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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멍구 훠린궈러시 리핑, 5년 억울한 옥살이 박해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네이멍구 보도) 2014년 8월 12일,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 퉁랴오(通遼)시 훠린궈러(霍林郭勒)시 파룬궁수련생 리핑(李萍, 여)은 납치됐다. 리핑은 2015년 5월 5일, 훠린궈러시 법원에 의해 5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2015년 10월 19일, 후허하오터(呼和浩特)시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5년간 박해를 당했다.

리핑은 1963년에 출생했다. 1999년 7월 20일에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이래 리핑은 두 차례 납치당했고 2년 6개월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으며, 2차례 불법 감금, 2차례 불법 세뇌반에 갇혀 강제 세뇌를 당했고, 2차례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다. 그리고 집에 들이닥친 헤아릴 수 없는 교란을 당했다.

리핑 박해에 참여한 부서는 베이징 첸먼(前門) 파출소, 베이징시 핑구(平谷)현 구치소, 투무지(圖牧吉) 노동교양소, 훠린허(霍林河) 공안국, 구치소,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 테러조직, 사얼후러(沙爾呼熱)진 파출소, 가도, 주민위원회 등 경찰 등이다.

납치

2014년 8월 12일 오전, 훠린허 시슈위안(西秀園) 주택단지 건물 아래에서 리핑은 국가보안대대의 경찰 훙(洪)○○에게 가로막혔다. 경찰 훙(洪)은 경관증을 리핑에게 한 번 보여줬다. 잠시 후 국가보안대대장 리부허(李布和)는 장(張)○○ 경찰을 거느리고 급히 와서 리핑을 공안국 뒷마당 지하실의 작고 검은 방안으로 납치했다. 그리고 불법 심문을 진행하기 시작했는데 리핑은 그들에게 협력하지 않았다.

오후 3시쯤, 리핑은 불법 가택수색을 당해 대법 책, 컴퓨터 한 대, 프린터 두 대, 프린터 용지, 잉크, 진상 호신부, 위성안테나, 현금 7천여 위안을 강탈당했다.

불법 감금

그날 리핑은 현지 구치소로 납치돼 한 방안에 갇혔다. 이 기간에 공안, 검찰원에서는 구치소로 가서 돌아가며 불법 심문을 진행했는데 결과는 모두 마찬가지로 그들이 필요한 어떠한 것도 얻지 못했다.

어느 날, 한 경찰이 리핑을 불러내어 그녀에게 조끼를 입도록 했는데 리핑은 협력하지 않았다. 그는 대대장 리부허가 리핑을 만날 거라고 말했고 리핑이 문을 걸어 나갈 때 복도 양쪽에 생화가 가득 널린 것을 보았다. 리부허는 리핑에게 TV방송에 출연하게 하려고 했지만 리핑은 협력하지 않았다. 방안에는 많은 사람이 있었고 리부허는 풀이 죽어 떠났다.

리핑은 구치소에서 온 겨울 동안 불법 감금당해 있었다. 리핑은 5일 동안 단식했다. 구치소에서는 그녀를 얼음 창고 안에 불법적으로 가둬 한 죄수에게 지키게 했다.

5년 불법 징역형 선고

그 기간에 몇 차례 불법 재판을 거쳤는데 베이징 변호사는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설날 이후 악당의 법원에서는 여전히 법률을 무시한 채 불법 판결문을 내려 리핑은 5년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 후 리핑은 또 9일간 단식해 구치소장에 의해 하루 동안 사인(死人)침대(고문 도구) 위에서 잠을 잤다.

후허하오터시 여자감옥에서 박해당하다

2015년 10월 18일, 리핑은 퉁랴오 구치소로 납치됐다. 이튿날 저녁 6시, 리핑과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은 손발에 쇠고랑을 차고 함께 묶여 후허하오터시 여자감옥으로 끌려갔다.

리핑은 ‘공견팀’에 불법 감금당했다. 한 바오자(수감자로 이뤄진 밀착 감시원)가 따라다녔는데 무슨 일을 하든 지를 막론하고 따라다녔다. 그곳은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전향’하는 곳이었다. 그곳에서 1년간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했지만 리핑은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

어느 날, 어떤 사람이 리핑에게 바오자 천팅팅(陳婷婷)이 반찬에 약을 섞었다고 알려줬다. 리핑은 안 후 곧 반찬을 쏟아버렸다. 감방 죄수 왕후이팡(王慧芳)은 천팅팅에게 알려줬고 천팅팅은 경찰 멍잉(孟瑩)에게 알려줬다. 그 후 멍잉은 리핑을 사무실로 불러 식당에 가서 밥 먹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처벌을 내리고 감방에서 밥을 먹게 했다.

어느 날, 감구역장 룽화(絨燁)는 리핑에게 일을 하도록 했는데 리핑은 사당에게 일을 해주지 않겠다고 대답했다. 룽화가 “밥을 먹으면 일을 해야 해!”라고 말하자, 리핑은 “우리 집에는 얼마든지 맛있는 밥이 있습니다. 나는 박해를 당해 들어왔기에 나는 죄가 없습니다. 나는 사당에게 일을 해주지 않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어느 한 번, 리핑은 한 파룬궁수련생과 복도에서 말을 했다가 감옥경찰 싸런가오와(薩仁高娃)에게 불려가 한바탕 욕을 먹었다. 경찰은 뒤이어 또 감방으로 가서 리핑의 짐을 한 벌 뒤져 그녀가 쓴 물건들을 가져갔다.

출소 이틀 전, 리핑은 가부좌하다가 감옥경찰 자오젠전(趙堅珍)에게 발각됐다. 그녀는 “앉지 마세요. 당신은 담도 너무 크네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또 같은 감방 사람에게 “그녀가 가부좌하는 것을 당신들은 보지 못했나요?”라고 말했다. 누구도 말하지 않았다. 그 후 자오젠전은 리핑에게 처벌을 내려 9시간 동안 작은 걸상에 앉혔다.

리핑이 출소할 때, 감옥 측에서는 리핑에게 자신이 죄인이라는 문서에 서명하게 했지만 리핑은 서명하지 않았다.

 

원문발표: 2021년 2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2/2/4194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