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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성 닝보시 잉궈팡 위독, 경찰은 석방 거부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저장성 보도) 지난 4월 18일,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시 공안국에서는 각 분국 국가보안대대 및 관할 구역 파출소 경찰을 거느리고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을 진행했고, 20여 명의 닝보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해 구류시켰다. 그중 잉궈팡(應國芳), 친롄위(秦蓮玉) 및 류밍핑(劉明萍) 3명은 여태껏 여전히 불법 감금 중이다.

잉궈팡, 친롄위는 닝보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고, 류밍핑은 전하이(鎭海)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5월 28일에 3명은 모두 불법 체포영장을 받았다. 게다가 7월 말 전후로 서류를 불법적으로 비관할 구역인 전하이 검찰원에 건넸다.

현재 알게 됐는데, 하이수(海曙)구 파룬궁수련생 잉궈팡(應國芳)의 몸은 줄곧 좋지 않았다. 혈당은 지속적으로 높아져 9월 11일 20에서 25일 30으로 높아졌고, 혈압은 120에서 180이다. 가족은 여러 차례 석방을 요구한 적이 있지만 10월 1일 전에는 불가능하다는 통지를 받았는데, 다만 한숨만 남아 있거나 혹은 닝보시 시장이 동의한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는다면 불가능하다고 했다.

그 밖에 밍후이왕에서 알게 됐는데, 닝보 전하이 파룬궁수련생 정펑(鄭楓)은 올해 6월 말에 불법 재판을 받았고 결과를 선포했는지는 알 방법이 없다. 사정을 아는 사람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시기 바란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10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1/3940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