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다롄시(大連市)의 67세인 파룬궁수련생 류진위(劉金玉) 씨는 2016년 4월 21일에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적으로 3년 3개월 판결을 당해 랴오닝(遼寧) 여자감옥으로 납치됐으며, 박해로 음식을 먹을 수 없었고 물을 마실 수 없었으며, 호흡하기조차 어려워 수시로 생명이 위태로웠다. 가족의 강력한 요구 하에 2018년 4월 초에 비로소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도록 준비했다. 그러나 결국 2018년 4월 15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류진위 여사는 다롄시 진스탄(金石灘) 사람으로, 세상을 뜨는 그날에 그녀를 알고 있는 사람은 모두 이렇게 좋은 사람이 이와 같이 무참하게 죽임을 당했다고 말했다.
2016년 4월 21일 점심, 다롄 진스탄 공안분국, 다롄 개발구 둥자거우(董家溝) 파출소 경찰 20여 명은, 이미 여러 날 동안 미행한 류진위 씨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했다. 류진위 씨는 충격을 받고 그 자리에서 쓰러져 들려져서 경찰차에 실렸다. 불법 인원은 여러 권의 대법책과 2대의 컴퓨터 및 현금 2만 위안(약 340만원), 위성 안테나 한 대 등 개인 재물을 강탈했다.
류진위 씨와 수련하지 않는 그녀 남편 및 아들과 아들의 여자 친구는 모두 수갑이 채워져 다롄 개발구 둥자거우 파출소로 납치됐다. 둥자거우 파출소 경찰은 류진위 씨의 아들에 대해 불법 심문을 진행했다. 그가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음을 알면서도, 그에게 대법사부님을 욕하도록 했다. 그가 욕하지 않으면 경찰이 곧 욕하고 구타를 하여 그의 얼굴은 부어올랐다. 류진위 씨는 불법적으로 다롄시 구치소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날 집으로 돌아갔다.
2016년 10월 21일, 류진위는 개발구에서 불법 개정을 받았다. 법원 측은 단지 그의 큰 아들 혼자만이 들어가 방청함을 허락했을 뿐이다. 법정에서 다른 두 명의 보안이 가족을 감시했고, 판사는 왕첸(王前)이고 보조 인원은 선천(沈臣)이다. 개정 시간은 1시간 30분이 걸렸다. 류진위 씨는 정념이 매우 강하여 자신을 위해 법정에서 변호를 진행했지만 3년 3개월 형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고 2017년 2월 28일에 납치돼 수감됐다.
류진위 씨는 납치돼 감금을 당해 2년도 되지 않아 박해로 사망했다. 류진위 씨는 납치당하기 전에 몸이 매우 건강했으나 납치당한 후, 몸이 줄곧 좋지 않아 혈압이 200이 넘었다. 더구나 다롄 구치소에서 박해를 당해 몸은 심각하게 악화되어 여러 차례 혼절하여 병원으로 보내져 검사를 받았고, 혈압이 230에 달했다. 애초 그녀 몸무게는 80여kg이였고 키가 컸으나, 박해를 당한 후, 다만 35kg밖에 되지 않았고 가슴도 펴지 못해 등이 굽어졌다.
류진위 씨는 생전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감옥 안에서 먹은 반찬은 구린내가 났고 밥 안에는 약 냄새가 났다. 그리고 장시간 동안 화장실로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 핍박에 못 이겨 여러 차례 대변을 바지에 그대로 누었다. 간수가 그녀를 욕하고 주먹으로 머리를 구타했으며, 또 각종 체벌이 있었다.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신체적 학대는 그녀의 심신을 더욱 악화 시켰고, 장기간 밥을 먹지 못해 병이 생겼으며, 사람이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어도 검사와 치료를 받지 못 했다.
2018년 2월 23일, 류진위 씨는 며칠 동안 밥을 먹지 못해 생명이 위험에 이르러서야 그녀는 감옥병원으로 보내졌다. 검사를 받은 후 장암 말기라는 진단이 내려졌고, 교도관은 류진위 씨의 가족에게 연락하여 돈을 지불하라는 통지를 했다. 류진위 씨의 아들, 며느리는 선양감옥 병원으로 갔고, 류진위 여사가 뼈만 앙상하게 남은 채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을 보았고, 말하는 모습도 무기력해 있었다. 그럼에도 발에 무거운 족쇄를 채웠고 6명의 경찰이 지키고 있었다. 저녁에 화장실로 가려고 교도관을 불러도 교도관은 열어주지 않아 스스로 바지에 볼일을 보게 되었다.
류진위 씨의 아들은 그녀의 사진을 들고 베이징, 선양, 다롄 등 몇 개의 큰 병원으로 뛰어다녀도 너무 늦어 근본적으로 수술을 받을 수 없다며 치료할 방법이 없다고 알려주었다. 이와 같은 상황 하에 그녀 아들은 감옥에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게 해달라는 신청을 직접 건넸다. 그러나 감옥 측은 어떠한 답변도 하지 않고 석방을 거부했다.
류진위 씨의 병세는 하루하루 악화되었고, 강제로 음식을 먹이고 물을 마실 수 없었으며, 호흡하기가 어려워 수시로 생명에 위험이 있었다. 가족이 강력하게 요구한 상황 하에 2018년 4월 초에 그제야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도록 했으나 결국 2018년 4월 15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파룬궁수련생은 진·선·인(眞·善·忍)을 믿고 수련하는 사람으로, 자신의 도덕을 제고하고 수련하려고 노력하는 바, 근본적으로 감금이 아니라 표창을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 파룬궁수련생의 바른 믿음, 진상을 명확하게 밝히려는 것은, 피해자로서 공정한 평가를 요구한 것이며, 역시 사회의 정의를 바르게 바로잡고 사회의 양심을 수호한 것으로 역시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
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집단이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모든 옳고 그름, 선과 악을 뒤바꾸어 사회의 도덕을 타락시켰다. 동시에 중국의 법제를 점점 암흑 속에 빠지게 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 사회에 헤아릴 수 없는 손실을 가져왔다. 오늘날 중국의 ‘가. 악. 투(假,惡,鬥-가짜, 악, 투쟁)’가 도처에 널려 있고, 도덕이 타락되고, 탐오 부패되었음을 볼 수 있다. 모든 중국인은 모두 이번 박해의 피해자다.
신성을 모독하는 행위와 수련인을 잔인하고 난폭하게 해하는 행위는 자신에게 갚을 수 없는 죄업을 조성할 것이다. 여전히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이여! 하루빨리 박해를 멈추고 공로로써 잘못을 씻으라. 금후에 법률제제를 받고 하늘의 벌을 받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이다. 하늘이 당신들에게 주는 기회는 이미 많지 않다!
원문발표: 2018년 5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27/3680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