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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리쥐안 등 파룬궁 수련생이 네이멍구 제1 여자감옥에서 박해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네이멍구 보도) 네이멍구 제1 여자감옥에서 파룬궁 수련생 판리쥐안(潘麗娟)은 감옥장에게 편지를 썼다는 이유로, 3감구 부감구역장 멍잉(孟瑩)에게 박해당했고, 파룬궁 수련생 돤슈윈(劉玉霞), 리핑(李平)은 연공했다는 등 이유로 박해당했다.

판리쥐안은 츠펑(赤峰) 위안바오산(元寶山)구 젠창잉(建昌營)진 사람이다. 2015년 10월 18일에 위안바오산구 경찰은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핑계로 집으로 찾아가 교란을 진행해 판리쥐안을 납치했다. 판리쥐안은 7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네이멍구 제1 여자감옥으로 갇힌 후, 판리쥐안은 장기간 고문 박해를 당했는데, 구타, 전기 충격 가하기, 잠을 못 자게 하는 것 등을 포함해서이다.

2019년 4월 25일, 판리쥐안은 네이멍구 제1 여자감옥 감옥장 선웨이(沈偉)는 한 통의 진상편지를 써서 감옥장의 플랫폼(감옥장의 편지함)에 넣었다. 4월 28일, 3감구 부감구역장 멍잉[츠펑 쑹산(松山)구 사람임]이 발견한 후, 감옥을 지키는 2명 인원에게 판리쥐안을 데리고 멍잉의 사무실로 가게 했는데, 말로는 판리쥐안을 찾아 ‘담화’를 하겠다고 했다. 멍잉은 “당신이 진상편지를 썼는데, 이 일은 영향이 좋지 않습니다. 일단 감옥장이 발견하기만 하면, 곧 관리에 문제가 존재한다고 여길 것이며, 모두에 대해서도 모두 좋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판리쥐안은 들은 후 “나는 잘못이 없습니다! 멍 구역장께 묻겠습니다. 이 감옥장 플랫폼(감옥장 편지함)은 무엇을 함에 사용하는 것입니까? 장식품입니까? 감옥장에게 편지를 써서 상황을 반영할 수 없다는 말입니까? 네이멍구 제1 여자감옥에 이렇게 많은 파룬궁 수련생이 있는데, 나는 감옥장에게 파룬궁 수련생이 어떻게 된 일인지를 알아보시게끔 하려고 했는데, 안 되나요?”라고 말했다. 멍잉은 들은 후, 판리쥐안의 앞으로 와서 단번에 판리쥐안을 땅에 넘어뜨리고 노발대발하며 땅 위에 쓰러진 판리쥐안에 대해 발로 두 번 걷어찼다. 멍잉은 화풀이를 다 한 후, 감옥을 지키는 2명의 인원은 판리쥐안을 부축해 일으켜 감방으로 돌려보냈다.

이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7월 22일에 멍잉은 거듭 엉뚱하게 대장 우루이친(武瑞琴)에게 지시를 내려 판리쥐안을 박해했는데, 말로는 판리쥐안이 가부좌하고 연공을 했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감옥을 지키는 인원이 감시하고, 강제로 판리쥐안에게 매일 저녁 9시부터 9시 50분까지 세수를 한 후에 그녀가 침대에 올라 잠자는 것을 금지하고 실내에 앉아있도록 요구했다. 박해 기간은 15일에 달한다.

2019년 6월 2일, 파룬궁 수련생 리핑은 가부좌하고 연공했다는 이유로, 대장 자오젠전(趙堅貞)에게 발견돼, 감옥을 지키는 2명의 인원에게 감시하게 하여 강제로 리핑을 대청에 앉아있도록 요구했다.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 45분까지인데, 그 후에야 비로소 감방으로 돌아가 잠자는 것을 허락했다.

천팅팅(陳婷婷)는 네이멍구 후허하오터(呼和浩特)시의 일반인으로, 개인 이익을 위해 사무실에서 청소할 수 있는 편리가 있고, 감구역 대장을 접촉하기 위해 여러 차례 온갖 방법으로 교도관의 지령에 아첨했고, 아울러 대장 앞에서 여러 차례 고발편지를 써서 파룬궁 수련생 돤슈윈(段秀雲), 류위샤(劉玉霞), 리핑을 박해해 그들이 연공했다는 등을 말했다.

네이멍구 제1 여자감옥은 10여 년 동안 여러 가지 잔혹한 방식을 이용해 파룬궁 수련생을 학대해, 그녀들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포기, 즉 이른바 ‘전향’하도록 핍박하려고 시도했다. 교도관은 각 유형의 형사 죄수를 지시해 각종 수단으로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에게 심한 손상을 주었다.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데 참여한 죄수는 살인자, 절도한 사람, 매음한 사람, 수뢰한 사람 등이 있었는데, 이 사람들은 도덕이 부패한 죄수인데, 감옥 안에서 적극적으로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졸개로 되었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 참조 바람

원문발표: 2019년 9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25/3937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