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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상업전문학교 교사가 저장 국가보안에게 납치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항저우(杭州) G20 정상회의 전인 8월 24일, 저장(浙江) 푸장현(浦江) 국가보안대장 푸푸캉(傅福康)은 정자우(鄭家塢) 610과 파출소 경찰 몇 명을 거느리고 화푸자전회사(華浦磁電公司)에 들이닥쳐 근무 중인 파룬궁수련생 천화량(陳華良)을 찾았다.

국가보안대장 푸푸캉은 난폭하게 천 씨의 상황을 알아보려 했다. 게다가 천 씨에게 집으로 가서 이야기를 하자고 했다. 천화량이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자, 그들은 곧 야만적으로 천 씨를 정자우 파출소로 납치해 감방에 가뒀다.

중간에 푸푸캉은 천화량에 대해 심문을 진행하며 전향하려고 시도했다. 천화량은 그들에게 파룬궁이 박해를 당한 진상을 똑똑히 알렸으나, 이 사람들은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천화량이 태도가 악랄하다며 가중 처벌하겠다고 공언하며 보름 동안의 구류처분을 내렸다. 저녁에 천화량은 푸장현 유치장으로 보내졌다.

천화량은 저장 주지시(諸暨市) 사람으로, 원래는 구이저우(貴州) 상업전문학교의 교사이다. 2004년에 박해를 당해 징역 3년의 불법판결을 받았고, 같은 해 학교 측으로부터 면직 당했다. 2007년에 출소한 후 줄곧 타향에서 떠돌아다니며 일을 해서 생계를 유지했다.

천 씨의 노모는 이미 86세이다. 천화량이 정자우 감방에 갇힌 동시에, 푸푸캉은 한 무리의 사람을 거느리고 천 씨의 집으로 와서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수색 영장을 꺼내 보이지 않은 상황에서 천 씨의 노모 앞에서 샅샅이 뒤지며 철저하게 조사하여, 파룬따파(法輪大法) 서적 10여 권, 노트북 컴퓨터(1대), usb(3개) 등 개인 물품, 그리고 또 대법 서적을 강탈했다. 합해서 큰 보따리로 두 보따리였는데, 물품을 몰수한 명세서를 발급하지 않았다.

그들은 또 천 씨의 노모를 납치하려 했다가 거부당했다. 그녀를 납치하려 했던 두 젊은이는 어쩔 수 없이 그만 두었다.

듣기로는, 천화량이 구류당한 기간, 경찰은 여러 차례 시험 삼아 그를 전향하려 했다가 천 씨에게 거부당했다고 한다. 푸푸캉은 “당신이 견지하려 하면, 반드시 푸장을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맨 마지막에 푸장 공안은 강제로 회사 사장에게 천화량을 제명하도록 서명시켰다. 9월 8일 석방한 그날, 천화량은 이송되어 푸장을 떠났다.

원문발표: 2016년 10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6/335971.html