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 2019년 1월 11일 오전, 82세인 파룬궁수련생 궈전샹(郭振香)은 더욱 많은 사람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상을 이해시키기 위해 도시 지역 버스 정류장에서 자료를 나눠주며 진상을 알려 멍즈(夢芝)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단지 몇 시간 만에 궈전샹은 불법감금 중 박해로 사망했다. 가족이 소식을 들었을 때, 궈전샹은 이미 파출소 경찰에 의해 몰래 자오위안 장의사로 보내졌다.
궈전샹(여)은 올해 82세로 자오위안(招遠)시 청난(城南)구에 거주하는데, 대법을 수련하면서 줄곧 건강했고, ‘진선인(眞善忍)’을 믿어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 다년간 궈전샹은 줄곧 민중에게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또 여러 차례 납치, 감금당했다.
새해 초, 1월 11일 10시경에, 궈전샹의 가족은 자오위안 멍즈파출소 경찰의 전화를 받았는데, 그들에게 파출소로 한번 오라고 했다. 가족이 가니, 파출소 경찰은 가족에게 궈전샹은 이미 사망했다고 알렸다.
가족들은 듣고 나서, 전혀 믿을 수 없었다. 아침에 문을 나설 때만 해도 궈전샹 노인은 몸이 건강하고 모두가 정상이었는데, 겨우 몇 시간 만에 노인이 생명을 잃다니?! 가족은 슬픔이 극에 달했다.
원래 1월 11일 이른 아침, 궈전샹은 도시 구역의 버스 정류소로 가서 행인에게 대법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또한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는 사실을 이야기해 경찰에게 납치됐는데, 뒤이어 자오위안 멍즈 파출소로 끌려갔다.
가족은 경찰에게 노인의 유해가 어디에 있는지를 물어보고, 노인의 얼굴을 보려고 요구했다. 파출소 경찰은 처음에 동의하지 않았는데, 궈전샹은 이미 자오위안 장의사로 보내졌다고 말했다. 그 후 가족이 거듭 요구한 상황에 경찰을 비로소 가족에게 장의사에 가서 만나보는 것을 허락했다. 동시에 경찰은 또 가족에게 궈전샹 노인의 진상 자료의 출처는 어디고, 평소에 누구와 연계를 하는지 등을 캐물었는데, 이것으로 가족을 위협했다. 그리고 또 가족에게 소위 ‘자백서’에 서명시켜, 그들이 살인한 죄악을 감추어 사람들의 시선을 돌리려고 시도했다.
가족이 노인의 사망원인은 무엇인지를 캐묻자, 경찰은 노인 자신이 병에 걸려 사망했다고 속였다. 궈전샹 노인은 파룬궁을 수련한 이래 몸이 줄곧 건강해 병이 없었다. 멍즈 파출소로 납치당한 그날, 노인은 병이 있는 현상이 전혀 없었는데, 어떻게 파출소로 가자마자 병에 걸리는가? 그렇다고 그렇게 빨리 사망할 수 있는가?
파출소에서는 가족에게, 노인이 막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병의 상태가 나타났는데, 그들이 얼른 노인을 병원으로 보내 응급치료를 했다고 속여 말했다. 그러나 응급치료를 받아도 효과가 없었고 사망해 직접 장의사로 보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시간, 가족은 오히려 파출소에서의 어떠한 정보도 받지 못했다.
이 몇 년 사이 궈전샹 노인은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예전에 몇 차례나 그들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궈전샹 노인의 가정 상황을 경찰은 똑똑히 알고 있었다. 만약 정말 그들이 말한 것처럼 ‘병으로 인해 사망했다.’라면, 무엇 때문에 제때에 가족에게 통지해 병원에 가보라고 통지하지 않았는가? 무엇 때문에 노인이 사망한 후에도 가족에게 가서 후사를 처리하도록 통지를 하지 않고, 그들 경찰이 뜻밖에 사사로이 노인의 시신을 장의사로 끌고 갔는가? 그들의 행위는 바로 그들 마음속에 거리낌이 있음을 설명한다.
82세인 궈전샹 노인이 그녀의 선량함으로 민중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는 것은 그녀의 믿음과 좋은 사람이 되는 권리이자, 역시 헌법과 법률이 그녀에게 부여한 권리이다. 멍즈 파출소에서 좋은 사람과 법을 지키는 국민을 납치하고 감금하는 것은 바로 법을 알면서 법을 위반하는 것으로, 궈전샹 노인에 대한 박해이다. 궈전샹 노인의 사망은 멍즈 파출소의 경찰이 직접 이야기한 것이다.
멍즈 파출소에서는 살인 흉수를 추적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살인 죄악을 덮어 감추기 위해 궈전샹 노인의 가족을 위협하여 가족에게 압력을 가했다. 이 몇 년 동안 줄곧 간판이 없는 공안승용차가 궈전샹 노인의 집 아래에 정차해 감시를 했었다. 이 때문에 노인의 친척들은 몹시 분개했다.
지금 궈전샹 노인의 시신은 자오위안 장의사에 보존되어 있는데, 일은 아직도 처리되지 않았다.
궈전샹 노인이 여러 차례 납치당해
2018년 9월, 82세인 궈전샹 노인은 청둥(城東) 두친자(大秦家) 시장에서 ‘파룬따파는 좋다(法輪大法好)’고 진상을 알리다 사복 경찰에게 납치되었지만, 그날 집으로 돌아왔다.
2016년 12월 21일 오전, 당시 80세인 궈전샹은 자오위안 국가보안대대의 전화를 받았는데, 말로는 일이 좀 있어 그녀와 이야기 할 일이 좀 있다고 했다. 이어서 얼마 되지 않아 곧 두 명의 경찰이 그녀의 집으로 왔다. 그리고 또 어떠한 증명서를 꺼내 보이지 않은 상황에서 곧 불법 가택 수색을 진행했는데, 궈전샹 노인의 집에서 그녀 아들의 컴퓨터, 대법서적, 달력 몇 권, 몇 부의 진상 자료 등 개인 물품을 강제로 가져갔다. 이 과정 중, 궈전샹에게 자료 출처를 캐물었다.
2016년 12월 16일 오전 10시쯤, 궈전샹과 65세인 캉옌메이(康延美) 두 노인은 거리에서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자오위안시 취안산(泉山)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는데, 캉옌메이는 자오위안 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됐다. 12시가 넘은 후, 불법적으로 궈전샹 딸의 집에 대해 수색을 진행했고, 궈전샹 노인을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냈다. 5일 후, 경찰은 또 궈전샹 딸의 집에 대해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2016년 6월 10일, 궈전샹과 65세인 캉옌메이는 공원에서 유람객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취안산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됐다. 궈전샹은 그날 석방됐고, 캉옌메이는 자오위안시 유치장으로 납치돼 보름 동안 불법으로 감금됐는데, 경찰은 여전히 가족이 면회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박해 관련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1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6/3804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