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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우시 헤이산현 장전차이, 다롄 감옥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진저우(錦州)시 헤이산(黑山)현 파룬궁수련생 장전차이(張振才), 장롄룽(張連榮) 부부는 2019년 7월 14일에 진상을 알리다 납치되어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 당했다. 장전차이는 다롄의 모 감옥에 불법 감금당했으며, 2020년 2월 7일에 박해로 사망했다. 현재 장롄룽은 마싼자(馬三家)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2019년 7월 14일 저녁 10시가 넘어서 헤이산현 둥관(東關)촌 파룬궁수련생 장전차이, 장롄룽 부부는 인민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상을 알리려고 외출하여 진상을 전하다 수신위안(舒心園) 인근에서 납치당했다.

2019년 7월 15일 오전, 경찰과 대대의 서기가 장롄룽, 장전차이 부부의 집으로 그들의 며느리를 찾아와 경찰이 방 안을 한번 보자고 했고, 며느리는 열쇠가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우리에게 이것이 있어”라고 말하며 즉시 장롄룽, 장전차이 부부에게서 빼앗은 열쇠로 문을 열고 방안으로 들어갔다. 경찰은 방 안에서 불법적으로 한 박스의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의 반제품을 강탈했고, 또 큰 칼과 아교 등 적잖은 물건을 들추어냈다.

2019년 7월 29일에 알게 되었는데, 장롄룽, 장전차이 부부에게 불법 체포령을 내려 헤이산현 공안국 경찰은 이미 그들을 검찰원에 모함했다.

그 후 헤이산현 법원에서는 두 부부에 대해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했다. 장렌룽은 2년 2개월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당하여 마싼자에 감금당했고, 장전차이는 1년 11개월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당하고 다롄의 모 감옥(아직 밝혀지지 않음)에 불법 감금당했다.

2020년 1월 23일, 다롄의 감옥 교도관은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장전차에게 췌장암이 검출되었다고 말했다. 2주 후, 2월 7일에 장전차이는 다롄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헤이산 공안국 국가보안대 대대장: 왕전(王震)

국가보안대대 사무실 전화: 04165512076,04165522800,04165562002

(헤이산 전화 지역 번호: 0416 우편 번호:121400)

원문발표: 2020년 2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24/4016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