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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춘, 다롄 감옥에서 ‘아오잉’ 고문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중공(중국공산당) ‘19기 전국대표대회’ 기간에(2017년 10월) 다롄 감옥에서 악독한 경찰이 파룬궁수련생 리제춘(李傑春)에게 ‘아오잉(熬鷹, 잠을 재우지 않는 고문)’ 고문을 실시하여 그를 핍박해 ‘전향’시키려고 시도했으나,결국 실현되지 못했다.

리제춘은 랴오닝성 차오양구(朝陽市) 베이퍄오시(北票市)의 시골에 거주했다. 2016년 9월 7일, 베이퍄오 국가보안 부대장 판훙카이(潘宏凱)이 사람을 거느리고 와서 리제춘을 납치했다. 2016년 12월 29일에 불법 법정 심문을 받았고, 2017년 2월 4일에 5년 형 억울한 선고를 당했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중공이 ‘19기 전국대표대회’를 소집한 기간(2017년 10월)에 다롄 감옥에 불법 감금당한 리제춘은 낮에는 사오한 이들 4명에게 공격을 당했고, 저녁에는 핍박에 못 이겨 장시간 두 손가락 너비에 높이가 15cm인 ‘문(門)’자 형태의 걸상에 앉아야 했다. 그리고 체벌을 당했고, 수면도 박탈당했는데, 리제춘은 꼬박 5일 동안 견지해 타협하지 않았다.

여섯 째 되는 날에 이르러 경찰 장쯔쉬안(張自軒)은 리제춘을 구타하며 그에게 ‘전향’에 서명하도록 핍박했는데, 리제춘은 단식으로 항의했다. 장쯔쉬안은 이 상황을 보고 잠시 리제춘에 대한 박해를 멈추었다.

그러나 보름 후, 장쯔쉬안은 또 리제춘에게 ‘전향’에 서명하도록 핍박했다. 리제춘은 계속 4일 동안 단식으로 항의하여, 경찰이 그를 핍박해 전향시키려던 의도를 무너뜨렸다.

문장발표: 2018년 3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3/24/3632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