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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간 억울한 옥살이 박해로 산둥성 칠순 뤼융화가 자궁암에 걸리다

[밍후이왕] 2019년 3월 19일 칭다오(靑島)시 시베이(市北)구 법원은 ‘진선인(真·善·忍)’을 믿고 견지한 뤼융화에게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했다. 지난(濟南) 여자감옥과 구치소에서 뤼융화는 음식물을 주입당하고 심한 구타, 장기간의 학대로 자궁암이 걸렸다. 현재 뤼융화는 치료를 위해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집에서 고통스럽게 지내며 그녀의 가족은 중국공산당 요원의 협박을 받았다.

2017년 10월 16일, 뤼융화는 납치돼 불법적으로 칭다오 즈무푸둥(即墨普東) 구치소에 수감됐고 2019년 3월 19일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은 후 지난 여자감옥에 수감됐다. 그 기간에 그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신앙을 견지해 ‘전향’을 거절했으며 반복적으로 음식물 주입을 강요당하고 여러 번 몇몇 사람이 함께 그녀를 구타했다. 장기적인 학대 등 박해로 건강하던 뤼융화는 몸에 병이 생겼고 병원에서 검사하니 자궁암으로 확진됐다. 그녀는 현재 치료를 위해 보석으로 집으로 돌아왔으나 병고에 시달려 매우 고통스러워한다.

酷刑演示:暴打
고문 재연: 구타
酷刑演示:野蛮灌食
고문 재연: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파룬궁수련생 뤼융화는 70세로 집은 칭다오시 둥(東)진에 있다. 2017년 10월 16일 칭다오시 베이(北)구 10여 명 경찰은 불법적으로 파룬궁수련생 쑤구이화(宿桂花) 노인 집에 난입해 쑤구이화와 그녀 집에 있던 다른 파룬궁수련생 위셴룽(於憲榮)과 뤼융화를 다강(大港) 파출소로 납치했다. 그들은 불법적으로 칭다오 즈무푸둥 제2구치소에 수감됐다.

2018년 6월 28일, 칭다오시 시베이구 법원은 구치소에서 쑤구이화, 위셴룽, 뤼융화에 대해 불법 재판을 했다. 그러나 쑤구이화의 혈압이 너무 높아 마지막에 변호사의 건의 하에 부득이하게 휴정했다.

2018년 7월 18일 오전, 칭다오시 시베이구 법원은 구치소에서 파룬궁수련생 쑤구이화, 위셴룽, 뤼융화에 대해 불법적인 2차 재판을 열었다. 변호사가 많은 부분이 법률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제기하자 판사 리젠쥔(厲建軍)은 변호사의 말을 계속 중단시키고 “중복된 내용을 말하지 말고 다음 항을 말하시오”라고 말했다. 이렇게 재판 과정은 빠르게 진행됐다.

이후에 검찰청의 리하오(李昊)는 아예 자신의 물건을 정리하고 재판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변호사가 제기한 문제를 기록하지도 않았다. 이렇게 판사 리젠쥔은 부랴부랴 대충 겉치레로 오후 4시 이전에 불법 재판을 끝냈다.

2019년 3월 19일 칭다오시 시베이구 법원은 구치소에서 재판해 불법적으로 쑤구이화에게 9년 형에 벌금 3만 위안, 위셴룽에게는 6년 형에 벌금 2만 위안, 뤼융화에게는 4년 6개월 형에 벌금 1만 위안을 선고했다.

뤼융화가 한 모든 것은 합법적이고 올바르며 모두 사회의 긍정과 지지를 받아야 한다. 그녀가 치른 대가는 모두 대중이 진상을 통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게 하기 위해 기회를 제공한 것이며 무사무아(無私無我)의 봉사 정신이었다. 그녀가 지불한 대가는 헛된 것이 아니며 결국 사람들은 대법제자의 자비로움과 사람을 구한 선행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3/4/4216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