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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 저우커우시 파룬궁 수련생 류옌화, 8년의 징역형 불법으로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허난성 보도) 허난(河南) 저우커우(周口)시 촨후이(川匯)구 파룬궁 수련생 류옌화(劉豔華)는 2019년 4월 17일에 경찰에게 납치된 후, 줄곧 불법으로 감금됐다. 올해 1월, 불법적인 8년 형을 선고받았는데 가족들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류옌화(여, 57)는 1996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2000년에 베이징으로 대법을 실증하러 갔다가 2년의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고, 그 후 여러 차례 시달림을 받았다.

2019년 4월 17일 오후, 류옌화는 허난(河南)성 저우커우시 공안국 허화(荷花)분국의 4~5명의 경찰에게 납치됐고 가택 수색 중에 두 대의 컴퓨터를 강탈당했다. 류옌화의 남편 류충(劉衝)과 그녀 집으로 놀러 온 파룬궁 수련생 두쯔량(杜子良)도 함께 납치됐다. 납치에 참여한 사람 중의 한 경찰은 리타오(李濤)이다.

5월 22일, 경찰은 이 사건을 촨후이구 검찰청으로 보냈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입건되지 않았다. 그 후 경찰이 소위 증거를 어떻게 조작해 그녀를 모함했는지는 알 수 없다.

2020년 정월, 가족들도 모르는 사이에 촨후이구 법원 제3형사 재판소에서 8년의 징역형을 불법으로 선고한 사실이 오늘에야 알려졌다. 류옌화는 지금도 저우커우시 구치소에 감금돼 있다.

류옌화의 박해에 가담한 경찰 리타오(李濤)는 진상을 알지 못해 여러 차례 파룬궁 수련생을 괴롭히고 박해했다. 파룬궁 수련생이 여러 차례 그에게 진상을 알렸으나, 오늘까지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해 여전히 앞잡이가 되어 나쁜 짓을 하고 있다. 조건이 되는 수련생은 그에게 진상을 알리기 바란다.

저우커우시 촨후이구 법원 제3형사 재판소 청장은 루(魯) 씨인데,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다. 전화번호: 0394—8173150

 

원문발표: 2020년 7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16/4090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