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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한 5년 옥살이 박해당한 랴오닝성 천융춘이 억울하게 사망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성 잉커우(營口)시 파룬궁수련생 천융춘(陳永春)은 5년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20년 10월 18일에 선양(瀋陽) 여자감옥에서 출소할 때 이미 박해로 볼품없었고 스스로 독립적으로 걷기가 어려웠으며 눈은 방향을 분간하지 못했고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었다. 결국 2021년 3월 4일에 병원에서 사망했는데, 당시 나이는 50세였다.

천융춘은 잉커우시 보위취안(鱍魚圈)구 차이샤(彩霞) 주택 단지에서 거주했다. 30여 세에 각종 질병을 앓았는데 예를 들면 기관지염, 변비, 뇌로 가는 혈액이 부족한 증상, 경추병, 현기증 등을 앓았다. 가족은 늘 그녀의 건강 때문에 마음을 졸였다! 여러 방면의 치료를 거쳐도 효과는 극히 미미했다. 2008년 어느 날, 그녀는 왼쪽 유방이 아팠다. 얼굴에는 큰 황색 반점이 생겨났는데 일부 증상은 유방암과 비슷해 심신이 극도로 고통스러웠다! 당시 그녀가 경영하던 세탁소는 장사가 매우 잘 됐는데 한 고용된 노동자가 그녀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소개해줬다. 게다가 그녀에게 법공부와 연공, 심성을 지킴을 통해 수련인이 되면 몸은 곧 병이 없이 온몸이 가볍게 될 수 있다고 알려줬다. 천융춘은 매일 법공부, 연공을 했고 시각마다 심성을 지키고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엄격히 요구했다. 며칠 지나지 않아 신체 증상이 전부 사라져 정말 병이 없이 온몸이 가볍게 됐다!

‘당신을 붙잡는 것은 바로 돈을 벌기 위해서’

2015년 5월, 전 세계에서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했는데, 천융춘은 주저하지 않고 또 실명으로 장쩌민을 고소했다. 게다가 고소장에 진실한 주소, 전화번호와 신분증 번호를 추가했다.

같은 해 10월 19일 오전, 잉커우시 보위취안 국가보안대대 경찰은 천융춘에게 전화를 걸어 택배 직원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집안에 사람이 없다며 서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녀가 경영하는 가게 주소를 속여 알아낸 후 보위취안 국가보안대대 대장 후이화이즈(惠懷岐)와 4명의 경찰이 천융춘을 납치했다. 게다가 불법 가택수색을 진행해 40여 권의 대법 경서, 법상, ‘밍후이주간’, 소형 프린터 한 대, 노트북 한 대, 플레이어 두 개, 학습 기계 한 대, 핸드폰 등 물품을 강탈했다. 천융춘은 그를 지키는 두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 두 경찰은 “당신은 아직도 말을 하네요. 우리가 당신을 붙잡은 것은 바로 돈을 벌기 위해서입니다”라고 말했다.

천융춘은 잉커우시 구치소에서 1년 7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이 기간에 그녀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친 이유로, 구치소 경찰 허치둬(何其多)는 직원 진(金)에게 지시해 3차례나 ‘구들장 깨기’ 고문을 가했다. 이런 고문은 사람에게 대자형으로 구들 위에 눕게 하고, 두 손과 발을 쇠고랑으로 고정하는 것이다. 하루 24시간 동안 단지 밥을 먹고 화장실에 갈 때만 풀어줬는데 그녀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친 이유로 그녀들은 걸레로 입을 막았다.

酷刑演示:呈“大”字型绑在床上
고문 재연: ‘대’자형으로 침대 위에 묶기

경찰은 또 감옥살이하는 죄수에게 지시해 코안에 물을 주입했고 발로 그녀의 흉부를 밟았는데 그녀는 밟혀서 숨이 올라오지 않아 하마터면 기절할 뻔했다. 동시에 또 다른 사람이 천융춘과 말함을 허락하지 않았고 고립, 위협, 공갈 협박 등 수단을 취해 그녀에게 정신 박해를 진행해 그녀의 심신에 극심한 상처를 입혔다. 그녀는 또 핍박에 못 이겨 구치소에서 노역했다. 게다가 경찰과 감옥 직원에 의해 가중된 노동을 했고 경찰은 그중에서 사익을 챙겼다. 천융춘이 협력하지 않으면 경찰은 죄수를 지시해 그녀를 혹독하게 구타했다.

酷刑演示:踩踏
고문 재연: 짓밟기

억울한 5년 형을 선고받고 억울하게 사망

2017년, 천융춘은 잉커우시 보위취안구 법원에 의해 5년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고, 5월에 선양 여자감옥으로 옮겨져 불법 감금 박해를 당했다. 감옥 안에서의 첫 번째 날에 그녀는 말을 못했는데, 감옥경찰은 여전히 그녀가 꾸민 것이라고 여겼다. 경찰은 죄수에게 지시해 감형을 미끼로 강제로 파룬궁수련생에게 5서(수련 포기 각서 따위)를 쓰게 했다.

이른바 ‘집중훈련 교정치료 감구’에서 1개월 동안 강제로 박해를 진행한 후, 감옥 측은 천융춘을 작업실로 내려보내 노역을 시켰다. 강제로 그녀에게 체력을 초과한 노역을 시켰는데 종이 수공업을 지시했다. 시간을 초과한 노동은 일체 개인 활동을 박탈했다. 천융춘은 늘 밤중까지 일했고, 또 늘 체벌을 당했다. 경찰은 또 죄수에게 지시해 천융춘을 구타했다.

정신적인 시달림과 장시간의 피로는 그녀를 급속하게 수척하게 하고 늘 정신이 흐리멍덩하며 식욕이 없게 만들었다. 2019년에 천융춘은 당뇨병 증상이 나타나 몸이 허약해졌다. 강제로 세 차례 병원에 입원했지만 호전되지 못하고 어렵게 5년을 참고 견뎠다.

2020년 10월 18일, 천융춘은 돌아온 후 이미 박해를 당해 볼품없었고 스스로 걷기가 어려웠으며 눈은 방향을 분간하지 못했고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었다. 천융춘은 감옥 병원 안에서 부축을 받아 나왔다.

천융춘이 출소해 집으로 돌아온 후, 보위취안구 민장(閩江) 지역사회에서는 또 집으로 찾아와 소란을 피우며 다시 한번 완쾌되지 않은 천융춘에 대해 손상을 입혔다. 천융춘은 세 차례 병원으로 보내진 후 결국 2021년 3월에 사망했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3/19/4222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