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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성 잉탄시 파룬궁수련생 5명, 무고하게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장시 보도) 2021년 2월 5일 소식에 따르면, 장시(江西)성 잉탄(鷹潭)시 파룬궁 수련생 리메이롄(李美蓮)은 징역 8년을, 쉬후이화(徐慧華)는 5년 2개월을, 장진룽(張金榮)은 2년 8개월을, 왕위메이(王玉妹)는 2년 3개월을, 뤼진룽(呂金榮)은 2년을 무고하게 각각 선고받았다.

2020년 3월 중하순에 잉탄시에서는 대규모로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한 사건이 발생했다. 소식에 따르면, 리메이롄, 쉬후이화, 뤼진룽, 장진룽, 왕위메이, 웨이칭란(魏青蘭), 쉬전화(徐珍花), 아이궈샹(艾國祥)이 납치당했다. 뤼진룽은 집에서 난창(南昌) 여경 두 명에게 납치당했는데, 핍박에 못 이겨 땅바닥에 꿇어앉혀 사진을 찍혔다. 이번의 납치 교란 중 가장 심한 박해를 받은 70여 세 여성 파룬궁 수련생 탕샤오바오(唐小寶)는 4월 상순에 집에서 억울하게 사망했다.

2020년 4월 22일, 리메이롄, 쉬후이화, 뤼진룽, 장진룽, 왕위메이 등 많은 수련생이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리메이롄, 쉬후이화, 뤼진룽, 장진룽, 왕위메이 등이 모함당할 때 사용된 불법 자료는 잉탄시 구이시(貴溪)시 검찰원에 이송됐는데, 죄명은 ‘회도문(會道門)’, ‘사교적인 미신 선전’(주해: 중공이 진정한 사교임)으로 파룬궁 세 글자를 언급하지 않았다. 불법 자료를 만든 사람은 파룬궁이 합법적이고, 파룬궁을 박해함은 위법임을 알고 있는 것 같았다.

2020년 5월 6일, 리메이롄은 잉탄시 감옥관리병원에 불법 감금됐다. 쉬후이화, 뤼진룽, 장진룽, 웨이칭란, 쉬전화는 아직도 잉탄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상태다. 왕위메이, 아이궈샹 등 다른 파룬궁 수련생들의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아이궈샹은 소매점을 운영했는데, 그가 납치당한 후부터 줄곧 소매점 문은 꼭 닫혔고 문 위에는 양도한다는 메모가 붙어 있었다. 아이궈샹의 아내는 직업이 없었고, 매우 비싼 가게를 임차했기에 몇 살 안 된 막내딸과 함께 매우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번에 잉탄시에서 대면적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교란하고 박해하는 데에는, 잉탄시 ‘610’,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종합치안사무실, 공안국, 파출소, 국가보안대대, 교통경찰, 도시 관리대대, 각 주민위원회 및 환경위생 등 여러 기관이 함께 했다.

그들이 사용한 수단에는 감청, 미행 그리고 일종의 첨단기술로 파룬궁 수련생의 문 위에 5G 감시카메라 설치 등이 있다. 감시카메라를 설치당한 파룬궁 수련생이 문을 열기만 하면, 주민위원회 회원의 핸드폰에서 누가 문을 나섰는지를 알려준다. 리메이롄은 5G 감시카메라를 통해 납치당했다. 난창, 주장(九江), 잉탄에서는 모두 이런 첨단기술 수단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고 있다.

현재 리메이롄은 징역 8년을, 쉬후이화는 5년 2개월을, 장진룽은 2년 8개월을, 왕위메이는 2년 3개월을, 뤼진룽은 2년을 무고하게 각각 선고받았다.

 

원문발표: 2021년 2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2/11/4201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