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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차오양시 파룬궁 수련생 두 명, 5년의 억울한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遼寧) 차오양(朝陽)시 파룬궁 수련생 2명, 판위펑(潘玉峰), 돤바오허(殷寶合)가 납치돼 불법 감금당한 지 1년이 넘었다. 최근에 솽타(雙塔) 법원에 의해 이들은 5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파룬궁 수련생 린장웨(林江月)는 2020년 7월에 납치됐는데, 현재 솽타구 법원에 의해 모함당했다.

1. 판위펑은 집에서 납치, 모함당하고, 노모는 억울하게 사망하다

2019년 11월 5일 오후, 판위펑은 집안에서 베이타(北塔)분국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판위펑은 보기 드문 효자다. 집의 연로하신 어머니는 치매에 걸려 생활을 스스로 처리할 수 없게 되어 줄곧 판위펑이 보살펴 드렸다. 판위펑이 납치당한 후, 노인은 보살펴줄 사람이 없어 아주 빨리 수척해졌다. 판위펑이 납치되고 약 1년 후 노인은 비참하고 고통스럽게 세상을 떠났는데, 임종까지도 아들을 만나보지 못했다.

2020년 8월 25일 오후 2시, 판위펑은 불법 재판을 당했다. 변호사가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지금 판위펑은 차오양시 베이타 분국, 솽타 검찰원, 솽타 법원의 공모에 의해 5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 돤바오허가 모함당해 두 차례 불법 재판을 받다

2019년 11월 20일, 돤바오허는 헝이(恆屹)정원에서 진상 스티커를 붙이다가 본 주택단지의 류위(劉宇)에게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초오양(朝陽) 베이타(北塔)분국의 경찰 바오쉐젠(白雪健) 등은 돤바오허를 베이타 분국으로 납치했다. 게다가 돤바오허에 대해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돤바오허는 줄곧 차오야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돤바오허는 베이타 분국에 의해 솽타구 법원에 모함당하여 끌려간 후, 2020년 7월 10일에 불법 재판을 받았다. 판사는 바이란(白蘭)이고, 솽타 검찰원의 검찰관은 장즈쥔(張志軍)이다. 법정에서 두 명의 변호사는 법에 따라, 파룬궁 수련은 중국에서 완전히 합법적이라고 돤바오허를 위해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법정에서 판사 바이란은 공공연히 엉겁결에 입을 잘못 놀려 이것은 정치적 사건이라며, 파룬궁에 대한 사건에 대해 이미 법에 따라 사건을 처리하지 않으며, 완전히 정치적 박해라고 판사가 명확히 말했다고 했다.

돤바이허가 모함당한, 이른바 죄명에 대해 변호사는 모두 법에 따라 기각했다. 그 후 베이타 분국에서는 또 거듭 죄명을 나열해, 돤바오허가 예전에 구류처분 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는 이유로, 두 번째로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바이란은 뜻밖에 어떠한 법률적인 근거가 없는 상황에서 돤바오허에 대해 5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했다.

3. 린장웨가 솽타구 법원에 의해 모함당하다

2020년 7월 12일, 린장웨는 그녀의 거처에서 차오양시 난타 분국 경찰에게 납치당해, 줄곧 차오양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이후 난타분 국에 의해 솽타구 검찰원에 모함당했고 현재 솽타구 법원에 계류 중이다. 판사는 바이란이다.

린장웨는 대법을 수련해 새 삶을 얻었다. 린장웨는 결혼 후 가정생활의 어려움과 좌절로 세상의 슬픔을 다 맛보았다. 절망 속에서 그녀는 양잿물을 마시고 자신의 생명을 끝내려고 했다. 당시 목숨은 구했으나 식도와 소화기관이 완전히 손상되어 물 한 방울도 마시지 못했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병원에서는 그녀에게 경피 내시경하 위루술(위에 영양공급관을 조성하는 수술)을 하여, 도관을 통해 빈 창자에 영양제를 공급해 생명을 연장시켰는데, 사는 게 죽기만도 못했다. 그녀가 생활에 대해 철저히 절망할 때, 그녀는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사상 경지에서 생활면에서 행위에서 ‘진선인(真·善·忍)’의 법리에 따라 조금씩 자신을 바로잡았다. 도덕 품성이 제고된 후, 신기한 것은 독극물로 괴사한 식도가 뚫려 음식물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린장웨로 하여금 새롭게 삶에 대한 희망을 불러일으켰다. 파룬따파와 사부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한 심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2020년 7월 12일, 차오양시 난타 분국의 다섯 명의 경찰은 전염병 때문에 베이징에서 돌아온 인구를 조사한다는 이유로, 린장웨의 거처에 들이닥쳤다. 방 안에 들어온 후 책상 위에 ‘전법륜(轉法輪)’ 책을 발견했는데, 이것으로 린장웨를 납치했다. 그 후 난타 분국 경찰은 죄명을 뒤집어씌워 린장웨를 솽타 검찰원에 기소했고, 지금 이미 솽타 법원에 송달됐다.

차오양시 솽타구 법원 자오광빈(趙廣彬), 장샤오화, 바이란 등은 파룬궁 수련생이 좋은 사람이고 누명을 쓴 것을 분명히 아는 상황에서, 양심을 어겨 수없이 많은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했다. 천리는 명백한바, 선악에는 반드시 인과응보가 있다. 이렇게 많은 억울한 사건을 만들었는데, 정말 다 끝내면 끝났다고 생각하는가?! 멀지 않은 장래에 직면한 것을 청산과 추적뿐만 아니라, 생생세세에 모두 불법(佛法) 수련자를 박해해 저지른 악업을 갚아야 한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은, 당신들에게 다시는 거짓말에 속아 연루되지 않게 하려고 진상을 말한 것인데, 고마움을 모를 뿐만 아니라 또 좋은 사람을 그렇게 비참한 지경에 이르게 했다. 이 때문에 천리는 물론이고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마저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하느님이 당신들에게 남겨준 뉘우치고 잘못을 고치는 시간도 이미 많지 않다. 충언은 귀에 거슬리지만 행하면 이롭다. 스스로 알아서 잘 처리하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0/4153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