명(공안 제복을 입었음) 사람들이 집에 들이닥쳐 강제로 황칭덩을 끌고 갔다. 말로는 그와 30분간 면담을 하겠다고 했다. 체포영장이 있는지 물었는데 그들은 말하지도 않았고 또 그들 전화번호도 알려주지 않았다.

2006년 1월 12일 오후 4시쯤, 황칭덩은 집에서 청소하고 있었다. 갑자기 5명이 왔는데 또 증명서를 보여주지 않은 채 가택 수색을 했고 황 부부를 건물 아래로 납치했다. 잠시 후 또 경찰 몇 명이 왔는데 이들 역시 어떠한 증명서가 없었고, 어떠한 법률적 절차도 없이 곧바로 황칭덩이 거주하는 3층 방안으로 직행했다. 문을 부순 후 열고 방안에서 함부로 뒤졌다. 시간이 많이 흘러서야 내려왔다. 네 사람은 황칭덩을 연속 끌고 잡아당기며 차로 끌어 올렸다. 그리고 그의 아내를 억지로 끌고 함께 파출소로 갔다.

그때 이웃들이 다가와 “그 두 사람은 아무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고 멀쩡했는데 무슨 이유로 붙잡아가죠?!”라고 말했다. 파출소에 도착해 황칭덩은 그들에게 무엇 때문에 납치했는지 물었다. 그들은 어떤 사람이 그의 집에서 누군가가 연공했다는 신고를 했다고 말하며, 한참 동안 말한 후 집으로 돌아가게 했다. 황칭덩의 집안은 그들에 의해 아수라장이 됐고 8천 위안의 현금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2011년 5월 10일 아침 8시쯤, 황칭덩은 손녀를 유치원으로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막 집문에 들어서자마자 곧 10여 명 사복 경찰에게 납치됐다.

(역주: 관련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3일
문장분류: 박해사례>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4/3/4228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