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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수련생 천즈롄, 청두 여자감옥에서 박해로 생명 위급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쓰촨 보도) 쓰촨(四川) 러산(樂山) 파룬궁 수련생 천즈롄(陳志連)은 청두(成都) 여자감옥에서 혹독한 구타를 당해 두개골이 부러졌다. 이는 뇌 안에 대출혈 증상이 나타나고 머리 부위 여러 곳에 상처를 입어 생명이 위급해지게 됐다. 지금 쓰촨(四川) 사법 경찰병원에 불법 감금당했는데, 여태껏 가족과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酷刑演示:毒打'
고문 재연: 혹독한 구타

천즈롄(여, 70세)은 파룬궁을 수련한 이유로 여러 차례 중공 사당의 박해를 당했다. 천즈롄은 수련 전에 장기간 과로로 지쳐 온몸이 병골이었는데, 또 혼인에서 화목하지 못해 심신이 다 극도로 피로해진 이유로 사는 게 죽기만도 못했다. 1998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새로운 생명을 얻어 건강을 회복했으며, 일부 일에 대해서도 담담하게 보고 마음을 내려놓아 진정하게 심신이 건강해졌다

1999년 7월 20일, 중공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천즈롄은 연공하고 베이징으로 들어가 파룬따파를 위해 공정한 말을 한 이유로, 몇 차례나 장기간 불법 구류처분을 받았다. 또 현지 핑싱(平興)향 정부에 납치돼 사설 법정의 혹독한 구타와 고문을 당했으며, 팻말을 걸고 조리돌림 당하는 등 각종 모욕적인 박해를 당했다. 2003년, 파룬궁 진상을 알린 이유로, 천즈롄은 런서우(仁壽)법원에서 6년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15년, 천즈롄은 실명으로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해 불법 구류처분 받았다.

2018년, 천즈롄은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한 이유로, 어메이(峨嵋)법원에서 3년 6개월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고, 2020년 초, 청두 여자감옥으로 보내져 박해당했다.

직접 책임자:
청두 여자감옥 5감구 전화번호: 028 84898903, 028 84898234
경찰 랴오(廖): 18010650038
궈(郭) 의사: 1998308215
옥정과: 028 84898155

 

원문발표: 2020년 12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2/19/4167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