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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타이안시 파룬궁수련생 주구이전, 핑슈잉 불법적인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山東) 타이안(泰安)시의 64세 여성 주구이전(朱桂貞)과 핑슈잉(平秀英)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2019년 1월 22일에 타이안시 타이산구 법원에서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다. 주 씨는 4년, 핑 씨는 2년 형을 선고받았다.

주 씨는 원래 타이안시 목기공장 퇴직 노동자이고, 핑 씨는 타이안시 타이산구 자뎬(家店)진 쑹관좡(宋官莊)촌 촌민이고, 두 사람 모두 64세이다. 두 사람은 1998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심신에 많은 이로움을 얻었다.

2018년 9월 6일 오후, 이 둘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진상을 알리려고 추자뎬(邱家店)진 모 촌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하지만 행인에게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알렸다가 추자뎬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타이안시 구치소에 감금됐다.

타이산구 ‘610’의 간섭으로 타이산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 검찰원과 법원에서 함께 법을 위반해 사건을 조작, 주 씨과 핑 씨에게 각각 불법적으로 4년과 2년을 선고했다. 지금 두 사람 모두 타이안시 구치소에 감금돼 있다.

1999년 7월,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 범죄 집단이 미친 듯이 파룬궁을 탄압한 후, 주 씨와 핑 씨는 파룬따파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차례 감금 박해를 당했다. 주 씨는 과거에 세뇌반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고, 핑 씨는 2000년 1월에 베이징에 가서 공정한 말을 했다가 베이징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추자뎬 파출소 측은 핑 씨를 타이산구 유치장으로 보내 불법적으로 보름 동안 감금하고 3천 위안(약 50만 원)을 갈취했다.

酷刑演示:揪头发撞墙
고문 재연
: 머리카락을 쥐고 벽에 부딪치기 고문

2005년, 주 씨는 진상 자료를 지니고 80대 어머니와 함께 고향인 치허(齊河)로 돌아갔다. 그녀는 진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할 때, 악인의 모함으로 납치됐다. 현지의 한 경찰은 주 씨의 머리카락을 쥐고 거칠게 벽에 박았다. 이에 나이든 어머니가 충격을 받고 울며 밥을 먹지 못하고 병으로 몸져누웠다. 동시에 타이안의 경찰은 토비처럼 주 씨의 집을 수색해 집 안에 있던 모든 대법책을 강탈하고, 이불을 바닥에 던져 온통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치허현 경찰은 주 씨를 현 구치소로 보내 불법 감금했다. 구치소 관계자는 매우 흉악해 주 씨에게 수갑을 채우고 쭈그려 앉기를 시켰다. 구치소에서 주 씨는 핍박에 못 이겨 일을 했고, 밤에는 모기 때문에 잠을 잘 수 없었다. 주구이전은 열흘 넘게 불법감금 당하다 친척이 만 위안(약 170만 원)을 내줘 집으로 돌아갔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위치: 2019년 2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24/3831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