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쑹위안시 리둥쥔 등 파룬궁수련생, 억울하게 징역형 선고받고 수감돼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지린성 보도) 지린(吉林)성 쑹위안(松原)시 리둥쥔(李東軍)을 비롯한 많은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이 2019년 9월 9일부터 10일까지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돼 쑹위안시 유이(善友)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최근 알려진 소식에 따르면, 이미 불법 재판으로 리둥쥔은 4년 형을 선고받고 쓰핑(四平)시 궁주링(公主嶺) 감옥에, 리리옌(李立燕)은 2년 형을 선고받고 지린성 여자감옥에 감금돼 있다.

현재 쓰핑시 궁주링 감옥 9감구에 불법 감금돼 박해받고 있는 리둥쥔은 가족 면회도, 돈을 저축하는 것도 허락되지 않는 상황이다.

쑹위안시 첸궈(前郭)현 훙광(紅光) 농장 9분장에 사는 리둥쥔, 황슈화(黃秀華) 부부는 2019년 9월 9일 저녁 7시쯤, 쑹위안시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시 국가보안대대로 불법 납치돼 심문을 받았으며, 불법 가택수색으로 핸드폰 여러 대, ‘전법륜(轉法輪)’ 두 권, ‘홍음5(洪吟五)’, 달력, 주련, 연공 플레이어를 강탈당했다. 며느리 위웨이(于微 또는 于威)는 2019년 9월 10일 오전 7시경, 첸궈현 국가보안대대와 바이이라가(白依拉嘎)향 파출소에 의해 불법 납치당했고, 핸드폰 한 대와 컴퓨터 케이스를 강탈당했다.

2019년 9월 10일 아침 7시쯤, 첸궈현 훙광 농장 6분장에 거주하는 리리옌은 집안에서 첸궈현 국가보안대대와 바이이라가향 파출소에 의해 납치돼 쑹위안시 유이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으며, 사부님 법상, 노트북 한 대 등 개인 물품을 강탈당했다.

쑹위안시에서 2019년 9월 10일 납치된 사람들 중에는 허핑(何萍), 궈하이메이(郭海梅), 왕(王) 씨, 양리옌(楊麗燕)과 남편 천하이린(陳海林, 파룬궁 수련하지 않음) 등이 있다.

궈하이메이, 왕 씨와 천하이린은 유치장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황슈화는 쑹위안시 유치장에서 불법 수감된 지 보름 만인 9월 25일 오전에 집으로 돌아왔고, 개인용 핸드폰 두 대를 돌려받았다. 위웨이도 첸궈현 유치장에서 보름 동안 불법 감금당한 뒤 9월 25일 오전에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허핑은 쑹위안시 유치장에서 강제로 쑹위안시 유이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고, 불법 재판을 통해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8/4157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