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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책을 보고 뇌막염(腦膜炎) 후유증이 신기하게 완치됐다

글/ 산둥(山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9살 때 뇌막염을 앓았다. 치료한 후 후유증이 남았는데 발작할 때 머리가 아프고 속이 메슥거린다. 정말 힘들었다. 병이 발작할 때마다 너무 아파서 머리를 벽에 박고 싶을 정도다.

1999년 1월 16일 경제 사정으로 가족 셋은 고향을 떠나 영성(榮成)으로 이사를 했다. 그 당시 아들이 학교 다녔기 때문에 학비가 필요했고 내가 자주 주사 맞고 약을 사야 하므로 돈이 많이 필요했다. 남편의 적은 월급으로는 우리 가족의 생활을 유지하기 힘들었다. 생활 스트레스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음력 2월에 나의 뇌막염이 다시 재발했다.

남편은 어쩔 수 없이 직장에 휴가를 신청하고 나와 아이를 돌봐줬다. 사장님의 부인이 이 사실을 듣고 남편에게 “아내에게 파룬궁 수련을 시켜보세요. 이 공이 정말 신기해서 배우면 병을 제거할 수 있어요”라고 알려주었다. 남편은 돈 한 푼 안 쓰고 병을 제거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바로 ‘전법륜(轉法輪)’을 구해 왔다. 남편이 집에 오자마자 나에게 “이 책을 어서 읽어봐. 사장님의 부인이 이 책은 병을 치료할 수 있고 주사와 약이 필요 없다고 하셨어”라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의 무신론 세뇌로 나는 완전히 믿지 않았다. 남편에게 “그만해요. 병이 주사도 안 맞고 약을 안 먹어도 어떻게 나을 수 있어요? 나는 안 봐요.”라고 말했다. 링거를 나흘 동안 맞아도 머리가 여전히 아프고, 메슥거렸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바늘도 빠지고 피도 났다. 의사 선생님이 바늘을 다시 꽂은 다음 혈관이 더 아프게 부었다. 남편이 책을 읽으면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말이 생각나서 마음으로 그냥 한번 해보자고 생각했다.

책을 펴자마자 사부님의 사진이 보였는데 왠지 낯이 익고 어디서 본 적이 있는 것 같았다. 마치 내 가족처럼 나는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목록부터 펼쳐보니 목록에 “진정하게 고층차(高層次)로 사람을 이끌다.”[1] “真(쩐)ㆍ善(싼)ㆍ忍(런)은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이다”[1] 여기까지 읽고 마음으로 생각했다. ‘이것은 진정한 과학이다. 어디가 미신(迷信)인가?’ 그래서 읽기 시작했다.

내가 책을 읽기 시작하자 갑자기 머리가 맑아지고 속이 메슥거리지 않았다. 마음이 너무 편했다. 나는 병이 나았다고 생각하고 남편에게 “내가 주사를 안 맞고 약을 안 먹을 거예요. 약을 병원에 돌려줘요.” 남편이 아까워서 말했다. “돈으로 샀는데 약은 먹어야 해” 내가 남편에게 “내 병이 다 나았어요. 약이 필요 없어요. 나는 대법을 수련해야 해요”라고 말했다.

파룬따파는 신기하게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사람에게 마음을 닦고 선(善)을 향하게 하는 법리가 병마로 고통받고, 도덕 향상을 추구하는 중생을 이끌고 있다.

처음에 수련생들이 마을 마당에서 연공했는데 두 달 안에 수련생이 많이 늘어서 마을 마당 공간이 모자라서 연공장을 학교 운동장으로 옮겼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0년 8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8/19/4105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