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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교양처분 박해당한, 진저우 궈옌화 무고한 징역 3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遼寧) 진저우(錦州)시의 60세에 가까운 파룬궁수련생 궈옌화(郭豔華)는 2019년 9월 말에 집에서 경찰에게 납치, 모함당했고, 무고한 징역 3년 형을 선고받았으며, 2만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궈옌화는 예전에 노동교양 3년 처분을 받아 박해로 정신이상이 된 적이 있다.

궈옌화는 진저우 뉘얼하(女兒河) 방직공장 퇴직 노동자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궈옌화는 심신에 변화가 매우 컸다. 아주 대단한 것은 그녀가 원래 매우 강세적인 성격이 바뀌었는데, 시부모에 대한 태도를 철저히 고쳐 노인에게 효도하고 남편을 살뜰히 보살폈다. 일가족은 화기애애했다.

궈옌화가 수련한지 얼마 되지 않아 장쩌민(江澤民) 깡패집단은 1999년 7월부터 급박하게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궈옌화는 이로움을 얻은 많은 파룬궁수련생과 마찬가지로 베이징으로 가서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했다가, 톈안먼 광장에서 그녀는 납치당했다. 그 후 현지로 송환돼 불법적인 행정 구류 처분을 받았다. 맨 마지막에 그녀는 단식으로 불법 감금에 항의해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노동교양 3년 처분당해 정신이상, 가정파탄

2004년, 궈옌화는 다른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과 함께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진상을 분명히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악의적인 모함을 당해 불법 노동교양 3년 처분을 받았고, 마싼자(馬三家) 노동교양원으로 보내졌다.

노동교양 기간, 궈옌화는 노예 노동, 구타를 당했다. 이 때문에 그의 머리 부위는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궈옌화는 노동교양이 만기 돼 집으로 돌아온 후, 그녀의 정신 상태는 매우 나쁘게 변해 어떤 때는 울고 어떤 때는 웃고 어떤 때는 소리쳤는데, 마치 매우 큰 충격을 입은 듯했다. 게다가 그 후부터 그녀의 기억력은 감퇴했다. 그 후 파룬궁 수련을 거쳐 다소 회복됐다.

사당이 만든 공포 때문에, 궈옌화의 남편은 그녀와 이혼했고 아이는 남편을 따라 생활했다. 이렇게 궈옌화는 줄곧 독거 생활을 하고 있었다.

거듭 박해당해 무고한 징역 3년 형을 선고받아

2019년 9월 29일 저녁 7시쯤, 궈옌화는 집에서 납치당했다. 당시 경찰차 2대가 왔는데, 진저우시 타이허(太和)분국 국가보안경찰, 특수경찰과 진저우 뉘얼 파출소의 경찰이 있었다. 그 후 궈옌화는 진저우시 여자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2019년 12월 중순, 진저우시 타이허 분국, 진저우시 타이허구 검찰원, 진저우시 타이허구 법원에서는 서로 의기투합하여 궈옌화에 대해 무고한 징역 3년 형을 선고했고, 불법적으로 2만 위안(약 34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그 기간, 궈옌화는 줄곧 매우 확고해 사악이 강제적으로 세뇌하는 이른바 ‘3서(三書)’를 쓰지 않았다. 그러나 노동교양 박해를 당한 후 남겨진 기억력이 나쁜 약점이 가중돼 그녀는 때때로 자신의 머리를 움켜잡았다. 그리고 많은 것을 모두 기억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녀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단단히 기억했다.

궈옌화는 지금 여전히 진저우시 여자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관련 책임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6/4100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