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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각 지역 파룬궁수련생과 가족이 중공의 교란을 정의롭게 저지

[밍후이왕] (밍후이왕 대륙 통신원 보도) 2020년 중국공산당(이하 중공) 정법위는 전국적으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을 찾아다니며 교란하고 있는데, 그것들은 소위 ‘제로화’ 획책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기 위하여 전향이라는 수단으로 방법을 바꾼 것이다.

파룬궁수련생과 가족들은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것은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이므로 잘못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교란하러 오는 공산당원들을 정정당당하게 대하며 거절했다.

선양(瀋陽)시 멍펑추(孟鳳秋)의 가족: “무슨 나쁜 짓을 했나요? 무엇을 훔쳤나요. 아니면 빼앗았나요?”

파룬궁수련생 멍펑추는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 선베이(瀋北)신구 후스타이(虎石台)진 원화(文化)지역에 살고 있다. 2020년 10월 31일 정오 선양시 선베이신구 후스타이 원화지역사회의 한 여성이 파룬궁수련생 멍펑추의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멍펑추는 어디에 있는가? 전화연락은 없는가?”라고 물었다.

멍펑추의 남편이, 인구 조사를 하느냐고 묻자, “멍펑추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남편이 “무슨 나쁜 일을 했나? 무엇을 훔쳤나. 아니면 남의 것을 빼앗았나? 나는 아내에 관해서는 잘 모른다. 아무런 연락도 없었다”고 말했다. 여성은 “당신들은 이혼했나? 아이와는 연락이 되느냐?” “연락이 없다. 우리는 성인이라 그렇다고 쳐도, 어린아이는 괴롭히지 말라” 여성은 그러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상사가 지시한 것이다. 파출소에서 당신을 다시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 8월 후스타이진 원화지역사회의 한 여성이 자료조사를 한다는 핑계로 연로한 멍펑추의 부모에게 전화로 교란했다. 멍펑추의 큰아버지가 지역사회 관리자에게 전화를 걸어 “80~90세 노인들이 무슨 나쁜 일을 했나? 무슨 자료조사를 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한가한가?”라고 묻자, 관리자는 “다시는 그런 전화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

최근 몇 년간 현지 파출소와 지역사회 요원들이 전화나 방문을 통해 멍펑추의 시부모, 남편, 사위, 아이들에게까지 교란을 자행해 평온한 가족들에게 정신적 압박을 주고 있다. 중공이 이렇게 끊임없이 무슨 ‘운동’을 떠벌리고 있으니 인민들이 어찌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겠는가?

수란(舒蘭)시 타오위칭(陶玉清)의 가족이 지수(吉舒)가도의 소란을 차단

파룬궁수련생 타오위칭은 지린(吉林)성 수란(舒蘭)시 지수(吉舒)가도에 살고 있다. 경찰은 파룬궁수련생 타오위칭의 시아버지에게 전화로 “며느리에게 파룬궁을 연마하지 말라고 하라”고 했다가, 시아버지에게 호되게 당했다.

그것들은 또 타오위칭 남편의 직장인 저탄장에 찾아가서 “자기들이 집에 가서 아내 타오위칭의 동영상을 찍을 수 있도록 해 달라”며 협조를 구했으나, 남편은 단호히 거절했다,

파룬궁수련생, “진선인(真·善·忍)을 배우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다. 경찰은 좋은 사람이 많은 것이 싫은가?”

파룬궁수련생 마바이어우(馬白藕)는 허베이(河北) 보우딩(保定) 딩저우(定州)시 호우터우좡(号頭庄)향 탕쟈좡(唐家庄)촌에 살고 있다. 2020년 10월 20일 집에서 어린 손녀를 재우고 있을 때 촌 공안원 바이즈룽(白志龍)이 호우터우좡향 파출소장 천량(陳亮)이 2명을 대동하고 함께 찾아와서 교란했다.

파출소장 천량이 마바이어우가 집에 있는 것을 보고 “하루 이틀 지나서 향에 한 번 오라. 우리가 다시 찾아오지 않게”라고 하자, 마바이어우는 “진선인을 배우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다. 경찰은 좋은 사람이 많은 것이 싫은가? 좋은 사람이 많을수록 좋은 것이 아닌가?” 그들은 곧바로 가버렸다.

며칠 후 바이즈룽이 혼자 마바이어우의 집에 찾아와 한 번 다녀가라고 재차 말했으나, 마바이어우는 단호히 거절했다. 그러자 바이즈룽이 입구에서 큰소리로 소란을 피우자, 마바이어우는 “그런 행동은 좋지 않다”고 알려줬다. 바이즈룽은 “내가 지금까지 이 일(파룬궁수련생 박해)을 많이 했다. 그런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난 보응이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며칠 뒤인 10월 30일 바이즈룽은 또 신원이 분명하지 않은 2명과 함께 마바이어우의 집에 와서 ‘연공하지 않는다는 보증서’에 서명하라고 했다. 마바이어우는 그들에게 “당신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는다. 파룽궁은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 대법은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전해졌다. 진상이 밝혀지고 파룬궁이 억울한 누명을 벗을 때 당신들이 좋은 사람을 박해한 증거가 남게 된다. 그럼 당신들은 해를 입게 된다. 그렇다면 그때 당신들에게 좋은 미래가 있을 수 있겠는가?”라고 말해주었다. 함께 온 2명은 일이 있다며 급히 가버렸다.

파룬궁수련생, “파룬궁을 수련하여 병이 다 나았다”

파룬궁수련생 류궈잉은 쓰촨(四川)성 펑저우(彭州)시에 살고 있다. 2020년 9월 26일 펑저우시 리춘(麗春) 파출소의 탕(唐)씨 경찰이 파룬궁수련생 류궈잉과 통화를 원했지만 거절당했다. 경찰은 여러 차례 전화로 교란해도 안 되자, 류궈잉의 딸과 아들을 찾기도 했다.

지난 9월 30일 탕이 또 전화로 류궈잉에게 펑저우왠(彭州園)에서 만나자고 해서, 그날 오후 펑저우왠에서 경찰 2명과 만났다. 경찰 복장의 추(邱)씨와 사복 차림 1명과 함께 만났다. 그들은 만나자마자 사진을 찍으려고 했지만, 류궈잉이 저지했다.

류궈잉은 수련하기 전에 고통스러웠던 모든 질병이 파룬궁을 연마해서 깨끗이 나았다고 말해주었다. 경찰은 몰래 류궈잉의 모습을 촬영했다. 사진을 삭제하라고 요구하자, 그들은 재빨리 휴대폰을 작동시켜 사진을 찾을 수 없게 만들었다.

첨부:
허베이 보우딩 딩저우시 호우터우좡향 탕쟈좡촌 파룬궁수련생 마바이어우를 교란한 요원: 호우터우좡향 탕쟈좡촌 공안원 바이즈룽 15230228639
지린성 수란시 파룬궁수련생 토우위칭을 교란한 요원: 마룽저 전화번호 13500901352

 

원문발표: 2020년 11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1/5/4145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