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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의 79세 노 부인 펑춘잉, 강제로 억울한 옥살이 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 지난(濟南)의 79세인 노 부인 펑춘잉(馮春英)이 파룬궁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한 이유로, 중공(중국공산당)은 구실을 찾아 법률의 명의를 빌어 2년의 징역형을 선고하고 5천 위안(한화 약 84만 원)의 벌금을 갈취했다. 창칭(長清)구 법원에서는 펑춘잉의 아들을 협박해, 그에게 직접 펑춘잉을 구치소로 보내도록 요구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집으로 찾아가 강제적으로 집행한다고 했다. 펑춘잉의 아들딸은 협력을 거부했다.

펑춘잉의 아들은 말했다. “나는 아들로서 차를 몰고 자신의 어머니를 구치소로 보낼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어머니는 무죄입니다.”

펑춘잉의 남편은 본래 심장병을 앓았다. 이 일을 알게 된 후 매우 조급해 끊임없이 심장병이 도졌는데, 밤낮 모두 몇 차례나 속효구심환(速效救心丸. 신속히 심장을 구하는 환약)을 복용해야만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바로 이런 상황에서 창칭 법원에서는 여전히 끊임없이 핍박했다.

창칭구 법원의 이 같은 행동은 여전히 ‘파룬궁 수련생을 협박해 믿음을 포기’시키는 것을 연장하는 것이다. 20년 이래, 중국공산당 각급 법원에서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매우 많은 부당한 재판 박해를 진행했다. 사실 파룬궁 수련생의 행위는 근본적으로 어떠한 사회적인 위해성, 위법성이 없다. 이 사건들은 실질적으로 중국공산당에서 법원이 협력하도록 하여, 법률의 명의를 빌려 판결, 수감함으로써 파룬궁 수련생에게 믿음을 포기하도록 협박한 방법일 뿐이다.

펑춘잉은 1940년 8월 15일 산둥성 지난시에서 출생했고 한족이며 퇴직한 노동자이다. 그녀는 지난시 스중(市中)구 순위(舜玉) 주택 단지 베이구(北區)에서 거주한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십이지장궤양, 다리 통증, 요통 증상이 모두 완쾌됐다. 남편은 심장쇠약증, 고혈압, 두 발이 부어올라 누르기만 하면 움푹하게 패여 들어갔는데, 완전히 그녀의 보살핌에 의지했다. 아들은 1998년에 한 차례 신장교체 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받은 후 몸은 계속 허약한 편이어서 또 그녀가 보살펴 줘야 했다.

펑춘잉 노인은 2018년 11월 18일 저녁에 경찰에게 납치, 불법적인 가택수색, 모함,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펑춘잉의 상황은 밍후이왕의 2019년 11월 8일의 ‘지난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에서 79세인 파룬궁 수련생 펑춘잉을 박해’ 중에 상세한 보도가 있다.

지난 중급인민법원에서는 법을 어겨 부당한 재판을 유지한 후, 펑춘잉의 아들에게 가져가도록 통지했다. 게다가 그에게 “빨리 당신의 어머니에게 신체검사를 받게 하세요. 그런 다음 창칭 법원에 감옥 외 집행을 신청해요!”라고 알려주었다.

펑춘잉의 아들은 지난 중급인민법원 판사의 입에 발린 거짓말을 믿고, 반복적으로 어머니에게 신체검사를 하도록 재촉했다. 펑춘잉은 2019년 11월 8일에 병원에 가서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11월 15일에 받은 결과는 몸이 건강해 기본적으로 병이 없다는 것이다. 펑춘잉의 아들은 본래 어머니가 이미 79세이고 매일 고생스러워, 어쨌든 검사 결과는 병이 있을 것이므로 이것으로 감옥 외 집행 절차를 신청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이런 신체검사결과를 생각지 못했다. 어머니의 몸이 건강하여 기쁘기도 했고, 또 정말로 판결을 받아 집행 받을 수 있으므로 걱정도 되었다. 이때 거듭 지난 중급인민법원 판사에게 연락했는데, 전화를 받는 사람이 없었다.

창칭 법원에서는 11월 15일에 검사 결과가 나온 후, 펑춘잉의 아들에게, 차를 몰고 펑춘잉을 구치소로 보내라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법원에서는 집으로 찾아가 강제로 집행한다고 했다.

지금 전 가족은 중국공산당의 협박에 직면해 몹시 걱정하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고 있다.

펑춘잉의 남편은 본래 심장병 환자로, 생활을 스스로 처리할 수 없어 장기간 펑춘잉의 보살핌에 의지했다. 심장병 환자는 조급한 것을 가장 두려워하고, 매우 쉽게 심장병이 도지는데 갑자기 도지는 이유로, 전 가족은 줄곧 펑춘잉이 위법판결을 받은 일을 그에게 알려주지 못했다. 최근에 지난 중급인민법원위원회에서 파견한 이른바 변호사가 집으로 찾아와 펑춘잉을 찾아 서명시키고, 펑춘잉에게 신체검사 등을 하도록 재촉하여, 펑춘잉의 남편은 결국, 알고 보니 아내가 이러한 위험한 상황에 직면했음을 알게 되었다! 그는 시시각각 애간장을 태워 낮과 밤에 몇 차례나 심장병이 갑자기 도졌다. 가족은 어쩔 수 없이 급히 간호했는데, 속효구심환을 베개 옆에 놓고 낮과 밤에 모두 몇 차례나 즉시 노인에게 응급조치를 해주었다. 이런 나날을 이미 여러 날 보냈다.

본사건 중 창칭 법원의 판사는 리후(李虎), 쑹자썬(宋家森), 둥자오취안(董兆泉)이다. 그러나 실제로 다른 한 명의 웨이[魏, 구체적으로 웨이(魏)인지 웨이(衛)인지 또 웨이(隗)인지 분명하지 않음]판사가 주관했다.

희망하건대 모든 선량한 사람들이 펑춘잉 일가가 당한 박해에 관심을 두고, 창칭 법원에서 법률을 남용하고 잘못된 판결을 이용하며, 온 집안에 살인사건을 만들어 주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이것으로 국민에게 파룬궁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도록 핍박한, 이런 인성이 없는 악행을 저지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11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22/3960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