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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약 주입, 냉수 끼얹기 고문… 지린 바이청시 구치소에서 사람을 풀 베듯 함부로 죽이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2016년 10월, 파룬궁수련생 한훙샤(韓紅霞)는 바이청(白城)시 구치소에 갇혔다. 한훙샤가 막 왔을 때는 몸이 매우 건강하고 발걸음이 가벼웠다. 바이청시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된 지 약 5개월 만에 박해당하여 사망했다.

韩红霞
 한훙샤(韓紅霞)

한훙샤는 구치소에 갇힌 이튿날부터 매일 수갑에 채워져 심문을 받고 전향을 강요당했으며, 그녀가 협력하지 않자 곧 큰 소리로 훈계와 욕설을 당했다.

어느 날 한훙샤는 심문을 당했고 그녀가 어떠한 고문을 당했는지는 모르지만 돌아왔을 때, 얼굴이 온통 새빨갛고 몸을 휘청거리며 서 있지 못하게 되어 전체 감방의 사람(16명)은 모두 놀라 멍해졌다. 그녀는 매우 굳세어 비틀거리며 한 걸음 한 걸음 무리하게 버티며 단번에 구들 위에 드러누웠고, 이번에 쓰러진 후 더 이상은 일어나지 못했다. 그 후 구치소의 교도관, 감옥 의사는 또 강제로 그녀에게 약을 주입했다. 무슨 약을 주입했는지는 모르지만 한훙샤는 이로 인해 생명이 위급했고, 며칠 후에는 이미 숨이 끊어질 듯 했다. 구치소 측은 구치소에서 죽을까 두려워 그제야 창춘(長春)감옥병원으로 보냈다.

2017년 3월 8일, 가족들은 갑자기 한훙샤의 병세가 위중하다는 통지를 받았다. 의사는 폐부위가 감염된 증상, 물이 고인 증상이 나타나 폐부전을 야기시켰다는(독극물을 주입당해 조성된 것으로 의심함) 진단을 내렸다. 3월 10일 저녁, 한훙샤는 박해당하여 사망했다.

中共迫害示意图:强制灌药
 중국공산당 박해 설명도: 강제 음식물 주입

사후 구치소의 경찰은 의기양양하게,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죽어도 괜찮다고 말했다. 고문 박해로 한훙샤를 사망케 한 직접적인 책임자는 구치소 소장 왕펑밍(王鳳鳴), 부소장 웨이핑(魏平)인데, 그들은 사람을 풀 베듯 함부로 생명을 죽였으나 어떠한 제재도 받지 않았다.

2017년 10월, 파룬궁수련생 왕훙옌(王鴻彥, 약 50세)이 바이청시 구치소로 납치당했다.

그날 날씨는 매우 추웠고, 왕훙옌은 06호 감방에 갇혔다. 구치소 소장의 지시 하에 감방의 옥졸 왕(王) 씨, 그리고 또 가오웨둥(高越冬)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또 파룬궁(수련생)이 왔네. 우리 놀아봅시다.”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덮쳐들어 곧 왕훙옌을 구타하고 양쪽 따귀를반복하여 때렸다. 그런 다음 ‘대야를 부수며’ ‘냉수를 끼얹는’ 고문을 가하기 시작했고, 줄곧 끼얹어 왕훙옌은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아래 위 입술이 덜덜 떨려 얼굴이 파랗게 질려서야 그만 두었다. 그런 다음 그녀들은 또 왕훙옌을 괴롭히려 그녀를 벽에 기대어 세우고 잠을 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中共酷刑示意图:浇凉水
 중국공산당 고문 설명도: 냉수 끼얹기 고문

그 후 왕훙옌은 4년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원문발표: 2019년 9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30/3940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