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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상즈시 두구이잉 노인, 불법적인 4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하얼빈 상즈(尚志)시의 67세 파룬궁 수련생 두구이잉(杜桂英)은 2019년 7월에 아청(阿城)시 법원에 의해 4년 억울한 징역형을 판결받았고, 그녀의 박해로 스스로 생활 할 수 없는 남편은 그녀의 보살핌을 잃었다. 두구이잉과 그녀 남편 왕더진(王德金)은 2004년에 상즈시 법원에 의해 억울하게 4년 형을 선고당한 바 있다. 왕더친은 옥중에서 박해를 당해 정신 이상이 됐는데, 여태껏 생활을 스스로 처리할 수 없고 집을 나서면 집이 어디 있는지 모른다. 이러한 가정도 마찬가지로 화를 면할 수 없었다. 두구이잉은 누구에게도 해를 주지 않았고 단지 진상 자료를 몇 부 배포한 것 때문에 뜻밖에 모함을 받아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04년 2월 16일, 상즈시 610, 공안국 정보대대와 파출소의 불법 인원은 밤중에 왕더진, 두구이잉 노부부의 집을 부수어 열고 그들을 납치했다. 게다가 그들의 집 솜이불마저 찢어 망가뜨렸다. 당시 중국 동북은 날씨가 여전히 매우 추웠는데, 집에는 단지 텅 빈 방과 사육할 사람이 없는 소만 남았을 뿐이다.

2004년 5월 20일, 왕더진, 두구이잉은 가족 방청이 없고 더구나 변호사의 변호가 없는 상황에서 비밀리에 재판을 받아 (2명의 판사, 1명의 서기원, 1명의 검사가 있는 상황에서 기소장을 낭독했음) 4년 형을 선고받았다.

2015년 7월 24일, 두구이잉과 왕더진은 상즈진 제4파출소에 의해 불법 가택 수색을 당했고 끌려가 심문을 받았다. 그날 상즈시의 여러 명 파룬궁 수련생이 불법 가택 수색, 납치를 당했다.

2016년 말, 두구이잉과 왕더진 두 사람은 여전히 상즈 제4파출소에 의해 소란을 당했다.

원문발표: 2019년 8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8/9/3912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