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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쥐현 사법국, 법원에서 추이젠슈에 대해 불법 선고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2018년 8월 8일, 산둥성 르자오시(日照市) 쥐현(莒縣) 샤오뎬(小店) 파룬궁수련생 추이젠슈(崔建秀)의 가족은 추이젠슈가 징역 1년의 억울한 선고를 받았다는 통지를 받았다.

쥐현 공안국, 샤오뎬 파출소에서는 샤오뎬의 각 지역 사회의 서기 10여 명에게 지시해 위증을 하여 지역 사회의 모든 진상 스티커는 추이젠슈가 붙였다며 그를 모함했다. 가족이 여러 차례 쥐현 검찰원, 법원으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으나, 법원에서는 추이젠슈의 가족에게 만약 이 지역 사회의 서기들의 증명을 뒤엎는다면 석방하겠다고 알려주었다.

추이젠슈의 가족은 일찍이 그를 구출하기 위해 지치고 피로함을 돌보지 않고, 이 서기들을 찾아 새롭게 증거자료를 만들어 샤오뎬 사법소에서 쥐현 사법소에 넘겨주었다. 사법국 국장은, 추이젠슈의 가족이 이 사람들(지역 사회의 서기)을 매수했다고 말했다. 게다가 쥐현 법원에서는 추이젠슈에 대해 개정을 진행할 때, 방청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7월 25일쯤, 추이젠슈의 가족은 추이젠슈가 징역3년, 집행유예4년을 선고받았다는 통지를 받았다. 그리고 매달 가서 두 차례 ‘세뇌’, 한 차례 노동을 한다고 했다. 가족과 그의 친척, 친구는 모두 추이젠슈가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8월 초, 쥐현 사법국의 모 업무 담당자와 법원의 변호사는 함께 르자오 구치소로 와서 추이젠슈를 면회했다. 사법국의 이 업무 담당자는 추이젠슈에게 나가서 또 연마(파룬궁)할 지를 물었다. 그런 다음 추이젠슈가 연마하지 않으면 머리가 아프다고 말했다며, 추이젠슈의 서류를 쥐현 법원에 돌려보냈다. 쥐현 법원에서는 이전 판결을 철회하여 추이젠슈에 대해 징역 1년 형의 불법 선고를 내렸다.

8월 14일, 추이젠슈의 가족은 추이젠슈가 르자오 구치소의 이른바 판결서를 받았다는 전화를 받았다.

현재 추이젠슈는 여전히 르자오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어 있는데, 이미 5개월 보름 동안 기한을 초과한 불법 감금이다. 추이젠슈의 시부모는 모두 86세의 고령인 노인이다. 노인들은 여러 차례나 이 선량한 좋은 며느리를 찾았는데, 가족은 노인들이 탄압을 감당하지 못할까 두려워 시종 알려 드리지 못했다.

쥐현 사법국,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관련 직원에게 엄정하게 통보한다. 빨리 진상을 파악하여, 천벌과 악보를 면하기 위해 절대 좋은 사람을 다시 박해하지 말라.

원문발표: 2018년 8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21/3727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