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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수련 견지한 톈진 장애 여성 장춘샤, 불법으로 징역 2년 선고당해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톈진시 보도) 선천성 장애인인 중국 톈진(天津)시 파룬궁 수련생 장춘샤(張春霞, 여, 53세) 씨가 2019년 9월 4일 납치돼 우칭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후 2021년 2월 우칭구 법원에 의해 불법으로 징역 2년을 선고당했다.

장 씨는 톈진시 우칭구 쉬관툰(徐官屯)가 차이관(柴關)촌에 거주했다. 선천적 시각 장애에 사지가 원활하지 않아 어릴 적부터 몸이 허약하고 잔병이 많아 줄곧 부모의 보살핌을 받아왔다. 1998년, 장 씨는 다행히도 운 좋게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만고에도 만나기 어려운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새 삶을 얻게 해준 은혜에 감사를 드렸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중국공산당) 사당(邪黨)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는데, 신체장애가 있는 장 씨도 박해당했다. 톈진시 우칭구 쉬관툰향 정부, 쉬관툰 파출소와 차이관촌 간부는 장씨 일가의 정상적인 생활을 끊임없이 교란하며 잠복 감시, 미행하고 때로는 집에 찾아가 조사했다.

2000년 5월, 장춘샤와 기타 파룬궁 수련생은 함께 베이징에 가서 평화적으로 청원했으나 쉬관툰 파출소에 의해 납치돼 불법 구류됐다. 구치소에서 악독한 경찰은 감방 두목에게 그를 손봐주라고 지시했다. 감방 두목은 장 씨를 혹독하게 구타하기 시작하며 그녀를 침대 판자에서 바닥으로 걷어찼다. 장 씨의 팔다리는 맞아서 터져 피가 많이 흘렀다. 감방 두목은 그녀를 또 들보에 매달았다. 장 씨는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했는데 5일 후에야 가족에게 데려가게 했다.

酷刑演示:暴打
고문 재연: 혹독한 구타

2001년 정월, 쉬관툰향 정부의 악인은 장춘샤를 속여 메이창(梅廠) 세뇌반에 이송해 박해했다. 당시 장 씨가 기침이 나오자 불법 인원이 하루 동안 주사 3대를 놓았다. 장 씨는 주사를 맞고 인사불성이 되어 병원에 이송돼 응급처치를 받았다. 그 후 가족이 강력하게 항의해 장 씨가 비로소 풀려났다.

2002년 정월에는 쉬관툰향 정부, 파출소 등 악인이 장춘샤를 구치소로 납치해 박해했다. 그날 밤, 장춘샤는 인사불성이 되어 병원으로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았다. 장 씨의 부친은 화가 나 경찰에게 “왜 무고한 사람을 붙잡습니까? 다시 죄 없는 내 딸을 붙잡으면 절대 가만있지 않을 거요.”라고 말했다. 경찰과 시비하던 중에 연로한 아버지가 입고 있던 솜옷이 찢어지자 악인은 가족의 정기(正氣)에 눌려 장 씨를 풀어줬다.

2019년, 중공 사당(邪黨)의 ‘70주년’ 전야, 톈진시 우칭구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와 ‘610’(장쩌민이 만든 파룬궁 박해 전문 불법 기구), 종합치안사무실의 악인은 ‘안정유지’ 명목으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교란을 진행하고 우칭구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했다. 9월 3일, 톈진시 우칭구 성스톈샤(盛世天下) 주거단지에 사는 궈이첸(郭軼倩)이 납치되고, 9월 4일에는 장춘샤(張春霞), 자오궈쥔(趙國俊)이 각각 자택에서 납치당해 우칭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21년 2월, 궈이첸과 장춘샤는 톈진시 우칭구 법원에 의해 불법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2021년 3월 10일, 궈이첸은 톈진시 여자감옥에 납치돼 연이어 박해당했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3/23/4224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