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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지셴현 왕샤·치훙위, 무고하게 징역 4년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헤이룽장(黑龍江)성 솽야산(雙鴨山)시 지셴(集賢)현 파룬궁 수련생 왕샤(王俠), 치훙위(齊紅玉)는 불법 재판으로 징역 4년을, 뉴위제(牛玉傑)는 징역형 9개월을 선고받았다.

2020년 3월 17일 오후, 왕샤(王俠, 王霞)와 뉴위제는 주택단지 인근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분명히 알지 못하는 세인에게 신고당해, 푸리(福利) 파출소 경찰에게 파출소로 납치돼 불법 심문과 기록을 당했다. 그날 저녁 7시쯤, 국가보안대대 펑수빈(馮樹斌), 쉬훙옌(徐宏岩) 및 푸리 파출소 경찰 20여 명이 경찰차 두 대를 출동해 먼저 왕샤 집으로 가서 불법 가택 수색을 진행해 컴퓨터, 프린터, 지폐 검증기, 진상 화폐, 대법 서적, 법상 등 물품을 강탈했다. 이어 뉴위제 집도 불법 가택 수색해 진상 화폐 10장, 호신부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3월 18일 저녁 7시쯤, 왕샤, 뉴위제 두 사람은 솽야산 구치소로 보내져 불법 형사 구류처분을 받았고, 4월 21일 불법적인 체포로 솽샤산시 구치소에 감금됐다.

2020년 4월 3일 10시쯤, 지셴현 파룬궁 수련생 치훙위는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세인에게 신고당해, 첸진(前進) 파출소로 납치됐다. 오후 3시가 넘어서 국가보안대 대장 펑수빈 등은 열쇠 여는 사람을 데리고 치훙위 집 문을 열고 불법 가택수색을 했으며, 그날 저녁 치훙위를 솽야산시 구치소로 보냈다.

2020년 12월 17일, 지셴현 법원에서 왕샤, 뉴위제를 불법 재판했다. 왕샤는 징역 4년과 벌금 3만 위안(약 517만 원)을 선고받았고, 뉴위제는 징역 9개월을 선고받았다. 뉴위제 남편이 곳곳에서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 8만~9만 위안(약 1380만~1552만 원)을 쓰고 또 ‘3서(三書)’를 대신 써서, 지금 형기 만기로 귀가했다. 왕샤는 불법 재판으로 선고된 징역형에 불복해 솽야산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하지만 중급인민법원에서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고 원판결을 유지했으며, 왕샤를 하얼빈(哈爾濱) 여자감옥으로 보내기 위해 그제야 가족에게 3천 위안(약 51만7천 원)을 보내도록 통지했다.

또 지셴현 법원은 치훙위를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은 채 불법 재판해 무고하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박해 관련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3/27/4226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