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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성 주장시 류추성 등 파룬궁수련생 3명 불법적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장시성 보도) 장시(江西)성 주장(九江)시 파룬궁수련생 류추성(柳秋生), 위쑹쓰(虞松四), 팡핑란(方平蘭)은 1년여 동안 불법 감금됐고, 2020년 7월 28일 주장시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소식에 따르면, 류추성은 5년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팡핑난, 위쑹쓰는 실형을 선고받고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2019년 7월 2일부터 주장시의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납치 감금당했다. 판루제(范路傑), 위쑹쓰, 류추성, 팡핑란, 양구이화(楊桂花) 등은 모두 1년 이상 불법 감금당했다.

싼리(三里)가 파출소 경찰은 2019년 7월 2일 류추성을 납치했다. 불법 가택수색을 진행할 때, 현금 6만 위안(약 1030만 원)과 예금 5만 달러(약 5910만 원) 예금을 몰수해갔다. 조작된 혐의는 ‘외국과 내통’했다는 것인데, 실제는 류추성의 집을 철거한 돈이었다. 예금이 달러로 된 것은 류추성의 은행에 있는 동창이 달러의 이자가 더 높다며 바꿔서 입금해준 것뿐이다. 예금 돈은 아들이 대학 공부할 때 사용하려던 것이었다.

류추성은 두창(都昌)현 사람이며, 원래는 두창현 조사대에서 통계조사 업무(공무원)에 종사했다. ‘진선인(真·善·忍)’ 믿음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박해당해 공직에서 해고됐으며 수입원이 없게 되어 주장시 한 주택단지에서 경비원 일을 했다. 그는 혼자 거주했고 무슨 법을 어긴 일을 모두 하지 않았으며, 동창이 좋은 마음으로 달러로 예금을 예치해 주었지만 ‘외국과 내통’했다는 죄명으로 모함당해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아 5년 옥살이했다. 사실 중공(중국공산당) 경찰이 건물 철거비를 강탈하기 위해 사건을 조작한 것이다.

이 악독한 경찰은 류추성을 혹독하게 구타했는데, 밖에서도 들을 수 있었다. 사람들은 또 류추성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큰소리로 외치는 것을 들었다.

주장시 공검법사(공안·검찰·법원·사법) 인원은 법률을 짓밟고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죄가 없음을 알면서도 박해해 형사재판 중에 고의로 사실을 왜곡하고 법률을 어겨 판결을 내렸다. 본 사건에서 공안·검찰·법원 사람들은 모두 범죄를 저질렀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23/4108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